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 파파이스에 나온 '백년전쟁' 김지영 감독

열정 조회수 : 2,528
작성일 : 2014-09-06 12:47:33
아까 82에서 추천해주신 글 읽고 남편이랑 파파이스 봤는데요. 
이 감독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 열정과 집념...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분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보배지요. 

이렇게 속속 증거들이 나오는데... 어서 진실이 밝혀져 유족분들 조금이나마 위로받으실 수 있길...

못보신 분들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IP : 74.76.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놀라운 열정
    '14.9.6 12:52 PM (180.69.xxx.207)

    이런분들이 그나마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사건나기 전에 배가 지그재그 운행했다
    고맙고 백년전쟁도 더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어요
    백년전쟁이 아니고 이꼬라지면 이나라는 영원히 벋어나지 못할 것도 같아요

  • 2. ^^
    '14.9.6 1:28 PM (123.108.xxx.87)

    정말 대단해요.
    데이터를 아주 꼼꼼히 다 살펴보고,
    왜곡된 데이터 밝혀내서
    항적도를 복원해 내다니..

    전문분야에 있는 사람도 간과한 부분을
    그 의미까지 생각하며 찾아냈다는게 참 놀랍네요

    그토록 감추려고 했던 사고 직전의 이상한 움직임을 결국 밝혀 낸거죠.
    그것도 국내외에 다 공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찾아낸 거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차분하게 설명하는 김 감독님.. 멋져요

  • 3. ㅇㅇ
    '14.9.6 1:31 PM (211.36.xxx.242)

    저도 총수가 다같이 박수할때 절로 박수를 쳐댔다는게 아닙니까. 정말 프로페셔널 하신분이세요. 고발당했다는 문제의 다큐도 급 신뢰도 생기더만요.

  • 4. 쿠이
    '14.9.6 2:05 PM (220.72.xxx.5)

    그런 분이 활약 하는 한 밝혀 지겠죠, 작으나마 희망이 보이는 듯 합니다.
    백년전쟁도 꼭 봐야죠!

  • 5. 감독님 짱
    '14.9.6 2:12 PM (175.223.xxx.153)

    저두요. 막 박수쳤어요.
    백년전쟁만으로도 특급칭찬 받을만한데
    오늘 조목조목 설명하시는거보고 존경스러웠습니다.
    감독님 응원합니다.
    그리고 백년전쟁 안보신분 강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393 이번 수능 문과 5개 틀리면 SKY가능한가요? 13 뽐뽐 2014/11/30 6,003
440392 1박2일, 샘이 이기다니ㅠㅠ 16 긍정복음 2014/11/30 5,339
440391 출산 선물로 뭘 받고싶으세요? 3 barrio.. 2014/11/30 858
440390 과자만.먹는30개월 아이. 18 아이고 2014/11/30 2,644
440389 하산하니 냉이파는 할머니가 계셨어요 5 요즘 냉이?.. 2014/11/30 1,785
440388 식사후 얼굴이 잘 부어요 1 .. 2014/11/30 1,348
440387 두 번째 손가락만 많이 아픈데요 4 손가락 2014/11/30 1,220
440386 홍시 껍질째 드시는분? 1 홍시 2014/11/30 1,346
440385 서판교 산운(운중동) 살기 좋을까요 12 ㄴㄴ 2014/11/30 7,755
440384 무석박지를 맛있게 담그는 법을 알려주세요~^^? 무석박지 2014/11/30 2,841
440383 이혼을 전제로 한 별거 직전 33 착잡 2014/11/30 14,493
440382 친정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5 2014/11/30 1,760
440381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좀 말이 안돼요! 1 황당해요 2014/11/30 1,485
440380 코막힘 재채기 도와주세요(답글절실...) 5 딜리쉬 2014/11/30 1,033
440379 도라지고 만들려는데 껍질을 어떻게 손질해야될까요? 1 도라지껍질 2014/11/30 1,145
440378 전에 동네마트에서 보고 겪은 일- 매너없는 사람들 6 00000 2014/11/30 2,270
440377 올케랑 조카가 너무 자주 와서 힘드네요 83 포동 2014/11/30 21,348
440376 오늘 삼둥이네가 먹은 만두집 어딘지 아시는 분 19 만두 2014/11/30 20,105
440375 약사라는 직업이 부러우면서도 왜 전문직이어야 하는지 14 2014/11/30 6,324
440374 얼굴 통통족이 입으면 좋은 옷 스타일 추천해주세요~ 2 고민이구나 2014/11/30 967
440373 삼시세끼 밍키...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2014/11/30 6,083
440372 외국 이주할 때 멀쩡한 전자제품, 가구들 어디에 팔고 가야 하죠.. 7 ㅇㄹ 2014/11/30 1,441
440371 10년정도 한가족의 체취가 벤 집냄새요 9 이사는 고통.. 2014/11/30 5,201
440370 무밥에 굴을 넣어서 만들려고 하는데요. 3 겨울 2014/11/30 965
440369 사랑이 진짜 많이컸네요.. 10 ㅇㅇ 2014/11/30 4,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