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복을 빌어주세요
빛나던 젊음 곱던 사람이 아깝게 먼길갔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영면하기를
1. 커피중독자
'14.9.7 11:23 AM (180.66.xxx.172)에고 너무 이쁜 분이었는데
저세상에선 고통없이 정말 아름답게 꿈을 이루시길 빕니다.2. ㅇㄹ
'14.9.7 11:24 AM (211.237.xxx.35)헉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에서 무엇인가 툭 떨어지네요 ㅠㅠ3. ...
'14.9.7 11:24 AM (39.7.xxx.162) - 삭제된댓글정말요?
너무 아깝습니다.
예쁘고 밝은 열심히 하는 아가씨였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4. 정말
'14.9.7 11:27 AM (223.33.xxx.14)보기만 해도 예뻤던 아가씨였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5. ㅠㅠ
'14.9.7 11:28 AM (180.70.xxx.58)정말로 드물게 예쁘고 귀엽고 참한 아가씨였는데요.
눈시울이 갑자기 뜨거워지네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6. 출처좀
'14.9.7 11:29 AM (122.40.xxx.41)링크해 주세요
포털에 없던데요
ㅠㅠㅠㅠ7. ...
'14.9.7 11:30 AM (211.36.xxx.136)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25...
8. 서장금
'14.9.7 11:34 AM (110.14.xxx.106)어쩜좋아...갑자기 눈물이 터지네요 그 젊고 이쁜 아가씨가......아까와서 어쩌나...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 슬픕니다
'14.9.7 11:34 AM (211.36.xxx.181)아‥ 눈물나네요
넘 안타깝고 슬프네요
리세 양 명복을빕니다10. 88
'14.9.7 11:36 AM (211.110.xxx.174)참...예쁜 처자였는데 가슴이 아픕니다.
왜이리 곱고 아름다운 젊은이들이 많이들 가는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1. . . . .
'14.9.7 11:37 AM (125.185.xxx.138)또 하나 피지도 못한 꽃이 져버렸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2. 아
'14.9.7 11:40 AM (110.10.xxx.192)이 나라는 왜 자꾸 젊은 사람들과 어린 아이들만 죽어나가죠
정작 죽어야 할 저 위에 쥐새끼나 대머리 대갈통 같은 늙은이들은 갈 수록 얼굴에 개기름이 좔좔 흐르는데
너무 화나요
앞이 창창한 젊은 사람들이 그 꽃도 다 못 핀채 자꾸 죽는 게13. ...
'14.9.7 11:41 AM (118.42.xxx.194)요즘 단원고 학생부터 젊은 사람들이 이런저런 이유들로 많이 죽네요
돈때문에 무리한 스케줄 급하게 다니다 그런건지 차량 정비 안한건지..
암튼 안타깝네요14. ...
'14.9.7 11:41 AM (211.36.xxx.136)눈물이 흐릅니다
사고당했던 우리아이들도 그렇고 이렇게 급작스럽게 당황스런 사고로 죽게 되면 놀라고 상처받은 영혼이 쉽게
좋은곳으로 떠나지도 영면하지 못한다고 들었어요
많이 달래주고 위로해줘야한답니다
아이들도 은비도 리세도 잊지마시고 좋은데 가라고 빌어주세요15. 슈르르까
'14.9.7 11:54 AM (223.33.xxx.87)위대한 탄생에서 열심히 노력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하고 싶은 일을 하다가 갔으니 짧지만 행복한 인생이었기를 기도해 봅니다.16. 휴ㅠㅠㅠㅠ
'14.9.7 11:59 AM (61.98.xxx.41)맘이 아픕니다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7. ,,,
'14.9.7 4:11 PM (125.187.xxx.17)하늘나라에서 못다핀 꿈 펼치기를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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