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탐 고치신 분 있나요?
1. 향기목
'14.9.6 11:34 AM (220.71.xxx.101)저도 식탐 울 타고 나서 평생 먹는일에만 집중해서 살았어요. 먹으면서 어느날은 행복하고 어느날은 불안하고
하다가 나이 먹으니까 이제 점점 불안 으로 가고 있어서.
요즘은 외식 부터 줄이고 윤동 하고 있어요
운동 하면서 또 먹으면 이만큼 운동 해야 하니까 힘들어서 그만 먹자 하고 매일 매일 마음 다스리는데
현재까지 절반은 줄어든거 같아요
그래도 아직도 요리 불로그. 프로 찾아다니고 있긴 해요2. ...
'14.9.6 11:36 AM (211.178.xxx.65)저요
일단 빵 과자를 끊으세요.
빵 과자에는 단맛 때문인지 계속 손이 가는 성분이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배고프고 출출할땐 차라리 밥을 한번 더 먹으세요.
제가 살뺀 비결은 이게 핵심이었어요3. horng
'14.9.6 11:49 AM (114.201.xxx.102)두 분 댓글 감사해요.
운동 좋은데 제가 우울증이 있어 그런가 자꾸 안나가게 되네요.
점님. 식탐 다스리셨다니 축하드려요.
저는 원래 빵과자는 별로 안좋아하고 밥을 좀 많이 먹는 편이라.
이놈의 식탐만 좀 다스리면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먹는 행위가 불안감 억울함 위로하는 복합적인 행동이라 쉽지가 않네요.4. ...
'14.9.6 11:56 AM (220.72.xxx.168)아힘 페터스의 '이기적인 뇌'와 '다이어트의 배신'란 책을 읽어보시도록 권합니다.
식탐이 정서적인 것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잘못된 생각임을 아실 겁니다.
식탐, 체중증가, 비만 등등이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뇌의 활동임을 과학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왜 그리도 많은 다이어트 방법이 제시되고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다이어트는 실패할 수 밖에 없는지, 요요는 절대적으로 왜 오는지, 각각의 다이어트 방법이나 약물, 수술 요법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등등...
따라서 어떤 방식을 따라야 성공적으로 감량할 수 있는지도 제시하고 있습니다만, 쉽지는 않더군요.
과학적 지식이 꽤 깊이있게 설명되어 있어 읽기 쉽지 않은 책이지만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5. 식탐
'14.9.6 12:04 PM (124.153.xxx.253)저도 식탐때문에 힘든 사람인데, 먹는걸 넘 좋아하고, 자고일어나면 오늘은 뭐 먹지? 이번 주말엔 가족들이랑 어떤 맛집 외식하지? 사람들 만나서 맛집 가서 수다떠는거 좋아하고...물론 먼저 가자고 제안하니 밥값은 제가 지불해서 돈이 많이 나가네요..
티비에서, 요리전문가 이혜정씨 보면, 하루 관찰 일상을 봤는데,홈쇼핑광고 촬영하면서도 무대뒤에서 틈틈히
간식과 과자와 빵과 초코렛을 달고 있더군요..차안에서도 마찬가지..집에서도요..
놀랐어요..요리전문가라서 전 그분은 영양가있고 몸에 좋은 음식만 먹는줄 알았거든요..그런데도 과자와 초크렛같은 고열량 간식을 달고있더군요..자제하려해도 안된다고..
그리고, 이런말하면 좀 그렇지만, 이금희씨도 평생 살쪘짢아요..한번씩 티비보면 솔직히 이런생각이 들곤해요..
분명 주위에서도 살빼라 많이 말했을텐데, 체질이거나 저처럼 음식을 좋아하거나, 운동은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생각대로 잘 안되는사람도 많은가봐요..
저도 주위에서 미혼일때 비교하며 살빼라고 난리입니다..아이둘낳고 비만되었네요..그런데 인생의낙인 식탐만큼은 다스리지못하겠더군요..저녁부터 어쩜 그렇게 배가 고프고 과자나 온갖 음식이 먹고싶은지..작심삼일되고..그런데 소문으로 듣던, 예전엔 무서워서 엄두도 안냈던 식욕억제제 처방을 받아서 하루 한알 먹었더니,
그렇게 식탐이 있었던것이 하루아침에 먹기 싫더군요..아예 식욕이 없었어요..하루종일 물과 커피와 수박만 먹고, 단시간에 15키로 감량했다가, 약끊고 다시 식욕작렬..3개월만에 엄청 폭식하고 또 맛집순례하러 다니고, 4키로 찌더군요..그래도 11키로가 어디야? 하며 다시 다요트 시작할려합니다..6. horng
'14.9.6 12:05 PM (114.201.xxx.102)책도 추천해 주시고 감사해요.
