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절대 안새는 비법좀요 ㅜ

ㅇㅇ 조회수 : 27,753
작성일 : 2014-09-06 15:05:09
엉덩이에 휴지끼우기를해도
자고 일어나면 반드시. 새어있어요 ㅜ
게다가 꼭 시댁가기전날이나 가면 생리시작하구요 ㅜ
오늘 밤 출발을 기다렸다는듯. 예정일 나흘넘겨 오늘에서야 시작하니 헛웃음만나네요
애 코피흘렸다고 하고 이불빨래도 한두번이지...
이젠 아실거같아요 흑
아이들 기저귀라도 사서하면...덜샐까요 ㅜ
IP : 211.36.xxx.152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실
    '14.9.6 3:06 PM (211.36.xxx.152)

    팬티도 몇개씩 겹쳐입구요...
    다른방법 모가잇을까요

  • 2. ....
    '14.9.6 3:07 PM (61.253.xxx.145)

    어쩔수 없이 탐폰밖에 답이 없죠.

  • 3. 아무래도
    '14.9.6 3:08 PM (110.70.xxx.204)

    탐폰+패드가 제일 안전하긴 해요

  • 4. 백씨뽕
    '14.9.6 3:08 PM (112.172.xxx.72)

    저는 오버나이트 사이즈 하고 꽉 끼는 팬티 하나 더 입으니 괜찮던데

  • 5. ㅇㅇ
    '14.9.6 3:09 PM (211.36.xxx.152)

    탐폰. ㅜ ㅜ 그러게요...
    제가 탐폰이후로
    생리통이극심해졋는데 결국 내막증 수술도햇거든요
    어디선가 탐폰이 내막증을유발할수있단 글을보고 그후론 절대 하지않는데....

  • 6. 생리대를 겹치세요.
    '14.9.6 3:10 PM (61.102.xxx.135)

    생리대 가운데 쯤에서 한개를 더 이어 겹쳐 엉덩이를 감싸게 하는 겁니다.
    믈론 위생팬티는 필수고요.

  • 7. 오버나이트 두꺼운거 괜찮은데..
    '14.9.6 3:11 PM (1.254.xxx.88)

    위생팬티 사서 입으세요. 괜찮아요.

    신기한게 오히려 종이보다는 면생리대가 세지 않았어요. 냄새도 안나고요.

  • 8. ...
    '14.9.6 3:11 PM (211.187.xxx.65)

    탐폰+패드 가 좋긴한데 불편해서 싫다하시면요...
    저 중학생때 친구가 알려준 방법인데...
    대형패드를 2개 쓰세요.
    하나는 원래 위치에..또 하나는 엉덩이쪽에 가로로...

  • 9. 양이
    '14.9.6 3:11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너무 많으면 생리대를 하나 더 뒷쪽으로 붙여 보세요.
    다른 곳에서 자야 하고 신경 쓰일 땐 전 그렇게 해요.
    어린아이 기저귀 말고 요실금용 기저귀 쓰시는 분들도 보긴 했어요.

  • 10.
    '14.9.6 3:12 PM (223.33.xxx.15)

    잘땐 중형 두개 이어붙여서 써요~
    다들 그렇게 하시는거 아닌감요?

  • 11. ㅇㅇㅇ
    '14.9.6 3:13 PM (211.36.xxx.152)

    생리대겁침. 좋네요
    거의허리까지 젖더라구요;
    위생팬티는없고 일반팬티 몇개씩입엇는데 구입해야겟어요
    모두 감사드려요

  • 12. ..양이 엄청
    '14.9.6 3:14 PM (118.221.xxx.62)

    오버나이트 젤 긴거 46센치면 안샐텐대요
    두개 겹쳐보세요

  • 13. 생리 패턴이
    '14.9.6 3:15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달라서 첫날이나 둘째날에 양이 엄청난 사람들이 있어요.
    중형 쓰고 위생팬티 입으시는 분은 생리양이 많지 않으신 거죠.

  • 14. 근데
    '14.9.6 3:15 PM (211.36.xxx.152)

    위생팬티는 온라인밖에 살수없나요?

