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흑석동 한강센트레빌(1차)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어려워요 조회수 : 6,295
작성일 : 2014-09-07 00:18:23

2차 말고 1차예요 중대병원과 가까운.

흑석역 주변으로 찾고있는데 주상복합 해가든도 있어 가격을 보니 꽤 차이 나네요.

그 차이는 무얼 말하는 걸까요? 브랜드? 소음?

혹 이 동네 잘 아시는 분 살아보니 어떻더라 말씀 좀 주시겠어요?

집보러 다니는 일도 쉽지 않네요~

 

IP : 118.33.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르지오
    '14.9.7 2:19 AM (27.35.xxx.29)

    전 그 센트레빌 옆 푸르지오 사는데요
    소음 브랜드 둘 다요~ 두군데값을 알아본 적 없어 잘 모르지만 센트레빌이 더 높겠죠?
    일단 해가든은 한동짜리주상복합인데
    그 주변 자체가 복잡하고 길 좁고 중대병원 앞은 뭐 신호등도 걍 황색등 점멸..
    가까워도 어쩌다가 한번 아님 잘 안가요.
    제 기호에 안맞아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뭐랄까.. 늘 아비규환? 이런 느낌? ㅜㅠ
    센트레빌은 지나치면서 봐도 주변과 좀 제대로 독립된 느낌?
    지은지 4년정도 된걸로 아는데 단지가 크진 않아도 자리잡힌 제대로된 아파트.

  • 2. 어려워요
    '14.9.7 3:02 AM (118.33.xxx.202)

    아^^ 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82에 그 동네 사시는 분 계셨군요~ 푸르지오며 센트레빌, 해가든.. 동네 재래시장이 있어 퍽 마음이 끌렸거든요. 교통도 편할 것 같고요. 아마 사시면서 만족하실 듯해요. 제가 그 동네를 잘 몰랐거든요. 혹 이 글 보시면 동네자랑이라든지... 좀 기대해도 될까요?

  • 3. 흑석동
    '14.9.7 12:23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저는 살기 괜찮은 동네 같애요.
    지금은 옆 동네 사는데 이사할까 하는 생각이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아파트가 센트레빌 1차예요.
    역세권이고 깔끔하게 잘 지어졌고 흑석동에선 평지이구요.
    앞으로 재개발이 완료되면 흑석동 전체가 살기 좋아질 것 같애요.
    그렇다고 강남 4구... 그건 말도 안 되구요.
    일단은 학군이 떨어지고 경사 있는 지역이 많은데다 골목 상권이 좀 지저분하게 있는 편이라...
    투자 목적보다는 교통 좋고 생활에 불편 없는 곳에 실거주하기 좋을 듯 해요.

  • 4. 지인
    '14.9.7 1:44 PM (175.223.xxx.168)

    지인이 사는데
    상권 괜찮고 동네 조용하고 자동차 교통은 좀 복잡해보이지만 실거주엔 괜찮다 더라구요
    그 집엔 애가 없어서 학군은 모르겠어요
    참 집따라 화장실 하수구 냄새랑 세탁실쪽 방인가가 배선이 잘못되었는지 누전차단 잘 되는 집 있어요
    지인은 그거때문에 단지내에서 이사 한번 하더라구요

  • 5. ..
    '14.9.7 9:14 PM (221.139.xxx.10)

    친구가 사는데 교통 좋고 단지 좋고 구조도 좋대요
    9호선도 가깝고 버스노선도 많다고 이사해서 직장 다니기도 나다니기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학교 학군이 좀 애매하다고.. 그친구는 아이 하나라 사립보낼 생각하고 산다고 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513 업무실수로 인한 손해 처리 문의드려요. 4 경리초보 2015/08/18 1,118
474512 프로선수·연예인 등 국민연금 체납액 4천322억원 세우실 2015/08/18 692
474511 세월호 우리 아이들의 일생.jpg 4 침어낙안 2015/08/18 1,250
474510 고추장 곰팡이 ... 2015/08/18 1,495
474509 이거보시고 맘의 평화를... ㅎㅎ 북극곰이에요 4 시꾸 2015/08/18 1,634
474508 내 아이가 친구를 다치게 했을때 15 도의적 책임.. 2015/08/18 4,684
474507 초5 어깨 구부정한아이 펼 방법좀 알려주세요 6 ... 2015/08/18 1,713
474506 50대 피부과, 성형외과 시술 관련해서 여쭤봐요. 1 초보 2015/08/18 1,247
474505 아침에 조깅하니 뭔가 활력이 넘칩니다. 15 조깅 2015/08/18 5,663
474504 부모님이 재산을.. 2 ~~ 2015/08/18 2,903
474503 전재산 2천억 기부라.. 정말 통 큰 분이시네요..^^ 17 ㅇㅇ 2015/08/18 6,479
474502 카페알바 41 카페 2015/08/18 6,819
474501 불면증 땜에 돌아 버리겠어요 정말 8 ,,, 2015/08/18 2,598
474500 여성스러운 남자아이 걱정이에요 17 .... 2015/08/18 7,024
474499 왼쪽 이혼후기 글 읽고 나자신이 참 끔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3 나쁜나 2015/08/18 5,610
474498 애인한테 용돈 받았어요 ^^ 29 Zebra 2015/08/18 9,092
474497 가해아이가 괴롭힙니다 3 학폭위후 2015/08/18 1,155
474496 아래 사마귀 글 이어질문해요. 혹 빨간사마귀는요 2 나무늘보 2015/08/18 1,988
474495 김무성 전화통화..뉴스에 한군데도 안났나요?? 뉴스를못봐서.. 2015/08/18 895
474494 전세연장.. 계약서 부동산가서 쓰는게 좋을까요 ? 10 고로고로 2015/08/18 4,328
474493 부여 연꽃축제 끝나도 볼거리 많나요? 2 쭈앤찌 2015/08/18 1,349
474492 지하철역 내 상가에서 핸드폰케이스 저렴하게 파는 곳 보신분! 5 혹시 2015/08/18 4,138
474491 애가 왜이러죠? 4 엉망 2015/08/18 977
474490 82 수준 떨어지게 하는 글인줄 알지만 8 아이고 2015/08/18 1,410
474489 어머니 아버지뻘 수업 원래 이런건거요? 5 과외샘 2015/08/18 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