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은 없고 저희식구만 먹을거라 색깔은 상관없는데요.
맛에도 차이가 많은가요?
집에 자일리톨 황설탕만 있는데 흰설탕 하나 사러가기 귀찮아요.
맛은 똑같고 색만 누래지면 그냥 하려는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혜 황설탕으로 해보신분 계세요?
추석 왔냐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4-09-07 11:17:38
IP : 121.100.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흥임
'14.9.7 11:23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완전 흑설탕아니면 뭐 괜찮습니다
뜨거운밥에 바로 엿물넣는거맞구요2. 아 그리고
'14.9.7 11:23 AM (121.100.xxx.73)엿기름은 얼마나 불리면 좋나요? 두시간이면 되나요.
그리고 밥은 지금 하고 있는데 꼭 식혀야 되는건지
아니면 뜨거운밥위에 바로 엿기름물 부어도 되나요?3. ..
'14.9.7 11:23 AM (175.210.xxx.243)황설탕은 괜찮을거예요. 전 황설탕보가 더 진한 갈색설탕으로 헸더니 색이 넘 노래서 먹을때마다 왠지 징글....;;
뜨거운 밥에 해도 돼요. 보온하면 어차피 뜨거워지는데요.4. ㅇ
'14.9.7 11:26 AM (211.36.xxx.28)황설탕 좋아요 대신 흰설탕보다 단 맛은 덜해요
5. 엿기름
'14.9.7 11:28 AM (175.210.xxx.243)불린다는게 무슨 뜻인지?
엿기름을 물에 조물조물해서 30분가량 놔두면 윗물만 따라서 그 물로 5시간 안치면 되는데요.
근데 어제 해보니 4시간 30분해도 되겠더라구요. 밥알 몇개가 둥둥 뜰때 꺼내서 끓이면 되거든요. 설탕 넣고6. ㅇㅇ
'14.9.7 11:46 AM (1.247.xxx.31)저희 집은 황설탕만 써서 식혜에도 황설탕 넣는데
맛있어요
식혜색이 원래 흰색이 아니고 약간 누르스름한 빛깔 아닌가요?
올케 친정엄마가만든 식혜를 가져왔는데
탁하지가 않고 투명한 맑은 흰색인데
식혜맛이 별로 안나고 맛이 없더라구요
설탕물 맛이 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