  • 15. ..양이 엄청
    '14.9.6 3:15 PM (118.221.xxx.62)

    그것도 40넘으면 확 줄어요

  • 16. ..
    '14.9.6 3:16 PM (121.168.xxx.173)

    겹칠꺼 같으면 차라리 피임약 먹어서 늦추세요 매달 가는거 아니라면요

  • 17. 위생팬티
    '14.9.6 3:17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저는 헌트에서 산 적도 있어요.
    상가 같은 데 이것저것 속옷 파는 가게에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 18.
    '14.9.6 3:17 PM (175.223.xxx.61)

    아기기저귀 소형 쓰고 한번도 샌적 없어요
    크**베만 써봤네요
    오버나이트보다 훨씬 좋아요 크고 넓고 ‥

  • 19. ,,,
    '14.9.6 3:17 PM (211.187.xxx.65)

    위생팬티 다 팔아요.
    대형마트 속옷코너에요.....
    아님 시장 속옷매장에서도요..

  • 20. ㅇㅇ
    '14.9.6 3:18 PM (39.119.xxx.21)

    비치타월 두툼한거 가져가서 엉덩이 밑에 까세요

  • 21. ㅇㅇㅇ
    '14.9.6 3:20 PM (211.36.xxx.152)

    감사드려요
    특대형오버나이트도사고 위생팬티도 사러 마트함들러야겠어요
    크린베. 도 기억할게요

  • 22. ㅇㅇ
    '14.9.6 3:20 PM (220.73.xxx.16)

    단단히 하고도 시댁 가서 잘 땐 불안해서
    잘때 엉덩이 부분에 수건 두장 겹쳐 깔아요.
    혹시라도 새면 한장으론 불안해서요.

    한번은 그렇게해서 이불에 묻는 걸 방지할 수 있었어요.
    이불 빠는 것보다 수건 빠는 게 눈치도 덜 보이니까요.

  • 23. ㅇㅇㅇ
    '14.9.6 3:22 PM (211.36.xxx.152)

    수건깔고자는데 ㅜ ㅜ ㅜ
    제가 잠도 험하게자는지 제자리에있는적이없어오 에구

  • 24. ..
    '14.9.6 3:25 PM (116.36.xxx.200)

    일자기저귀 + 위생팬티면 잘 때 샐 일이 없어요..

  • 25. ㅇㅇ
    '14.9.6 3:25 PM (211.36.xxx.152)

    얇은 이불을가져가서 반접어 깔까봐요.
    할수잇는건 다해봐야겠어요 -_-

  • 26. ..
    '14.9.6 3:29 PM (112.158.xxx.2)

    이런 댓글 좀 무례할 수 있는데요..

    다른 댓글들 다 필요없고, 위생팬티 조언 들으시고 사서 입으세요.

    돌아다니다 밑부분이 안맞아서 라인으로는 살짝 묻어날지언정 엉덩이 뒤로는 절대 새지 않아요.

    심지어 팬티 하나만 입고 아무 것도 안 깔고 자도 되고요. 흰바지 입어도 안심이예요 이제..

    속옷 파는 곳은 다 팝니다. 얼마전 둘마트에서도 봤어요.

    가지고 있다가도 반신반의 하며 안 입었는데, 왜 그런 고생 했나 몰라요..

  • 27.
    '14.9.6 3:30 PM (175.223.xxx.156)

    깜박햇네요 저도 40일주기일때가 많구요
    양이어마어마해요

  • 28. 999
    '14.9.6 3:33 PM (59.8.xxx.103)

    크린ㅂㅂ도 좋고요.
    비치타월 반 접어서 깔고 그냥수건 반 접어서 레깅스같은거 입고 팬티랑 레깅스 사이에 반 접은 수건을 넓게 펴서 넣고 자면 덜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꽉 끼는 팬티 입으셔야해요.
    휴지도 끼시고요. 각티슈 한장 반이 딱 좋아요.
    거기에 엉덩이 골에 엉덩이가 바지 먹듯이 생리대나 기저귀를끼워주세요.
    요즘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생리양이 줄어들어 슬퍼요.ㅡㅜ
    아무튼 이렇게하면 안심하고 잘수 있어요.
    전 평소에도 옆으로 자는데 허리까지 젖을 정도시면 똑바로 주무시나봐요. 옆으로 자는 것도 도움되니 옆으로 주무셔보세요.

