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될 수 있었는데...
작성일 : 2014-09-07 03:41:42
1867337
정말 당연하게 생각한 것들이 무너지니..
그리고 계속해서 파헤쳐지는 무서운 진실들.
어찌 할 수 없는 비정한 세상...
이런 것들이 지금 한국이 아닌지...
한국은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잃어버린 10년... 이제 추억으로 묻혀지나요?
IP : 109.151.xxx.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9.7 3:50 AM
(108.14.xxx.87)
묻히면 안 됩니다.
보세요.
묻으려고 온 난리를 치잖아요.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왜 그렇게 반대할까요.
어떤 분은 그러던데요.
수사권 기소권 갖고 조사하다 보면
굳이 세월호 관련 청해진 문제 아니라도
지네들 비리 막 딸려나올가봐 반대한다고요.
ㅅ ㄴ ㄹ 같은 데는 오죽 많겠어요
2. 마자마자
'14.9.7 4:19 AM
(70.53.xxx.9)
저도 윗님 댓글에 동의합니다~
3. 정말
'14.9.7 7:23 AM
(183.99.xxx.190)
끔찍해요.
이런 무시무시한 현실을 이해할수없어 외면하고 싶어요 ㅠㅠ
4. ..
'14.9.7 8:12 AM
(223.62.xxx.8)
잘못건드렸어요. 이건 못덮어요.
5. 올해 3월달로라도
'14.9.7 8:19 AM
(222.119.xxx.240)
돌아가고 싶네요 ㅠㅠ 진짜 아쉬우니 꼭 영화같은 상상을 하곤 합니다
얼른 돌아오심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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