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직업들 가지고 까던데
이제는 별로다 라는 식으로..
교사 공무원 의사 약사 회계사등등
특히 전문직이나 시험쳐서 들어가는
그런직업...
근데 이게 말들어보니 신포도 심리
질투의 일종이라는데
인터넷에서 질투할일이 있을까요?
보통 직업들 가지고 까던데
이제는 별로다 라는 식으로..
교사 공무원 의사 약사 회계사등등
특히 전문직이나 시험쳐서 들어가는
그런직업...
근데 이게 말들어보니 신포도 심리
질투의 일종이라는데
인터넷에서 질투할일이 있을까요?
좋은전문직은 못까요 어중간한직업인데 오버해서 쓴글엔 요즘인식이 그렇다 실제로 느낀것 이야기했더니 까내린다 발끈하더군요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평소에 삶에 불만이 많았던 사람들
괜히 남의 직업 트집 잡는 경우도 있는 거 같애요.
그리고 경기가 안 좋기 때문에 사실 좋은 직업이란 게 별로 없고
다 예전보다는 못하니까 딱히 틀린 말이 아니기도 해요.
임대업자 빼고 요즘 다 힘들죠...ㅠㅠ
요즘은 다 힘들어요
예전의 영광을 누리던 직업도 그정도는 아니라는 의미죠.
그 직업이 오나전 바닥이다 그런의미가 아니죠.
솔직히 20년전만 해도 의사나 사시합격하면 대단한거였죠(로또 부럽지 않은)
저희 어머니 약사신데 20년전에 월수입이 3천만원대였어요
한약이랑 병행할때였죠
당시 큰언니가 서울대나와 다들 부러워하는 외국계 기업 입사했는데 연봉이 3천만원이 안됐거든요
이것만 봐도 전문직이랑 일반기업 다니는 사람이랑 차이가 아주아주 컸어요
약사가 이럴진데 의사,변호사는 대부분 훨씬 더 괜찮았겠죠
그런데 지금은 아니죠
전문직 보다 더 많이 버는 일반기업직 수두룩합니다
제주위에도 2억이상 연봉 받는 사람 많아요
그러니 전문직 메리트가 낮아졌다는 말이 나오는걸꺼예요
솔직히 왠만한 전문직 10년일해도 강남아파트 한채 못사는 세상이니 그닥 대단해 보니지 않는거고요
집안 백그라운드가 좋으면 얘기가 좀 다르지만(특히 로펌)
하지만 그저그런 벌이의 서민들 입장에서는 사람에게는 아직도 전문직은 넘사벽인건 맞죠
남의 직업 까내릴 이유가 어디 있겠어요. 옆에서 보니 다 현실입니다. 그래도 그나마 전문직이 낫지요. 애들은 도대체 어떤 진로를 선택하게해야 할 지 막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