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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근하자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14-09-06 17:28:25

남들은 추석연휴라  분주한 주말이겠지만  저는 집에 가시 싫어서 퇴근 안하고 있어요.(자영업)

남편과 얼굴 마주치는것도 싫고 집에가서 밥하는것도 싫고

명절 장보러 가기도 싫고....

 

하지만 해야겠죠. 큰 며느리고 아이들이 명절 분위기 썰렁하다고  쓸쓸해하면 안되니까요.

엄마인 난  홀로 쉬고 싶은데 말이에요.

저 퇴근해요.

명절 잘 지내세요.

IP : 112.165.xxx.18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4.9.6 7:57 PM (175.223.xxx.2)

    지치고 많이 힘드시죠?
    엄마라는 존재, 며느라는 책임감...
    토닥토닥~
    언능 퇴근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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