  • 29. ...
    '14.9.6 3:34 PM (61.79.xxx.13)

    저도 나이 어렸을때 양많은날엔
    오버나이트하고 거들을 입고 잤어요.
    외출할때 신경쓰이는 날에도 거들 착용하구요.

  • 30. ㅇㅇ
    '14.9.6 3:44 PM (61.77.xxx.221)

    #린베베 그게 젤 편해요. 대형 사시면 걱정 없을거 같네요.

  • 31. ㅠㅠ
    '14.9.6 3:46 PM (118.219.xxx.131)

    정말 생리하는거 너무 싫어요.


    전 위스퍼 오버나이트40cm써요.



    전 35살 싱글인데
    생리양이 확!!! 줄었어요.

    이젠 샐 걱정 할 필요도 없을정도..

    벌써 이렇게 줄어도 되나요??

  • 32. 잘땐
    '14.9.6 3:50 PM (58.126.xxx.127)

    오버나이트하세요 낮엔 중형 대형써도 잘때 센다면 오버나이트죠 그것때문에 나온거니.. 저도 잘땐 오버나이트합니다 휴지끼우고 오버나이트 강추

  • 33. ~~
    '14.9.6 3:50 PM (58.140.xxx.162)

    저같은 분은 안 계시나요? 오버나이트 쓰면 오히려 더 새거든요. 엉덩이 굴곡이랑 뜨는 부분이 더 생겨서요. 차라리 보통 사이즈로 밀착시키는 게 덜 새요. 이것도 완벽한 건 아니지만요.
    그리고 휴지 끼우는 거 말고 접착부분을 속옷에 붙일 때 끝에 가운데부분을 조금 올라오게 집어서 붙이는 게 효과는 더 있어요.

  • 34. 바다
    '14.9.6 3:52 PM (182.218.xxx.58)

    디펜트 요실금팬티 추천합니다.
    팬티입음 허리까지오니 셀염려없어요.
    휴지끼우면 좀 불편하고 신경쓰이지만 이건입으면되니까 좋아요.

  • 35.
    '14.9.6 4:03 PM (116.125.xxx.180)

    생리대 뭐 쓰세요?
    혹시 좋은느낌?
    이거 완전 잘새요
    옆으로...
    짜증나요

    안새는걸론 바디피트 귀애랑 이런건데 원료가 일본거란거.....

  • 36. ~~
    '14.9.6 4:04 PM (58.140.xxx.162)

    순수한면 괜찮아요. 나트라케어도 좋은데 날개가 너무 작아서 새고요.

  • 37. ㅇㅇㅇ
    '14.9.6 4:14 PM (211.36.xxx.231)

    물론. 오버나이트쓰구요!
    브랜드는 일본산원료인것 제하고 그냥 골고루 잡히는대로 써요

  • 38. 특대형
    '14.9.6 4:16 PM (119.71.xxx.132)

    46짜리 애기 기저귀만한ㅓ것답입니다~

  • 39.
    '14.9.6 4:20 PM (116.125.xxx.180)

    제 경험으로 국산은 다 새요

    안새는건 바디피트에서 나오는 귀애랑 홍삼 등 뿐였어요
    화장지 뒤에 끼우고 하면 요가해도 안샜어요

    한국꺼 쓰시면 걍 포기하고 조심히 지내세요
    엎드리기만해도 샘
    특히! 좋은느낌 계열 전~부...

    옆으로 앞으로 새니까 이건 뭐.. 어쩔수가 없어요
    전 팬티두개입어요
    새더라도 겉옷에 뭍지말라고..

    그러게 바디피트 는 왜 일본껄써서 ㅠㅠ

  • 40. 요실금 팬티에 웃을 일 아니에요
    '14.9.6 4:36 PM (175.223.xxx.76)

    한국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없는 걸로 압니다만 일본에는 팬티형 생리대 있고 진심 잠자다가 춤을 춘다고 해도 절대 안샙니다. 또 위생팬티를 아직 모르는 분들 많은 듯 해서 놀라는데 사이즈는 가능하면 맞는걸로 하시고 햄팬티형은 비추하니 그냥 일반 팬티스타일로 사세요. 훨씬 덜 샙니다. 휴지 끼우기는 저는 불편해서 안하는데 오버나이트에 위생팬티로 커버 가능합니다. 허리까지 샌다면 팬티형 기저귀도 나쁜 생각 아닙니다.

