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빼야 되는데 가마로 닭강정 먹고 싶어요 ㅜㄴ

ㅠ ㅠ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4-09-06 21:30:01
다이어트로 3키로 빼야 하는데

가마로 매콤한 닭강정이 먹고프고요

엽떡도 먹고 싶고

불족발과 닭발도 ㅠ ㅠ

매운게 자꾸 땡기네요

아아아....배고픔을 참는다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것 같아요

배고플때 어떻게 참으세요?

IP : 223.62.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6 9:31 PM (121.168.xxx.173)

    다이어트해도 일주일에 한번은 먹고 싶은거 먹어 줘야 되요 안그럼 폭식 해요
    반개 정도만 사서 드시고 1시간 걷기 운동 하고 나면 살 안찝니다.제 경험담이에요
    전 삼겹살도 배터지게 먹고 한시간 땀 흘리면서 걸으니까 몸무게 안 늘더라고요

  • 2. 저도 다이어트 중~
    '14.9.6 9:51 PM (115.20.xxx.104)

    근데 저는 먹을 꺼 너무 참으면 난중에 다요트 끝나고든 언제든 먹게 될것 같고,
    그럼 더 요요현상등등 위험 할것 같아 그냥 먹어요.

    대신 밥대신 콩국물 사다 놓고 먹어요. (제가 콩국물을 엄청 좋아하고... 다요트에 식물성 단백질이랑 섬유질이 도움이 된다고 하여...)

    거의 보면 점심이랑 저녁쯤에 땡기는 음식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콩국물, 운동하고 콩국물, 그리고 꼭 점심엔 땡기는 거나 맛있는걸 먹으려고 해요.
    그래야 저녁에 못먹은거에 대한 보상심리가 없어 유혹이 덜 하더라구요.

    그 날 점심에 별로 먹은거 없이 일반식했거나 하면 저녁 가볍게 먹거나 귀찮으면 콩국물.. - -;
    점심에 특별한 거 먹거나 하면 저녁에 콩국물.. 먹어요.

    아자아자 파팅!!! 저는 7키로 목표입니당!!

  • 3. 저도
    '14.9.7 12:03 AM (211.207.xxx.203)

    닭강정 좋아하는데, 지금은 수 십번 튀겼을 산패된 그 기름이 무서워서 잘 안 먹어요.
    생협 치킨 소스 사다가 집에서 아무거나 튀겨서 소스 발라 먹어요, 표고탕수도 만들어 먹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586 여기분들이라면 학창시절 공부 진짜 못했던 아들,딸 재수나 삼수시.. 22 A 2014/10/23 5,448
428585 디진다 돈까스 6 갱스브르 2014/10/23 2,125
428584 화성인 X파일’에 130kg ‘초고도 비만녀’ 돌연사망 14 70Kg감량.. 2014/10/23 24,278
428583 아침에 기상해서 화장실 다녀오고 출근해서 아직까지 화장실 안갔어.. 5 문제있나요 2014/10/23 1,117
428582 최민수, "가수 출신 연기자들 정말 싫다" 돌직구 58 ... 2014/10/23 16,678
428581 영등포구 학군 2 잠시만 익명.. 2014/10/23 3,999
428580 19) 고민아닌 고민을 하고 있어요.... 2 258025.. 2014/10/23 2,921
428579 신해철이 위밴드수술 할 정도면 25 2014/10/23 24,636
428578 냉동실의 오래된 건대추 먹어도 될까요? 3 궁그미 2014/10/23 3,513
428577 여자 3명 서촌놀러가요~ 어디부터 어디를 공략? 11 해리 2014/10/23 2,377
428576 공덕역 근처에 맛있는 돈까스집 있어요? 1 어디 2014/10/23 840
428575 언니들 저 오늘 면접봐요,, 힘내라고 응원 좀 해주세요. 5 화이팅! 2014/10/23 695
428574 배즙이나 도라지즙 선물해 보신 분~~~ 7 고민 2014/10/23 1,545
428573 밥이 하기 싫어요 ㅜ 1 2014/10/23 953
428572 너무 짠 우메보시.. 어떻게 처치할까요. 4 소금덩어리 2014/10/23 952
428571 태아보험 내일까지 결정해야 하는데 정답이 없어 힘드네요 11 결정장애 2014/10/23 1,441
428570 색조화장 하시는 분들... 3 긍정^^ 2014/10/23 1,031
428569 문화대통령 어디갔어?..개코에 밀린 서태지 14 반나절1위 .. 2014/10/23 2,146
428568 시댁에서 자녀계획 참견하는거 너무 화나요.. 5 행복 2014/10/23 1,695
428567 지금이 제 인생의 두번째 절정기인 것 같아요 3 고독한대식가.. 2014/10/23 2,407
428566 대학 입학이 가장 쉬웠어요? 대단한모정 2014/10/23 753
428565 무슨광곤지 우리 82님들 부탁드려요 동률오빠 2014/10/23 280
428564 요즘 꼬막이 왜이리 비싸죠? 2 ㅜㅜ 2014/10/23 1,087
428563 색 바랜 옷 맥주에 담궈 놓으면 된다던데 그대로이네요. 4 2014/10/23 7,542
428562 지나가는 여학생한테 큰실수를했어요 8 눈치없는이 2014/10/23 3,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