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충격적으로 본 기억이 있어서 찾아 봤는데 도저희 못 찾겠네요..
마을에 어떤 처녀가 있는데 이쁜데 벙어리였어요
어느날 이 아가씨가 집에 있던가 하여튼 마을의 놈팽이 젊은이에게
강간 비슷한 걸 당하게 되죠
그후 그 아가씨는 아이를 갖게 되고 낳아서는 어떤 집에서 혼자 기릅니다
근데 어느날 바로 그 놈팽이 놈이 찾아와서 자기 아이를 달라고 하자
그 아가씨 아니 아줌마는 단호하게 거절의 의사를 밝히지만
그 놈팽이는 계속 아이있는 곳을 찾아내려 여기 저기 뒤지는데
더이상 용인할 수 없는 여인은 라이플 총을 찾아내서 한방에 그 놈팽이를
죽여 버리는...
대충 이런정도의 스토리만 기억나네요..그 벙어리 역할을 했던 여자의 연기
가 어린 마음에 정말 충격적으로 인상 깊었는데
아마도 한 3.4 십년전 영화 인것 같아요
이영화 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