  • 41. 저도
    '14.9.6 4:39 PM (1.238.xxx.23)

    하기스 크린베베 소형 강추.
    일반팬티 위에 하기스 소형 가운데 양옆 쪼글거리는 부분 옆으로 잘 당겨 팬티 밖으로 나오게 잘 펴서 입은 후(날개역할)
    그 위에 생리팬티나 짱짱한 일반 팬티를 하나 더 입어요.
    소형이라도 엉덩이 골까지 길게 닿아서 샐 염려 전혀없고
    접착 일반 날개패드와 어쩔땐 움직이고 옆으로 새는데,
    이건 접척부분 없어도 저렇게 입으면 움직이지도 않고 절대 안심이네요.
    양많아서 별수난 다 당해본, 8년째 크린베베이용하는 아짐이었습니당ㅋ

    * 크린베베가 이마트에선 안보이더라구요, 단종되었나 얼마나 놀랬던지..대신 홈플 익스프레스. 이마트 에브리데이앤 있더군요,
    일자 기저기가 잘 안팔리니깐 작은 점포로 물건 뺀건지..

  • 42.
    '14.9.6 4:43 PM (211.36.xxx.175)

    아무리해봐도 자고일어나면 묻어있어요

  • 43. 근데...
    '14.9.6 4:50 PM (221.138.xxx.48)

    그냥 듣기에도 양이 너무 많으신 것 같아요..ㅜ
    게다가 주기도 40일..
    학교 교양 시간에 28-35일 주기(+-1-3)가 몇 개월 이상 계속 되면
    산부인과 가보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내막증 수술도 받으셨었다니 이참에 한 번 병원 가서 체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44. 삼산댁
    '14.9.6 5:01 PM (222.232.xxx.70)

    위생팬티입으면 이불에 안묻어요...그리고 잘땐 오버나이트 엄청긴거하고

  • 45. 바위나리
    '14.9.6 5:06 PM (1.239.xxx.251)

    전성인용기저귀 쓰거든요..무진장크니..진짜좋네요..오버나이트랑 비교불가..ㅎ

  • 46. 다해보시공
    '14.9.6 5:23 PM (211.36.xxx.215)

    엉덩이에 휴지말고 화장솜 부드러운거 여러개해보세요.
    안빠지고 좋아요.

  • 47. 위생펜티
    '14.9.6 5:39 PM (112.173.xxx.214)

    대형 마트에도 있어요.
    속옷 파는 곳에 같이요..

  • 48. 허리까지...
    '14.9.6 5:42 PM (1.252.xxx.161) - 삭제된댓글

    양이 많은 분인가봐요.
    2개 붙이시고.
    주무시다 한번 일어나세요.
    전 그렇게 해요.

  • 49. ...
    '14.9.6 5:49 PM (122.32.xxx.40)

    위의 조언+환자용 또는 애견용 매트 있어요.
    전 심한 날은 침대에 그것도 깔아놓고 자요.

  • 50. ..
    '14.9.6 5:53 PM (110.70.xxx.24)

    오버나이트 슈퍼롱 46센티미터 + 위생팬티.

  • 51. 자궁근종
    '14.9.6 6:04 PM (14.200.xxx.248)

    자궁근종있는건 아니시죠? 제가 그래서요. ㅠㅠ
    저는 아크릴 실로 짠 빨간 방석을 깔고 자요. 그러면 잘 움직이지 않더라고요. 생리대 두개를 하기도 하고
    면생리대를 쓰는 요즘에는 특대형에다가 엉덩이 골 쪽에 라이너나 얇은 생리대 하나 더 붙여요.
    어젠가 읽었는데 신생아용 가장 작은 사이즈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 52. 바다
    '14.9.6 6:33 PM (182.218.xxx.58)

    맞아요 요실금팬티 웃을일아녜요
    밤에잘때 이것저것 구질구질 다필요없어요 디펜드하나면 끝이예요.
    정불안하면 깔개는 환자용 매트 그거 하나있으면되겠네요.

