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요즘 날씨가 싫어요

... 조회수 : 2,707
작성일 : 2014-09-06 11:58:20

계절은 여름을 제일 좋아해요

그래서 여름이 다 가는게 아쉽긴하지만 ..올 여름 특히 8월은 별로 여름같지도 않았죠

 

낮에는 아직도 덥지만 아침 저녁은 선선해서 아침저녁은 긴팔입어야하고 낮에는 반팔입어야하죠

이런 날씨가 싫어요  여름도 아니고 가을도 아닌 느낌...

 

옷 입기도 참 애매해요    물론 아침에 가디건같은거 걸쳤다가 낮에 벗으면 되긴하는데

가디건을 별로 즐겨입지않아서 그런지 옷을 입기가 좀...

 

낮에는 긴팔입을수 있는 날씨가 얼른 됐으면 좋겠어요

지금봐서는 추석 지나고나서도 금방 기온이 내려가지 않을거같은데..

 

언제쯤 지금보다 조금 더 추워질까요

 

 

IP : 128.134.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6 12:02 PM (61.4.xxx.88)

    헉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군요. 정말 아롱이 다롱이 ^^

    덥지도 춥지도 않은 이런 날씨가 일년 내내 계속되기를 바라는 1인.
    가디건 좋아해서 스타일 별로 사서 입는 1인.

  • 2. 원글
    '14.9.6 12:08 PM (128.134.xxx.184)

    그러게요 아롱이 다롱이 ㅋㅋ~~

  • 3. ^^
    '14.9.6 12:38 PM (203.152.xxx.185)

    원글님은 에너지가 충만하신 분인가봐요.
    저는 여름철에는 늘 기운없이 골골하며 기력이 없어서 여름이 힘들어요.
    1년 내내 이런 날씨면 좋겠어요.
    낮 최고 기온이 25도 이하인 그런 날씨요.

  • 4. ..
    '14.9.6 12:50 PM (121.168.xxx.173)

    저도 이런날씨 별로에요 가디건 이런걸 안좋아 하고 기관지가 안좋아서 기침을 좀 하거든요
    그런데 그냥 원글님은 일기식으로 적은거 같은데 어쩌라구 라고 댓글쓴 인간은 뭔지
    진짜 그런 댓글 써서 어쩌라고?

  • 5. 원글
    '14.9.6 12:57 PM (128.134.xxx.184)

    ^^님 맞아요 제가 나이에 비해 에너지가 좀 있는 편이에요 ㅎ

    ..님 걍 냅두세요^^ 82쿡에 저런 이상한 사람 어디 한둘인가요 ~

  • 6. 에너지는 없지만
    '14.9.6 1:57 PM (125.132.xxx.169)

    저도 여름을 좋아해서 아쉬워요. 올여름 좀 짧았죠?
    특히 요즘 날씨가 그 아쉬움이 두배로 느껴지는 날씨같아요.
    겨울은 더 두렵긴 하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247 언어능력 뛰어난 아이 키우시는분 21 오징어다리 2015/07/24 6,104
467246 남편을 믿지만 씁쓸함을 어쩔수 없네요 14 ..... 2015/07/24 10,060
467245 편견이 무서운거 같아요 2 ds 2015/07/24 1,491
467244 식당반찬에서 벌레가 나왔어요 5 집밥이좋아 2015/07/24 1,431
467243 아이책..도서관에서만 빌려보면 보기좀 그런가요 19 dd 2015/07/24 3,248
467242 tvn 가이드 첫방 어때요? 3 오잉꼬잉 2015/07/24 2,169
467241 밤. 선. 비 보시나요 ㅠㅠ 10 마니.ㅁ 2015/07/24 2,705
467240 먹는 걸로 싸우는 아들들(고1, 중2) 6 속상한 엄마.. 2015/07/24 2,340
467239 티안나게 동안만들려면 뭘해야하나요? 8 토요일 2015/07/24 3,638
467238 마티즈 벌써 폐차했대요 3 찔리나 2015/07/23 2,056
467237 크로스핏 해보신분 후기 부탁드려요~~ 7 크로스핏 2015/07/23 3,024
467236 건물주들이 약국이 들어온다고 하면 5 2015/07/23 2,848
467235 살면서 도배장판해보신분??? 3 ㄷㄷ 2015/07/23 3,315
467234 마티즈 벌써 폐차했네요. 3 2015/07/23 1,535
467233 화일,파일 같은건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버리기 2015/07/23 976
467232 치과의사 계신가요? 2 나무 2015/07/23 1,016
467231 집이 좀 어려운 학생들도 잘되나요? 4 궁금 2015/07/23 1,423
467230 내가 쓰고 싶지 않은 말 2 .. 2015/07/23 1,132
467229 아이가 척추측만증인데 병원 안 가고 집에서 운동치료 시키시는 분.. 4 ㅠㅠ 2015/07/23 2,368
467228 담양여행 조언부탁드립니다 4 .. 2015/07/23 1,688
467227 부당한 처우를 참고 인간관계에 최선을 다하다가 갑자기 인연을 끊.. 25 .. 2015/07/23 6,006
467226 차라리 독주가 숙취가 덜 한 거 같아요 5 희안 2015/07/23 1,758
467225 옷 염색하는 법 있을까요.? 3 . 2015/07/23 2,019
467224 다른곳도 유치원생 놀이터에서 노는거 습관 안들이려 자제 시키나.. 13 2015/07/23 3,073
467223 도곡동김밥맛있는집 4 서울 2015/07/23 2,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