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 관상 대사 중에

보셨나요 조회수 : 2,556
작성일 : 2014-09-06 21:37:51

"썩은 내가 나네, 썩은 내가..

봉황의 눈에 쏘가리의 입을 하고 있으니..."

그리고 털어보니 매관매직에 부정축재가 장난이 아닙니다.

영화관에서 볼 때는 그냥 지나쳤는데

TV로 두번째 보니 귀에 쏙 들어오네요.

새 눈을 하고 톡 튀어나온 어떤 쉐이... 썩은 내가 날 정도로 축재를 한 그 놈...

전 아무래도 이 대사, 그놈을 상징한 거라 확신해요.

IP : 218.156.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숙주대감
    '14.9.6 9:40 PM (218.156.xxx.51)

    누구보다 일찍 고생하지 않고 관직에 오른 사람이라
    권력보다는 아녀자에 관심이 많을 것이라는데....

    여자 관련 스캔들 터질 때 걸리는 사람들이 대체로 엘리트 코스로 승승장구 올라온 양반들인 거에 빗댄 듯하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743 차라리 전부치고 몸 피곤한게 나아요T-T 2 나도... 2014/09/08 2,578
416742 시누와 늘 사이가 안좋았는데 시누가 풀자는데 5 손님 2014/09/07 2,683
416741 음악 제목 좀 알려주세요 8 산디엘 2014/09/07 878
416740 영화 '소원' 가슴이 미어지게 슬프네요 4 심플라이프 2014/09/07 2,322
416739 유통기한 지난 맥주 못먹겠죠? 1 ㅇㅇ 2014/09/07 14,465
416738 서울대 피아노과가 그리 공부잘하는 58 qw 2014/09/07 23,050
416737 삼성 노트2 쓰는데 사진이 날라갔어요.. 1 사진 2014/09/07 951
416736 중고나라 뭔일 있어요? 7 ?? 2014/09/07 3,331
416735 cctv설치비가 궁금해요 지금 2014/09/07 828
416734 친정의 명절 어떠세요? 4 ㅇㅇㅇ 2014/09/07 1,406
416733 설화수 선크림 추천 부탁드려요 3 부릉이 2014/09/07 2,837
416732 kbs강연100도 보다가 잘생긴남자들이 착한가 생각들었어요ㅋ 2 2014/09/07 2,312
416731 지방에 선산있는데 차례는 시댁에서 지내고 성묘가시는 분들? 1 궁금 2014/09/07 1,036
416730 휘둘린단게 뭔가요? 2 질문이요 2014/09/07 1,196
416729 진짜 이혼하고 싶네요 4 ..... 2014/09/07 3,629
416728 개인 pt할때 복장, 운동화....뭐입고 신어야할까요..도와주세.. 5 생애 첫 운.. 2014/09/07 6,896
416727 통대나와서 번역프리랜서 있으신가요 7 재재 2014/09/07 3,583
416726 명절이나 주말에 친지방문시, 애가 티브이를 너무 많이보게되네요... 15 ㅠㅠ 2014/09/07 2,939
416725 L홈쇼핑을 통해 렌탈한 분쇄기의 고장 후 회사의 대응 1 억울한 소비.. 2014/09/07 1,371
416724 단순한 남자아이들 웃겨요 4 후후 2014/09/07 1,572
416723 친정이랑 안 맞는 분 계세요? 12 휴.. 2014/09/07 2,975
416722 화곡동에서 갈만한 맛집좀 알려주세요. 3 .. 2014/09/07 1,671
416721 명절 뭘 할까요? 4 시댁안감 2014/09/07 1,476
416720 연애상담글에 못된 댓글 다는 사람들 4 ... 2014/09/07 1,072
416719 세월호2-45일) 내일이 추석인데...가족품으로 어서 오세요! 13 bluebe.. 2014/09/07 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