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드라마에서 유동근씨 아버지 역할이 너무 어색하네요
저만 그런가요?
주말 드라마에서 유동근씨 아버지 역할이 너무 어색하네요
저만 그런가요?
정도전에서 이성계 모습으로 보다가봐서 저만 그런줄알았어요
유동근은 사극 체질인가봐요
무자식 상팔자 에서 나온 역할과 비슷하지 않나요?
아직도 나오고 있는 모양이네요
티비 안 보니 아는 얼굴도 별로 없던데
그래도 별로 반가울 것 같지는
아버지 캐릭은 항상 비슷한 연기네요
근데 이드라마 효과음 너무 별로에요
너무 인자한척해서....^^
좀 그래요
맞아요!
너무 인자한 척해서 오글거려요ㅠㅠ
자꾸 삼봉슨생~ 이럴꺼같아요.
사극에 너무 익숙해져버렸네요.
사극 잘 안보는데요.
꼭 사극 때문만은 아닌듯 ㅋ
주말드라마 어떤건지요? 티비를 잘 안봐서요.
죄송..
넘 늙어서 깜놀했어요.
보톡스부작용인지 피부 넘 안 좋고
입가아랫쪽이 넘 처진 게 이제 주사약발도
안 받는구나싶더군요.
사극할땐 평 좋던거 같던데
특정분야에 특화된 체질인가보네요
두루 잘하기 어려운가봐요
항상 코끝에 걸려있는
그 보름달 같이 커다란 안경 안 썼으면 좋겠어요.
보기만 해도 왕부담스러워요.
맞아요
저도 그 장면이 젤 부담스러워요ㅠ
나 연기하고있다~~~ 표시 팍팍 나요.
김창숙과 더불어 참 부자연스러운 중견배우.
게다가 그 드라마 자체가 너무 재미가 없어요.
그 시간대 주말드라마는 그나마 식구들과 함께 보는 경우가 많은데...
좀 재밌게 만들면 안 되는지...
아 무슨 현대극 드라마에 나오고 있나보군요..
근데 연기를 못한다니-_-;; 바로 얼마전 정도전에서 이성계 연기는 그야말로 클라스가 다른 후덜덜한 연기였는데; 전 유동근 비호감인 편인데 진짜 정도전 보면서는 감탄을 금치 못하고 그냥 무릎을 꿇었었네요..
근데 바로 또 이런 소리도 듣고 ㅎㅎ 재밌네요..
그 아버지역 볼때마다 숨쉬는게 불편해 보여요.
왜 대사할때 꼭 숨을 들이쉰다음 대사를 하는지
안경도 너무 부자연스럽고
두부가게는 너무 세트티 팍팍나고 ㅎㅎ
사극에 특화된 연기자죠. 현대극에선 좀 그랬어요. 전에 김수현 드라마에서도 그랬고요.
김수현 드라마에서부터 좀 과잉 느낌이 들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그 전에 아주 오래전에 했던 현대극에선(사고로 인해 기억상실때문에 본처와 아이를 기억못하고 다른 여자하고 살다가 온 드라마였나. 제목이 아내였던가?)자연스러운 느낌이 있었는데 계속 사극연기만 하다보니 최근 현대극은 좀 감을 잃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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