  • 53. ㅇㅇㅇ
    '14.9.6 7:04 PM (211.36.xxx.231)

    네 맞아요 근종 있어요
    한번씩체크하라고 하는데 못간지 10년은됐네요
    생리통이나 양이 줄어들어서(이게 준거에요 ㅜ)
    걱정은안했어요
    근종때문인가봐요. 오늘올라온 근종 글봐도 딱 내증상

  • 54. 아일럽초코
    '14.9.6 7:24 PM (58.237.xxx.237)

    하기스가 갑입니다
    사람체형에 디자인된거라
    부해보이는거만 어찌커버하시면
    짱입니다

  • 55. ..
    '14.9.6 7:27 PM (180.134.xxx.76)

    병원가셔야할것 같아요
    허리까지 젖는건 그냥 생리혈이 아니예요
    그렇게 흘리면 빈혈로 쓰러지겠어요

  • 56. **
    '14.9.6 7:36 PM (27.1.xxx.189)

    애키우면서 밤에는 아이 기저귀+거들입고 자니 절대 안새요. 전 하기스 4단계 이용했구요..거의 허리부분까지 올라오고 넓으니..밖으로 새는 경우 거의 없더라구요.
    흡수도 정말 짱이고..오히려 오버나이트가 옆으로 잘 새더라구요. 아가들 기저귀가 짱입니다.

  • 57. 닥치고
    '14.9.6 8:41 PM (121.167.xxx.116)

    위생팬티!
    저도 아이 사주느라고 몇개 사서 저도 쓰는데
    이런게 왜 지금 나왔나 억울할정도예요
    저는 양이 줄어서 이제 안새는데
    울딸이 양이 많거든요
    위생팬티가 흥건하게(죄송=_=) 젖어도
    겉옷은 안심이에요
    근데 위생팬티 안입은날은 여지없이...
    일단 다른거 다빼고 위생팬티부터 사세요

  • 58. 아름드리어깨
    '14.9.6 10:01 PM (203.226.xxx.3)

    산모패드도 괜찮아요~

  • 59. 옥션에서
    '14.9.6 10:23 PM (119.194.xxx.229)

    생리전용 팬티사세요..방수기능이있어요

    전~혀 새지않아요

    고민끝

  • 60. 근종
    '14.9.6 10:39 PM (61.253.xxx.46)

    저도 근종있다고 진단받고 육개월마다 병원가서 진료받아요. 슈퍼롱 오버나이트도 사용하고 휴지끼우기도 위생팬티도 다 사용하지만.샙니다. ㅠㅠ 오버나트 착용하면 ㅈ날개부분에서 샙니다.

  • 61. Mm
    '14.9.6 10:53 PM (218.145.xxx.215) - 삭제된댓글

    위생팬티 오래전에 썼었는데 엉덩이쪽은 안새지만 옆으로 새던데요. 크린베베도 써봤는데 가끔 옆으로 새고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디펜드나 생리전용 팬티같은게 젤 안전할듯해요

  • 62. 할수있는건 다...
    '14.9.6 10:59 PM (115.140.xxx.74)

    크린베베. 그냥팬티위에 생리팬티 겹쳐입기
    얇은 이불패드를 싸가지고 가세요
    요위에 쫙깔고 자세요
    피임약먹으면 양이 좀 준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나중에 산부인과 상담받으셔야할듯

  • 63. 제이
    '14.9.6 11:02 PM (14.51.xxx.134)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나온 빨간 무릎담요를 침대에 깔고 자요. 생리대 두개 겹치고 ..느슨한 거들 입었는데..이제 산모패드로 바꿔볼까싶네요..답답하지 않으면서 고정시켜주는 팬티가 핵심

  • 64.
    '14.9.6 11:27 PM (114.203.xxx.44) - 삭제된댓글

    제가 볼땐 병원가서 체크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근종으로 생리양 많음 빈혈있을수도있어요
    잘 때 오버나이트에 조심해도 샐 정도면 양이 많은거에요
    혹이 너무 크면 수술시 복강경으로도 안될수있으니
    혹여라도 병 키우지말고 병원빨리가보세요

  • 65.
    '14.9.6 11:37 PM (119.71.xxx.86)

    똥꼬휴지가 잴 편하고
    아님 하기스 아기 일자형귀저기 안전해요
    착용감도 괜찮아요 생가보다
    하나사면 몇년써요 잘때 이틀만 쓰니깐

  • 66.
    '14.9.6 11:37 PM (112.151.xxx.224)

    그런방법이..

