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색어 1위 "광화문"

실시간1위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14-09-06 20:58:28
데모하는데 쫓아다니는 것말고는 크게 하는일없는 시민단체, 노조, 생협 등에 속한 사람과 그 가족들이 남는 시간에 오만 인터넷커뮤니티의 운영자입네하고, 온라인에서 보수우파의견을 내는 사람을 내쫒았지요.

마찬가지로 시위데모질이 생업인 좌파 시민단체, 노조와 그 가족들에게 오프라인에서의 의견독점권도 완전히 내줬었지요.
은퇴한 우파 노인들만이 겨우 목소리를 낼뿐이었고요.

그런데, 오늘. 역사적인 일이 생긴 것입니다.  우파든 좌파든 누구나 무슨 말이든 할 수 있는 일베사이트처럼, 우파든 좌파든 오프라인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날이 된 것입니다.

나꼼수의 욕설 자랑 배틀같은 저주와 악감정이 아니라, 신나는 축제로서의 일베 오프모임이 광화문에서 최초로 열린 것입니다.  일베 눈팅을 해보면, 일베에 상주하면서 모든 글에 보수나 우파, 또는 일베 회원에게 간단한 이유 설명도 없이 막말 욕설을 다는 좌파인지 진보들인지 하는 사람들이 득실거립니다.  누구에게나 무슨말이든지 할 자유를 주고, 스스로 자기가 판단하자는 것이 바로, 자유민주주의 우파 보수의 정신이니까요.

자신과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들은 전부 왕따시키고 강퇴시키고, 북한처럼 지들끼리 지들만 잘났다고 떠드는 좌파시민단체들이야, 북한처럼 다른 의견을 들으면 자신들의 거짓말이 무너질 것을 아는 것과 가장 큰 차이점이지요.

언제부터인가, 시민 모두의 광장이 좌파들의 독점 시위장소로 변질되고 있지요.
광화문 관장에서 시위를 하려면, 법에 따라 절차를 밟아야 하지만, 
불법으로 무단으로 텐트를 치고 자리를 잡은 통진당, 민주당 등등의 떼쓰기꾼들에게 철거를 요청하다가 폭행당한 서울시직원은 박원순에 의해서, 전출 조치되고...  자유롭게 불법 점거 집회가 가능해진 치외법권 불법 떼 만능의 장소가 되었지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반발로 일베회원들이 거기서 먹을 것을 먹습니다. 뭐 뒤에 숨겨놓고 미숫가루에 초코바 자유시간으로 배불리면서, 단식한다고 사기치는 인간들 보다는 나은 것 아닌가 싶네요. 

추모와 제사는 장례식장에서 치루고, 떼는 국회에 들어가서 쓰고, 시민의 휴식공간은 시민에게 돌려주었으면 합니다.
잠시 집회하는 것도 아니고, 수십개씩 텐트를 치고서 뭔 생쇼랍니까 ?

어찌되었든 교통사고로 아이들이 죽었다고 대대손손 팔자라도 고쳐줄까 싶어, 정치사기꾼들 장단에 춤을 추는 걸까요 ?
하기는 진짜 아이들 보듬고 키웠던 유민엄마처럼 남은 식구들 거두기 바쁜 분들이 대부분이고, 
원래 데모질하고 다니다가 높은 완장이라도 채워 줄까싶어, 설치고 다니면서 아이들 목숨 팔고 다니는 미친 x 는 소수겠지요.

sbs 앵커는 다음 국회의원 어디서 나올지 99.99% 네요.  그 뻔뻔한 광주의 딸도 공천을 받았는데 말입니다.
IP : 50.117.xxx.19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개소린지
    '14.9.6 9:01 PM (110.47.xxx.111)

    그렇게 주딩이 함부로 놀리다간 천벌받지

  • 2. dma
    '14.9.6 9:05 PM (110.13.xxx.37)

    명절 연휴인데 특근 수당은 받고 일하시는지..

  • 3. 용감하다
    '14.9.6 9:06 PM (1.238.xxx.20)

    니 면상도 광화문에서 좀 까라

  • 4. ...
    '14.9.6 9:08 PM (223.62.xxx.98)

    강.력.하.다.!!!!

    82자게생활 10년가까이만에 이런 강렬한 글은 처음본다.
    어쩌다 82자게에 이런 글이 올라온단말인가!!!
    어쩌다 내가 이 글을 클릭했단말인가!!!
    아...내 소중한 눈!!!

