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화문 일베

생명지킴이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4-09-06 14:03:07
지금지나가다보니 경찰들이 단식 농성단 근처에는 못가게하니 세정대왕과 이순신동상가운데서 피자 10판놓구 먹네요. 지나가는사람들한테 와서 먹으라 권하며
지나가는사람들 공짜라구 좋아서 받아먹구
일군의 가족들 신나서 받으려하는거 저거 유가족 단식 조롱하는 일베에요~~했더니 그 엄마 기겁하구 돌아서네요.
하려면 좀 제대루나 하지 정말 찌질하다는 말이 딱!!
IP : 211.36.xxx.2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명지킴이
    '14.9.6 2:04 PM (211.36.xxx.219)

    오타수정이 안되네요.
    버스안이라.
    이해해주셔요.

  • 2. ...
    '14.9.6 2:04 PM (58.237.xxx.218)

    병든사회 병든국가... 어디부터 잘못된건지...

  • 3. 생명지킴이
    '14.9.6 2:11 PM (211.36.xxx.219)

    다리가 좀 불편해보이는 청년이 그러니까 니네들을 벌레소리를 듣지 ᆢ하구 소리지르니 경찰이 끌어 내더라구요 제가 옆에가서 에구 저건 벌레도 아님.
    벌레가 이 자연안에서 얼마나 귀한존재인데ᆢ거것들은 생명체가아녀ᆢ라며 위로 해줬네요

  • 4. 생명지킴이
    '14.9.6 2:14 PM (211.36.xxx.219)

    제가 짐도 많구 시간도 급해서
    지금도 흔들리는 버스에서 잠깐ᆢ
    근데 생각보다 너무 초라해보이구
    사진으로 남길만한 화면연출도 못하더라구요.

  • 5. 엥..사진이 흐려요.
    '14.9.6 2:34 PM (114.204.xxx.218)

    근데 요놈 하나만 왔대요? ㅎㅎ
    요렇게 생겼꾼아...고놈들이..ㅎㅎ

    어찌 사람 거죽 쓴 게 개념은 견공만도 못할까요??
    지방이라 구경 못가는게 한이네요.
    직찍 사진 더 보고 싶어요.

  • 6. 평상시
    '14.9.6 2:44 PM (124.50.xxx.131)

    자판앞에서 속의 화를 싸질르는 게싶찬가서 대리만족 느꼈을 생각하니 오싹 합니다.
    저런애들이 근친상간,수간같은 인면수심의 글들을 올리는 족속들인가 싶은게..
    불쌍하기도 하고.. 세월이 지나 젊어서본인의 한짓이 얼마나 창피하고 큰죄였는지 깨닫게 되며 다행이지만, 그 자세 그래도 어버이연합으로 들어갈까 싶네요.
    짐승도 저런짓은 안한다 싶어요.
    적당히 거릴둔척하지만 은근히 여론몰이에 일베를 이용하는 수구골통들이 더 나쁜인간들이구요.

  • 7. 인터넷의 그늘에 숨어
    '14.9.6 3:04 PM (83.114.xxx.16)

    찌질이 짓 하며 쾌감을 느끼는 변태 족속들이 밖으로 나왔네요~ 얼굴 내놓고 하는 짓이라 찍는것도 자유겠죠? 기자들이 우르르 몰려가 막 찍어대면 참 좋을텐데 . . . 성범죄자 신상공개 하는것처럼 잠재적 범죄자들 얼굴 미리 알아 방지하면 다행이겠어요.

  • 8. 영릉
    '14.9.6 3:26 PM (125.132.xxx.110)

    지들도 일베충들 만에 신념? 이란 게 있어서 저러고들 놀겠지만
    아무리 일베충 이라지만 진짜 인간이라면 저런 짓해서는 안 되죠.
    유가족들이 지금 일베충 대상으로 시의 하고 있는 게 아니잖아요.
    국가에 시의 하는데 일베충이 도대체 왜? 나서죠?
    일베충 지들이 지금까지 해온 온 갓 변태 짓과 더러운 짓 모든 국민들이
    다 아는데 나 일베충 이예요? 하고 인증 하면 사람들이 박수 쳐주는지
    아나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짓이 정말 저렇게 졸렬하고 유치한지 웃음만 나오네요.
    만약, 내 가족 중 누가 사람들에게 벌레소리 들으며, 손가락질 당하면
    전 창피해서 못 살 것 같네요.

  • 9. 혹시
    '14.9.6 3:33 PM (125.132.xxx.110)

    라도 일베충 얼굴 드러난 사진보고 벌레란 단어나 욕 같은 댓글
    특정성 있게 댓글 달지 마세요.
    제가 요즘 거기 들여다보고(눈 썩지요.ㅠㅠㅠ) 얘들이 일부로 얼굴
    들어내고 사진 올려서 욕 유발해서 고소하고 합의금 뜯는 답니다.
    주위들 하세요.
    일베충 수준 다들 아시죠??

  • 10. .....
    '14.9.6 11:00 PM (108.14.xxx.87)

    경찰이 단식농성장 못가게 하는 거 변호사 통해서 해결 못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618 반포 고속터미널에서 흑석동 가는 버스 좀 알려주세요 7 버스 2014/12/11 774
444617 남편이 요즘 미생 찍고 있네요-.- 8 토마토 2014/12/11 3,516
444616 영어공부... 2 해외예정 2014/12/11 971
444615 [단독] 조현아 '업무방해' 등 혐의 수사 착수 1 기사 2014/12/11 941
444614 제가 자꾸만 잠수를 타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10 잠수녀 2014/12/11 2,733
444613 모닥불 향기나는 티라노사우루스 닮은 남자와 소개팅했던 츠자입니다.. 107 크롱사랑 2014/12/11 14,750
444612 2014년 12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11 457
444611 신약사주는 마음이 여린가요? 6 ?? 2014/12/11 9,541
444610 누님들 축의금 어찌해야 하나요? 8 싫다 2014/12/11 1,171
444609 진즉에 그랬더라면! ; 고재봉이야기 꺾은붓 2014/12/11 470
444608 침대 브랜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침대 2014/12/11 995
444607 서울 시내 꽃꽂이 저렴하게 배울수 있는 곳 없나요? 2 겨울 2014/12/11 1,164
444606 연애고민.. 이런 남자 어떨까요 6 네버 2014/12/11 1,796
444605 저를 함부로 취급한 남자에게 매달리는 저를 좀 도와주세요 ㅠㅠ 69 ..... 2014/12/11 17,918
444604 땅콩항공_땅콩리턴 강아지 패러디 영상이에요..ㅋㅋ 3 장금이엄마 2014/12/11 2,038
444603 사무장님 바로 신고하시지. 4 소송 2014/12/11 2,370
444602 대학생 딸이 술을 너무 자주 먹네요 1 2014/12/11 1,441
444601 자려고하면 가슴이 두근거려요 5 2014/12/11 1,798
444600 결혼할 때 부모님의 부재 3 2014/12/11 1,093
444599 둘째 출산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5 어려워 2014/12/11 2,420
444598 프린세스 보시는 부운~~~?? 6 한승원 2014/12/11 1,058
444597 혹시 지금 대만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최근 여행하신분이나요~ 3 ㅇㅇ 2014/12/11 1,087
444596 세계일보 요새 왜 이러나요? 5 ?? 2014/12/11 1,994
444595 오븐 바꾸고싶은데 참 고민이네요. 1 ... 2014/12/11 624
444594 다들 이 시간까지 왜 안 주무세요? 35 .... 2014/12/11 2,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