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명절 음식을 해 먹는데
애들이 튀김도 하고 나름 분주하거든요.
오늘도 장 본다고 바쁘니
우리 큰 애가 오늘
"엄마, 손님도 없는데 굳이 음식 이렇게 할 필요 있어요?
그냥 음식 하지 말고 사 먹자" 그러네요.
명절 음식도 간만에 먹어 보고
손님 몇 사람 오는 게 부담 돼 음식 굳이 하는데
정말 애들 좋아하는 곳에 가서 사 먹고 말까 싶기도 하고
문득 궁리중이네요.
가족끼리 명절 음식을 해 먹는데
애들이 튀김도 하고 나름 분주하거든요.
오늘도 장 본다고 바쁘니
우리 큰 애가 오늘
"엄마, 손님도 없는데 굳이 음식 이렇게 할 필요 있어요?
그냥 음식 하지 말고 사 먹자" 그러네요.
명절 음식도 간만에 먹어 보고
손님 몇 사람 오는 게 부담 돼 음식 굳이 하는데
정말 애들 좋아하는 곳에 가서 사 먹고 말까 싶기도 하고
문득 궁리중이네요.
저는 시어머니댁에서 제사를 지내는데
집이 안 머니 시집 앞 시장에서 장 봐다놓고
지금 집에 돌아와있어요.
그 시장안에 유명한 반찬가게가 있는데
명절 전을 사려고 사람들 줄이 얼마나긴지...
명절이니 제사가 없어도 그런 음식 안 먹어보고 지나가긴 섭섭하고 하기는 귀찮고 하면 사다 쓰겠구나 싶고요, 친정은 딸들이 다 제사 지내는 맏며느리라
아버지 제사 지낼때 식구가 4명밖에 없으니 사다 써요.
명절에 손님 없다고 외식을 하려해도 맛있는 식당은 다 놀지않던가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라도 음식을 좀 장만하는것 같더라고요.
제사 없을심 간단하게 하세요 제사없을때도 며느리들 달달 볶아 명절음식 다하게만들었던 시엄니 원망스러워요
차라리 그 시간에 아이들이랑 외출하거나 노는게 낫죠
편하게ㅡ사세요
손님들도 명절음식 질려요 다른거 해먹어도 되고요
명절음식 사세요.
전 서너가지, 송편, 나물 다 팔잖아요.
집에서 불고기랑 국 끓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