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근하자

조회수 : 660
작성일 : 2014-09-06 17:28:25

남들은 추석연휴라  분주한 주말이겠지만  저는 집에 가시 싫어서 퇴근 안하고 있어요.(자영업)

남편과 얼굴 마주치는것도 싫고 집에가서 밥하는것도 싫고

명절 장보러 가기도 싫고....

 

하지만 해야겠죠. 큰 며느리고 아이들이 명절 분위기 썰렁하다고  쓸쓸해하면 안되니까요.

엄마인 난  홀로 쉬고 싶은데 말이에요.

저 퇴근해요.

명절 잘 지내세요.

IP : 112.165.xxx.18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4.9.6 7:57 PM (175.223.xxx.2)

    지치고 많이 힘드시죠?
    엄마라는 존재, 며느라는 책임감...
    토닥토닥~
    언능 퇴근하시고...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622 결혼의 이유가 다양하더군요 agg 2014/12/01 864
440621 오산공군기지, 훈련 상황으로 확인…‘해프닝’으로 끝나 세우실 2014/12/01 706
440620 단독] 靑 지난1월 '김기춘 교체설' 실체 인정.. 1 닥시러 2014/12/01 932
440619 박통이 옷자랑 맵시자랑하더니, 이런 것까지~ 5 참맛 2014/12/01 2,824
440618 장터에 까미쩌미 레깅스 파시던분 연락처 아시는분 계세요? 1 까미쩌미 레.. 2014/12/01 518
440617 떡볶이 치킨 스파게티 샤브샤브 싫어하는분들 계신가요? 4 소화가안됨 2014/12/01 947
440616 단감을 홍시로 만들고싶어요~ 3 .. 2014/12/01 1,267
440615 (백발의연인 말고) 인간극장에 나온 노년부부 제목 아시는분 7 인상 2014/12/01 2,007
440614 니트티 목부분이 따가운데 왜그런걸까요?ㅠ 2 니트 2014/12/01 1,826
440613 ‘코오롱’ 10년의 싸움, 과천 주민들이 ‘동지’가 됐다 3 이웅열 2014/12/01 1,702
440612 독감걸린 임산부인데 지하철에서 아침부터 자리빼앗겼네요. 16 .. 2014/12/01 3,211
440611 유나랑 창만이 실제 열애 중이네요 7 다영 2014/12/01 3,290
440610 70넘으신 부모님들 치아상태... 1 치아 2014/12/01 721
440609 족저근막염 깔창.인솔 추천부탁드려요 4 족저근막염 2014/12/01 6,171
440608 문건유출? 1 ..... 2014/12/01 535
440607 장그래 제아에서도 ㅠㅠ 13 김대리조아 2014/12/01 4,287
440606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 줄서서 사는 것... 2 ... 2014/12/01 736
440605 순수미술로 성공하신분들은 13 ek 2014/12/01 3,305
440604 32살인데온몸이쑤셔요 7 에공 2014/12/01 1,187
440603 tv 나 부피 큰 제품 해외직구해보신분들...좀 봐주셔요 ㅜㅜ 4 직구 2014/12/01 1,005
440602 정부, 새 고용 형태 '중규직' 만든다 세우실 2014/12/01 501
440601 겨울에 운전 어떻게 할까요. ㅜ.ㅜ 8 초보운전 2014/12/01 1,675
440600 층간소음 5 ㅜㅜ 2014/12/01 661
440599 사이판 자유여행으로 월드리조트가는데요... 3 사이판 2014/12/01 1,459
440598 이제 정규직 당신들 차례가 된거 같습니다.. 9 차례로 2014/12/01 2,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