  • 67. 위생팬티
    '14.9.6 11:56 PM (110.13.xxx.33)

    저는 양이 많지는 않은데(잘때가 거의 없음), 그래도 그 딱 하루 좀 있는날... 가끔 새요. 그래서 위생팬티 써봤는데요,
    결론은 그문제는 해결은 되는데 너무너무 답답하고 가렵고... 어.... 냄새도 나구요ㅡㅡ;;.
    그래서 저는 몇번 써보곤 안써요. 하지만 그렇게 양이 많고 새신다면 쓰시는거 괜찮을 듯.

    여담인데 제 동생은 알람 맞추고 밤에 일어나 생리대 확인하고 간답니다. 그말 듣고 참 형제자매라도 제각각이라는 생각을 했네요 ^^;

  • 68. ㅇㅇ
    '14.9.7 12:11 AM (211.36.xxx.231)

    극심한 생리통으로 방바닥을 긁고다닌적이있엇지만
    요즘은 생리통이 그당시의 1/10이나 될까
    양이많아 불편한거외엔 생리로인한 힘듦은 거의없엇거든요
    제가 비정상적으로 많은걸 이번에 확실히알앗으니 체크받으러
    가야겟네요
    걱정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69. Torch
    '14.9.7 12:31 AM (14.34.xxx.178)

    저희 엄마는 젊었을때 너무 양이 많아서 신생아 기저귀 쓰셨데요...

  • 70. 저요
    '14.9.7 3:34 AM (58.225.xxx.116)

    위생팬티 중에서 마치 거들을 입은 것처럼 짝 붙는게 있더라구요. 저는 엄마가 사다주셔서 어디서 사신진 모르겠구요;; 모양은 보통 팬티보다 약간 배쪽 길이가 있고(그렇다고 진짜 거들처럼 그렇게 길거나 배를 덮거나 그러진 않음) 착용감은 거들같은 느낌으로 딱 붙어요. 뭐랄까...좀 쫀쫀한 느낌? 그거 입고 나서 기적처럼 한번도 안새더라구요. 잘때도 활동할때도..그 전엔 생리할 때마다 새서 참 민망했는데ㅠㅠ 문제는 몇 겹을 입냐, 날개가 있냐, 대형이냐 오버나이트냐...그런게 아니라 몸에 딱 붙게 해주는거였어요. 비비안, 와코루 뭐 그런 널리 알려진 브랜드는 아니었어요. 아니더라도 그런 유명 브랜드 매장 가서 제가 설명한 저런 디자인으로 된 위생팬티 있나 한 번 찾아보세요. 전에 입던 위생팬티는 그냥 일반 팬티같은 디자인과 착용감이라서 양이 많은 날은 자고 나면 샌 적이 여러번 있었거든요--;;

  • 71. 결과보고
    '14.9.7 9:33 AM (211.36.xxx.231)

    위생팬티 짱 ㅜ ㅜ
    흰침대보를깔아놓으셔서 멘붕이었는데 ..
    오버나잇두개 연결해하고. 팬티위에 위생팬티덧입고 잤어요
    콸콸 쏟아지는느낌이 자다가도 들엇는데 넘 피곤하니 눈도못뜨겟더라구요
    생리때 기력이없어요정말
    중간에일어나 가는건 포기 ㅜ
    아침에 허리근처까지 또 젖은게느껴져 처참한기분으로 눈떳는데
    와. 침대보는 아무일없이 하얗네요 ㅋ
    당장 기저귀랑 위생팬티하나 더 사러가려구요
    오버나잇갖고는 불안하네요
    베스트까지가서 민망하지만 감사드려요

  • 72. ㅇㅇ
    '14.9.7 9:45 AM (211.36.xxx.231)

    거들형위생팬티랑 요실금팬티도 써보려구요
    감사^^

  • 73. 로즈마리
    '14.9.7 11:17 AM (182.225.xxx.37)

    간단해요.
    탬폰이 좋은데 정 꺼려진다면 자기 전에만 탬폰 쓰세요....
    강추합니다.

