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에서 전문직 한물갔다는거는

afg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14-09-06 14:47:03

보통 직업들 가지고 까던데

이제는 별로다 라는 식으로..

교사 공무원 의사 약사 회계사등등

특히 전문직이나 시험쳐서 들어가는

그런직업...

 

근데 이게 말들어보니 신포도 심리

질투의 일종이라는데

 

인터넷에서 질투할일이 있을까요?

IP : 210.220.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6 2:57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좋은전문직은 못까요 어중간한직업인데 오버해서 쓴글엔 요즘인식이 그렇다 실제로 느낀것 이야기했더니 까내린다 발끈하더군요

  • 2. 맞는 말
    '14.9.6 3:32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평소에 삶에 불만이 많았던 사람들
    괜히 남의 직업 트집 잡는 경우도 있는 거 같애요.
    그리고 경기가 안 좋기 때문에 사실 좋은 직업이란 게 별로 없고
    다 예전보다는 못하니까 딱히 틀린 말이 아니기도 해요.

  • 3. ....
    '14.9.6 4:05 PM (1.219.xxx.116) - 삭제된댓글

    임대업자 빼고 요즘 다 힘들죠...ㅠㅠ

  • 4. 포스올림
    '14.9.6 4:46 PM (42.82.xxx.29)

    요즘은 다 힘들어요
    예전의 영광을 누리던 직업도 그정도는 아니라는 의미죠.
    그 직업이 오나전 바닥이다 그런의미가 아니죠.

  • 5. 제생각
    '14.9.6 5:04 PM (175.197.xxx.45)

    솔직히 20년전만 해도 의사나 사시합격하면 대단한거였죠(로또 부럽지 않은)
    저희 어머니 약사신데 20년전에 월수입이 3천만원대였어요
    한약이랑 병행할때였죠
    당시 큰언니가 서울대나와 다들 부러워하는 외국계 기업 입사했는데 연봉이 3천만원이 안됐거든요
    이것만 봐도 전문직이랑 일반기업 다니는 사람이랑 차이가 아주아주 컸어요
    약사가 이럴진데 의사,변호사는 대부분 훨씬 더 괜찮았겠죠
    그런데 지금은 아니죠
    전문직 보다 더 많이 버는 일반기업직 수두룩합니다
    제주위에도 2억이상 연봉 받는 사람 많아요
    그러니 전문직 메리트가 낮아졌다는 말이 나오는걸꺼예요
    솔직히 왠만한 전문직 10년일해도 강남아파트 한채 못사는 세상이니 그닥 대단해 보니지 않는거고요
    집안 백그라운드가 좋으면 얘기가 좀 다르지만(특히 로펌)
    하지만 그저그런 벌이의 서민들 입장에서는 사람에게는 아직도 전문직은 넘사벽인건 맞죠

  • 6. ㅇ ㅇ
    '14.9.6 5:36 PM (211.209.xxx.23)

    남의 직업 까내릴 이유가 어디 있겠어요. 옆에서 보니 다 현실입니다. 그래도 그나마 전문직이 낫지요. 애들은 도대체 어떤 진로를 선택하게해야 할 지 막막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306 내가 아는 키작고 뚱뚱하고 예쁜 사람 15 참고 2014/09/29 6,213
421305 애드웨어 삭제 잘 하는 백신 없나요? 3 컴맹 2014/09/29 953
421304 머리를 벽에 부딪혔어요 1 ** 2014/09/29 1,194
421303 어제 펌 했는데 오늘 머리손질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요? 2 2014/09/29 652
421302 노인에겐 아이폰이 너무 작을까요? 10 슬픈 2014/09/29 1,910
421301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29am] 그 입 다물라? lowsim.. 2014/09/29 374
421300 까칠한 성격의 자식 대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39 성격 2014/09/29 13,653
421299 반지 꿈 해석좀 부탁드릴께요(지식인에도 없어서) 6 흠냐ᆢ 2014/09/29 900
421298 서북청년단에 의해 살해된 아기들의 무덤 ( 사진 ) 13 닥시러 2014/09/29 3,786
421297 2014년 9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2 세우실 2014/09/29 491
421296 운전면허 주행시험 너무 어려워요 1 .. 2014/09/29 1,519
421295 (도서) 세월호의 진실-누가 우리 아이들을 죽였나,곽동기 박사 3 ... 2014/09/29 626
421294 모기향 좀 추천해주세요 모기땜에 돌아버릴 지경 2 baraem.. 2014/09/29 1,266
421293 혹시 청약예금 통장으로 1 .. 2014/09/29 1,381
421292 82님들~ 노래 한곡 들으세요~ 7080 2014/09/29 442
421291 여자외모란게 참신기해요 5 뿌우뿌우 2014/09/29 6,138
421290 헉! 2014년에 백색테러 단체가? 7 닥시러 2014/09/29 1,415
421289 만리장성 여행은 언제가 최적일까요? 6 이제다시 2014/09/29 1,966
421288 명품가방에 대한 남편과의 대화 39 그냥... 2014/09/29 14,678
421287 내가 본 연예인들과 일반인들의 차이점. 6 Money 2014/09/29 7,166
421286 꿈해몽.. 시아버님이 칼 끝을 부러뜨렸어요. ㅠㅠ 부탁드려요 2014/09/29 711
421285 손주들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 재룡 많이 부르나요..?? 2 .. 2014/09/29 697
421284 선볼 사람과 나이차이가요............ 13 자유게시판 2014/09/29 4,872
421283 외신, 세월호 시뮬레이션 결과, 모두 살 수 있었다! 11 light7.. 2014/09/29 1,794
421282 우리 윗층의 공통점 3 도 닦는 사.. 2014/09/29 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