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인데도, 모르는게 천지입니다..ㅠ.ㅠ
낮 12시 쯤 소변 볼때에 약간 갈색 냉이 나왔어요..
그리고 계속 나오진 않고, 진진통이라고 느끼지진 않고, 몇 십분에 한번 씩 배가 많이 싸아악 아픈 정도에요..
이 정도로는 애기 안 낳오겠죠? 이슬 비친 후에도 며칠 지나서 나오면 좋겠어요. 명절이라 다 빨간날이고 괜히 걱정이 되요..
그런데, 요즘 날씨에 출산 후 퇴원 할때, 점퍼도 입고 그래야할까요?
옷을 어느 정도 두께로 준비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샤워는 며칠 뒤에 하면 좋을까요.. 첫째, 둘째 겨우겨우 일주일은 참았던 것 같은데
아직 너무 더워요..
에효효효.. 조언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