  • 74. 워터드립
    '14.9.7 1:52 PM (61.98.xxx.199)

    오오..위생팬티가 정말 짱이군요..
    전 팬티두개 겹쳐입기만 했는데..
    저도 위생팬티 사러갑니다ㅋ
    원글님과 댓글 달아주신 분들덕에 좋은 정보 얻어가용~

  • 75.
    '14.9.7 2:37 PM (221.145.xxx.183)

    위생매트도 같이 추천드려요.
    1회용 방수매트인데요.
    1팩에 10장정도 들어있는건데... 이불이 걱정된다면 도움될거에요.
    수건 대신 이불 위에다 넓게 펼쳐서 깔고 주무시면
    아무리 잠을 험하게 주무신다고 해도 문제 없을거에요.

  • 76. ㅇㅇㅇ
    '14.9.7 3:12 PM (211.36.xxx.217)


    근데 이불에도 뭍는경우도있어서요 ㅜ...다리로 감고 자나봐요 ㅜ
    그냥 제 침낭을 가지고 다닐까도 생각이드네요

    요실금팬티. 아기 기저귀.
    나트라케* 에서 나오는 삽입형은 환경호르몬 안나올까요
    여튼 지인이그것도 추천하니. 삽입형+오버나잇
    요래 세가지 비교해보려구요.
    물론 위생팬티는 꼭 하는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671 아이의 친구 불편한데 더 안 봐도 될까요 47 ㅇㅇㅇㅇ 2014/09/06 12,414
414670 돼지고기 구울때.같이 구워먹으면 건강에 좋은 것들 12 집에서 후라.. 2014/09/06 7,065
414669 cj 이미경 부회장의 우리나라 진정한 여성리더 육성 3 캔뉴즈 2014/09/06 2,565
414668 미술학원내볼까하는데.. 6 ... 2014/09/06 2,003
414667 오늘 황당한 경험 남에물건을 가져가려구 했던 애기아빠 7 왜가져가는데.. 2014/09/06 2,970
414666 템포 썼는데, 탐폰 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11 저기 2014/09/06 2,952
414665 무한도전을 보이콧했어요. 10 처음... 2014/09/06 3,730
414664 압력솥 패킹 어디서 판매할까요? 9 압력솥 2014/09/06 2,359
414663 수시 상담 부탁드려요 1 고3 지수엄.. 2014/09/06 1,842
414662 벽에 다리붙이고 L자로 눕는동작이요 9 L자다리 2014/09/06 4,422
414661 월세는 세입자가 갑인가요 집주인이 갑인가요? 9 2014/09/06 3,729
414660 서울인데 1년 집 빌려줄수 있을까요.. 11 00 2014/09/06 3,239
414659 돼지생갈비 3만원치 샀는데 6 지방시러 2014/09/06 2,346
414658 공군간부들 집단 성폭행은 또 뭐죠? 4 ???? 2014/09/06 3,382
414657 제사는 없지만 4 놀자고 2014/09/06 1,426
414656 해파리 냉채 겨자소스 레시피좀 추천해주세요! 13 질문! 2014/09/06 2,685
414655 시계보관법 2 로즈버드 2014/09/06 1,412
414654 바오바오백 피라미드 어떨까요? 2 플리츠 2014/09/06 2,320
414653 퇴근하자 1 2014/09/06 679
414652 양장피 잡채땜에 사서 고생이네요... 7 .. 2014/09/06 2,238
414651 곧 출산예정인데, 퇴원 시 옷차림 등등 조언 좀 주세요~ 10 아,,막막해.. 2014/09/06 1,535
414650 신혼 힘들때 이혼했음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4 .. 2014/09/06 3,818
414649 영화 클로저 보다가 의문이 들어서요 보신분 2014/09/06 1,048
414648 나도 늙은게 분명해 1 중늙은이 2014/09/06 1,190
414647 좋아하면 막나가고 포기하면 눈치보고 4 000 2014/09/06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