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어준 파파이스에 나온 '백년전쟁' 김지영 감독

열정 조회수 : 2,995
작성일 : 2014-09-06 12:47:33
아까 82에서 추천해주신 글 읽고 남편이랑 파파이스 봤는데요. 
이 감독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 열정과 집념...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분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보배지요. 

이렇게 속속 증거들이 나오는데... 어서 진실이 밝혀져 유족분들 조금이나마 위로받으실 수 있길...

못보신 분들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IP : 74.76.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놀라운 열정
    '14.9.6 12:52 PM (180.69.xxx.207)

    이런분들이 그나마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사건나기 전에 배가 지그재그 운행했다
    고맙고 백년전쟁도 더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어요
    백년전쟁이 아니고 이꼬라지면 이나라는 영원히 벋어나지 못할 것도 같아요

  • 2. ^^
    '14.9.6 1:28 PM (123.108.xxx.87)

    정말 대단해요.
    데이터를 아주 꼼꼼히 다 살펴보고,
    왜곡된 데이터 밝혀내서
    항적도를 복원해 내다니..

    전문분야에 있는 사람도 간과한 부분을
    그 의미까지 생각하며 찾아냈다는게 참 놀랍네요

    그토록 감추려고 했던 사고 직전의 이상한 움직임을 결국 밝혀 낸거죠.
    그것도 국내외에 다 공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찾아낸 거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차분하게 설명하는 김 감독님.. 멋져요

  • 3. ㅇㅇ
    '14.9.6 1:31 PM (211.36.xxx.242)

    저도 총수가 다같이 박수할때 절로 박수를 쳐댔다는게 아닙니까. 정말 프로페셔널 하신분이세요. 고발당했다는 문제의 다큐도 급 신뢰도 생기더만요.

  • 4. 쿠이
    '14.9.6 2:05 PM (220.72.xxx.5)

    그런 분이 활약 하는 한 밝혀 지겠죠, 작으나마 희망이 보이는 듯 합니다.
    백년전쟁도 꼭 봐야죠!

  • 5. 감독님 짱
    '14.9.6 2:12 PM (175.223.xxx.153)

    저두요. 막 박수쳤어요.
    백년전쟁만으로도 특급칭찬 받을만한데
    오늘 조목조목 설명하시는거보고 존경스러웠습니다.
    감독님 응원합니다.
    그리고 백년전쟁 안보신분 강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835 나이 있으신 인생 더럽게 사신 분들 보면 7 아래 2014/09/08 4,899
416834 꽁치통조림 처음 사봤는데 2 알고싶어요 2014/09/08 1,963
416833 퓨어킴 뜨악.. 3 x 2014/09/08 6,443
416832 추석 쇠러 가는 오유인네 강아지 7 이쁜것 2014/09/08 2,797
416831 케이프 코트 한 물 갔나요? 2 -- 2014/09/08 2,014
416830 혼자 연극보고 왔는데 좋네요 3 추석 2014/09/08 1,841
416829 창밖에 보름달 보세요~~ moon 2014/09/08 960
416828 오늘 배달하는데 없을까요? 5 2014/09/08 1,706
416827 뭐하나 여쭐께요 3 웃는날 2014/09/08 886
416826 홍어회 무침 2 2014/09/08 1,359
416825 다신 학부모님들께 핸폰공개 안할래요 33 처음본순간 2014/09/08 18,212
416824 어머니가 개에 물리셨는데, 병원 가서 뭘 검사해야 하나요 ? 3 ........ 2014/09/08 1,391
416823 이마트에 연장후크 파나요? 3 커피중독자 2014/09/08 2,293
416822 모연예인 페이스북 탈퇴하고 싶은데 4 탈퇴하고 싶.. 2014/09/08 2,311
416821 이 직장을 계속 다니는게 옳은건지. 15 ㅁㅁ 2014/09/08 3,480
416820 전세연장시 시세만큼 받으시나요 아니면 좀 저렴하게 재계약하시나요.. 8 집주인 2014/09/08 2,345
416819 형제간자매간 명절에 싸움 꾹 참으시는 분들 많으신지 13 .. 2014/09/08 6,391
416818 원장님 출소하시네요 1 .ㅇ. 2014/09/08 1,762
416817 아직도 상중인거 맞지요? ㅠㅠ 7 ㅠㅠ 2014/09/08 1,635
416816 유민아빠께 감사하다고 36 아무르 2014/09/08 2,081
416815 왠지 계속 갈 인연같은 느낌이었던 사람 있으세요? 3 예감 2014/09/08 3,619
416814 뉴스에나온 자살한 속초 병사 누나가 글 올렸네요. 7 .. 2014/09/08 3,899
416813 유민아빠 " 이제부터는 먹으면서 싸우겠습니다.".. 15 아무르 2014/09/08 1,949
416812 요즘 애들 다 이렇게 살벌한건 아니겠죠 6 ㅜㅜ 2014/09/08 1,843
416811 저는보통여자들이랑 다른것같아요..말수가없고소극적이고 주고받고못하.. 5 보통 2014/09/08 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