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살빼야 되는데 가마로 닭강정 먹고 싶어요 ㅜㄴ

ㅠ ㅠ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4-09-06 21:30:01
다이어트로 3키로 빼야 하는데

가마로 매콤한 닭강정이 먹고프고요

엽떡도 먹고 싶고

불족발과 닭발도 ㅠ ㅠ

매운게 자꾸 땡기네요

아아아....배고픔을 참는다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것 같아요

배고플때 어떻게 참으세요?

IP : 223.62.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6 9:31 PM (121.168.xxx.173)

    다이어트해도 일주일에 한번은 먹고 싶은거 먹어 줘야 되요 안그럼 폭식 해요
    반개 정도만 사서 드시고 1시간 걷기 운동 하고 나면 살 안찝니다.제 경험담이에요
    전 삼겹살도 배터지게 먹고 한시간 땀 흘리면서 걸으니까 몸무게 안 늘더라고요

  • 2. 저도 다이어트 중~
    '14.9.6 9:51 PM (115.20.xxx.104)

    근데 저는 먹을 꺼 너무 참으면 난중에 다요트 끝나고든 언제든 먹게 될것 같고,
    그럼 더 요요현상등등 위험 할것 같아 그냥 먹어요.

    대신 밥대신 콩국물 사다 놓고 먹어요. (제가 콩국물을 엄청 좋아하고... 다요트에 식물성 단백질이랑 섬유질이 도움이 된다고 하여...)

    거의 보면 점심이랑 저녁쯤에 땡기는 음식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콩국물, 운동하고 콩국물, 그리고 꼭 점심엔 땡기는 거나 맛있는걸 먹으려고 해요.
    그래야 저녁에 못먹은거에 대한 보상심리가 없어 유혹이 덜 하더라구요.

    그 날 점심에 별로 먹은거 없이 일반식했거나 하면 저녁 가볍게 먹거나 귀찮으면 콩국물.. - -;
    점심에 특별한 거 먹거나 하면 저녁에 콩국물.. 먹어요.

    아자아자 파팅!!! 저는 7키로 목표입니당!!

  • 3. 저도
    '14.9.7 12:03 AM (211.207.xxx.203)

    닭강정 좋아하는데, 지금은 수 십번 튀겼을 산패된 그 기름이 무서워서 잘 안 먹어요.
    생협 치킨 소스 사다가 집에서 아무거나 튀겨서 소스 발라 먹어요, 표고탕수도 만들어 먹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695 이젠 너희들이 아니라는 증거를 대봐봐 5 아마 2014/09/07 1,366
416694 필리핀으로 간 민들레 국수 7 .. 2014/09/07 3,398
416693 심리 상담소 추천해주세요... 8 추석에 2014/09/07 2,254
416692 추석 당일 점심에 씨푸드부페 붐빌까요?? 4 ... 2014/09/07 2,557
416691 더운데 송편 냉장고에 넣어야할까요? 2 도움바람 2014/09/07 2,581
416690 부침개랑 송편 시장서 사면 얼마 들까요? 8 두 식구 2014/09/07 4,264
416689 매부리코 성형하면 인상많이 바뀔까요? 3 ... 2014/09/07 2,634
416688 속죄하기 위해 팽목항으로 떠난 노시인 4 내탓이오 2014/09/07 1,836
416687 제가 아는 개천용은 1 as 2014/09/07 2,536
416686 혹시 야노시호 임신했나요? 2 .. 2014/09/07 10,028
416685 대체공휴일인지 모르시는듯한 시어머니 3 금동이맘 2014/09/07 3,156
416684 리딩레벨 낮은 중1 영어도서관 보내도 2 될런지요? 2014/09/07 3,051
416683 더운 날 전 부치러 왔더니 하시는 말씀 11 며늘 2014/09/07 9,652
416682 특별법제정) 급질문해요. 삼각살로 국 끓여도 될까요? 2 gks 2014/09/07 1,183
416681 제목은 생각안나지만 참 재미있었던 드라마들.. 이거 보셨어요? 3 일거리 밀려.. 2014/09/07 2,387
416680 진상 보존의 법칙.... 26 에이구 2014/09/07 11,056
416679 오늘 피자 배달이 되네요?? 1 ,,, 2014/09/07 1,578
416678 옷장사 많이 힘들겠죠? 19 옷장사 2014/09/07 7,629
416677 광화문에서 개독들이 유족들보고 천벌 받을거라고 고래고래.... 15 ㅁㅊ 2014/09/07 3,152
416676 경희궁의아침 어떤가요?? 10 이사 2014/09/07 13,182
416675 피아노나 작곡 전공하고 싶다는데 7 ww 2014/09/07 2,431
416674 니 아빠 차례다. 할아버지할머니도 아니고 니 아빠 4 남의편아 2014/09/07 3,025
416673 배우 이름 좀 알려 주세요 일모도원 2014/09/07 1,407
416672 월병을 선물 받았는데요 5 어쩌나 2014/09/07 2,183
416671 30명정도 야유회 음식 준비 22 어차피 2014/09/07 1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