  • 5. 자운영
    '14.9.6 9:09 PM (112.223.xxx.158)

    안타깝다.

  • 6. 테나르
    '14.9.6 9:29 PM (110.70.xxx.41)

    꺼져 벌레야

  • 7. 자신들에
    '14.9.6 9:53 PM (125.132.xxx.110)

    행동이 정말 얼마나 졸렬하고 비겁한 행동인지
    모르네...

    서울시 박시장님 광화문광장에 소독 좀 해주세요!
    유가족분들 더러운 병균 쥐벼룩 옮을 수 도 있습니다.

  • 8. ㅎㅎ
    '14.9.6 10:09 PM (123.228.xxx.231)

    야 기분 딱 좋다

  • 9. 너나
    '14.9.6 11:14 PM (122.36.xxx.73)

    니자식이 그렇게 교.통.사.고.로 죽어봐야 그 마음을 알겠냐?
    교통사고 좋아하시네.교통사고나서 죽은게 아니라 교통사고 왜 났는지도 모르고 교통사고 났는데 경찰이 구조도 안해서죽은거다.왜 그랬는지는 알아야하지 않겠니? 너는 니 자식이 왜 죽었는지도 모른채 죽어도 그냥 아 죽었구나 하고 묻을수 있을것 같니? 그럼 그건 인간도 아닌거지.그런 인간은 부모가 되면 안되는거지.....
    니가 인간이라면 이런 말은 못하는거다...제발 인간으로 살아라..버러지처럼 살지 말고..

  • 10. ...
    '14.9.7 12:04 AM (1.237.xxx.250)

    헐!

    눈버렸다!

  • 11. ...
    '14.9.7 10:27 AM (118.38.xxx.65)

    IP : 50.117.xxx.19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408 신맛나는데 알칼리성식품이라니 이해가 안가요 2 식품 2015/01/16 692
457407 그럼 주진우,김어준 재판은 이제 끝인가요? 4 궁금 2015/01/16 1,510
457406 매생이 매생이 2015/01/16 470
457405 애 안 낳을거면 뭐하러 결혼하냐는 말.. 14 dinky 2015/01/16 5,123
457404 서울에서도 아동 가둔 어린이집 교사 입건 세우실 2015/01/16 556
457403 귀농계획 이제 짜야겠네요~ 7 111 2015/01/16 2,011
457402 주진우 김어준 선고 공판후 긴급회의.. 5 ........ 2015/01/16 1,940
457401 아기 치아 관리. 2 아가 2015/01/16 637
457400 1층에만 있는 소음?? 3 복도식 2015/01/16 1,071
457399 부산 산부인과(근종수술) 추천 4 산부인과 2015/01/16 2,508
457398 글솜씨 있는 82쿡님들 ^^ 나옹 2015/01/16 582
457397 서울대와 서성한장학금 받고 가는건 18 2015/01/16 3,095
457396 인질범 김상훈, 2005-2006년 친딸 성폭행 까지.. 7 무서워. 2015/01/16 3,891
457395 친정부모님께 돈을 빌리려고 합니다. 1 ........ 2015/01/16 975
457394 부가서비스 핸드폰도용방지로 1000원씩 내는데 ... 3 핸드폰요금 2015/01/16 909
457393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 초등5학년의 엄마의역할은??? 3 아이고 2015/01/16 5,248
457392 대전 둔산동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 방문 2015/01/16 1,994
457391 엄마/아빠가 옛날부터 결벽증 수준으로 집을 쓸고 닦았는데 3 2015/01/16 2,425
457390 3돌아이, 어린이집 보내지 않는게 정답인가요? 10 갈등상황 2015/01/16 1,841
457389 털 짧게 미용한 강아지 산책 시키시나요? 7 강아지 2015/01/16 1,548
457388 천기저귀 써볼까 하는데요..손이 많이 갈까요? 23 발진아가라~.. 2015/01/16 2,087
457387 긴급전화 112·119로 통폐합…비긴급신고는 110 1 세우실 2015/01/16 794
457386 저는 양ㅅㅈ교사보다도 동료교사&원장이 이상해요. 13 슬픔 2015/01/16 3,199
457385 디자이너 하용수 화보 1 솨라있네 2015/01/16 2,280
457384 여대 교수가 학생들에 "야동보다 성관계가 좋아".. 4 샬랄라 2015/01/16 4,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