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복을 빌어주세요

... 조회수 : 3,665
작성일 : 2014-09-07 11:22:14
권리세씨가 사망했답니다
빛나던 젊음 곱던 사람이 아깝게 먼길갔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영면하기를
IP : 211.36.xxx.6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중독자
    '14.9.7 11:23 AM (180.66.xxx.172)

    에고 너무 이쁜 분이었는데
    저세상에선 고통없이 정말 아름답게 꿈을 이루시길 빕니다.

  • 2. ㅇㄹ
    '14.9.7 11:24 AM (211.237.xxx.35)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에서 무엇인가 툭 떨어지네요 ㅠㅠ

  • 3. ...
    '14.9.7 11:24 AM (39.7.xxx.162) - 삭제된댓글

    정말요?
    너무 아깝습니다.
    예쁘고 밝은 열심히 하는 아가씨였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4. 정말
    '14.9.7 11:27 AM (223.33.xxx.14)

    보기만 해도 예뻤던 아가씨였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ㅠㅠ
    '14.9.7 11:28 AM (180.70.xxx.58)

    정말로 드물게 예쁘고 귀엽고 참한 아가씨였는데요.
    눈시울이 갑자기 뜨거워지네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 6. 출처좀
    '14.9.7 11:29 AM (122.40.xxx.41)

    링크해 주세요
    포털에 없던데요

    ㅠㅠㅠㅠ

  • 7. ...
    '14.9.7 11:30 AM (211.36.xxx.136)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25...

  • 8. 서장금
    '14.9.7 11:34 AM (110.14.xxx.106)

    어쩜좋아...갑자기 눈물이 터지네요 그 젊고 이쁜 아가씨가......아까와서 어쩌나...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슬픕니다
    '14.9.7 11:34 AM (211.36.xxx.181)

    아‥ 눈물나네요
    넘 안타깝고 슬프네요
    리세 양 명복을빕니다

  • 10. 88
    '14.9.7 11:36 AM (211.110.xxx.174)

    참...예쁜 처자였는데 가슴이 아픕니다.

    왜이리 곱고 아름다운 젊은이들이 많이들 가는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 . . .
    '14.9.7 11:37 AM (125.185.xxx.138)

    또 하나 피지도 못한 꽃이 져버렸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14.9.7 11:40 AM (110.10.xxx.192)

    이 나라는 왜 자꾸 젊은 사람들과 어린 아이들만 죽어나가죠
    정작 죽어야 할 저 위에 쥐새끼나 대머리 대갈통 같은 늙은이들은 갈 수록 얼굴에 개기름이 좔좔 흐르는데
    너무 화나요
    앞이 창창한 젊은 사람들이 그 꽃도 다 못 핀채 자꾸 죽는 게

  • 13. ...
    '14.9.7 11:41 AM (118.42.xxx.194)

    요즘 단원고 학생부터 젊은 사람들이 이런저런 이유들로 많이 죽네요
    돈때문에 무리한 스케줄 급하게 다니다 그런건지 차량 정비 안한건지..
    암튼 안타깝네요

  • 14. ...
    '14.9.7 11:41 AM (211.36.xxx.136)

    눈물이 흐릅니다
    사고당했던 우리아이들도 그렇고 이렇게 급작스럽게 당황스런 사고로 죽게 되면 놀라고 상처받은 영혼이 쉽게
    좋은곳으로 떠나지도 영면하지 못한다고 들었어요
    많이 달래주고 위로해줘야한답니다
    아이들도 은비도 리세도 잊지마시고 좋은데 가라고 빌어주세요

  • 15. 슈르르까
    '14.9.7 11:54 AM (223.33.xxx.87)

    위대한 탄생에서 열심히 노력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하고 싶은 일을 하다가 갔으니 짧지만 행복한 인생이었기를 기도해 봅니다.

  • 16. 휴ㅠㅠㅠㅠ
    '14.9.7 11:59 AM (61.98.xxx.41)

    맘이 아픕니다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7. ,,,
    '14.9.7 4:11 PM (125.187.xxx.17)

    하늘나라에서 못다핀 꿈 펼치기를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514 베스트 화장품 글 보고 40대 초반 화장품 질문요. 43 화장 2014/09/15 7,048
417513 새누리당이랑 국정원 정말 무섭고 교묘하네요. 19 무섭다. 2014/09/15 1,791
417512 주말에 공부어느정도 하나요ᆢ 4 초등5 2014/09/15 1,776
417511 아들이 탈모로 고민하는데 병원소개 부탁드려요 1 탈모고민 2014/09/15 1,407
417510 헐..미래의 고기라는데 진짜 대박이네요. 5 인공고기 2014/09/15 3,542
417509 결혼한 친구 갱스브르 2014/09/15 1,049
417508 시래기국ㅜㅜ 1 꾸꾸루맘 2014/09/15 1,172
417507 한남하** 아파트 난방비 이게 말이 되나요? 4 옥수동 2014/09/15 4,178
417506 지하철에서 아이 폭행하는 .. 멘붕 19 세상에 2014/09/15 4,943
417505 서태지 72년생이 88년생 부인이라니 심하지 않나요? 35 기막히네 2014/09/15 11,475
417504 아마존닷컴 네스프레소 직구 잘 받으셨나요? 1 2014/09/15 1,822
417503 심심해서 보고 있는데 에휴 2014/09/15 708
417502 재봉을 해보려고 해요^^ 2 ㅇㅇ 2014/09/15 885
417501 70대 분들이 좋아할만한 한국 영화들좀 알려주세요 6 다운받을 수.. 2014/09/15 763
417500 하체살 빼보신분?? 6 vic 2014/09/15 2,624
417499 중국에서 들어올때 액체류반입이요.. 2 걱정 2014/09/15 967
417498 학부모 자살 부른 조직적인 태권도 승부조작 확인 2 참맛 2014/09/15 1,367
417497 하체비만은 선천적인건가요? 11 안구 2014/09/15 3,342
417496 세월호153일) 실종자님들이 가족품에 안기는 날을 손꼽아 기다립.. 11 bluebe.. 2014/09/15 805
417495 회색, 카키색 어느 게 나을까요? 10 고민 2014/09/15 2,305
417494 밥먹고 나면 입이 짠데...짜게 먹어서 그런걸까요? 2 2014/09/15 1,058
417493 그냥 학교 엄마 들 하는말 무시하면 되는데 왜 그게 안될까요. 2 2014/09/15 1,783
417492 43세 서태지~~ 40 2014/09/15 13,492
417491 검찰, '박근혜, 세월호 참사당일 정윤회씨 안 만나' 결론 14 2014/09/15 2,267
417490 외국어른들 모시고 갈만한곳 추천해주세요 1 .. 2014/09/15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