저같이 깊이 병든 식탐은 책으로 자세히 설명이라도 들어봐야 할 거예요.
다만 읽는다해도 그게 행동으로까지 연결될진 확신할 순 없지만
책추천! 저도 원하던 거였어요. 감사해요.7. 즉답
'14.9.6 12:22 PM (119.203.xxx.233)운동이 즉답입니다. 우울증이 있어 잘 안나가신다고 하셨지만 일단 앉은 자리를 떨치고 나가셔야해요.가만히 앉은 자리에서, 솟구치는 식탐을 잠재우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8. horng
'14.9.6 12:32 PM (114.201.xxx.102)식탐님 댓굴 읽어보니 몸소 경험해 보산 분이 아니면 달기 힘든 댓글. 정말 공감가요 ㅠ
전 심지어 미혼이예요. 나이도 좀 있구요.
이혜정씨는 건강식만 드실 줄 알았더니 그러셨군요. 자제하려 해도 안된다는 말씀이 정말 공감가네요.
이금희씨나 노유민 이런분들 보면서도 그렇고 당장에 저부터도 그렇고 고치기가 힘든 문제 같아요.
저도 어느정도 패배의식 난 할 수 없을거야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오늘 휴일이라 아침부터 계속해서 먹어대는 저를 보면서 한 번 글 올려봤어요.
그래도 11키로라니 꽤 효과가 좋았네요. 앞으로도 화이팅 하세요.
즉답님 댓글 감사해요. 간단명료하게 댓글 달아주시니 오히려 마음에 더 강하게 와닿네요.
운동만한 좋은 방법이 없는데. 우울증이 생기니 집 밖에 나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감사해요.9. ***
'14.9.6 12:57 PM (121.181.xxx.176)저는 기운이 없어 운동하러 못나갔는데 집에있는 훌라후프를 돌리니 전신운동도 되고 좋네요 뭄에 부담도 안가고 제가 복부비만이라 고민했는데 뱃살도 빠지고 라인도 살아난대서 요새 열심히 돌리네요 일단 어디 움직이지 않고 실내운동이되니 좋아요 그리고 저는 40대가 넘으니 더 조절이 안되고 막 먹게되서 8체질 한의원이라는데 가면 자기체질에 맞는 음식을 처방해줘서 건강해질수있게 해준대서 거기가서 체질 진단받고 백프로 실천은 못해도 칠팔십프로 실천하니 식탐은 마니 좋아졌어요
10. 심심해서
'14.9.6 1:08 PM (1.231.xxx.5)몇킬로나 되시길래? 제가 칠십 몇킬로인데 한 칠십 킬로 되요? ^^ 운동안하면 더하기 싫어서 움직이기 싫으니까 귀찮더라도 몸을 움직여야 움직여집니다. 몸의 운동성이란게 가속도나 감속도 성이 있어서, 또는 정지중에 있다가 움직이려면 중력이나 표면 마찰역에 저항에서 움직이기 힘든 것처럼 집에서 매트 대신 큐션용 요라도 깔아놓고 발 바꿔서 제자리 뛰기, 양발 모야 제자리 뛰기, 앞 뒤 발바꿔 가며 제자리 뛰기, 방안을 왔다갔다 달리기,벽에 기대어 팔굽혀 펴기(숙달되면 한 손으로 해도 되고, 더 숙달되면 방바닥에 손을 대고 팔굽혀펴기, 더 숙달되면 물구나무서서 팔굽혀펴기...),손바닥에 벽을 대고 한 다리를 뒤로 후퇴시킨뒤 벽이 무너지도록 벽 밀기, 장농 귀퉁이나 벽 면 귀퉁이 한손으로 힘껏 잡아당기기(숙달되면 턱걸이할 힘도 길러지고...), 장농이나 가구밑에 발이 끼이도록 양발 끝을 집어넣고 윗몸일으키기(숙달되면 좌우 회전하면서 해보기도 하고 상체를 완전히 눕히지 않은 상태에서 해보기도 하고요) 동작이 지루하면 복싱교본이나 영상이라도 보며 따라해보기도 하고 쿵푸나 태권도 ,검도 교본같은 단독수련 동작같은 거를 따라서 하다보면 지루하지도 않고 그거도 은근히 운동됩니다. 운동을 꼭 집 밖에서만 하라는 법 있어요?
11. horng
'14.9.6 1:21 PM (114.201.xxx.102)고무줄 몸매님 맞아요. 운동을 안하면 식탐이 더 생기는 거 같아요.
트레이너 분이 시키셔서 먹는 거 적고는 있는데 이게 참 싫더라고요.
내가 나 먹는 것까지 눈치봐랴 하나 싶은게.
먹는거에 제가 좀 한?이 맺혔나봐요.
별님 전 훌라후프 돌리면 허리가 아프더라고요.
살이 찌니 몸이 여기저기가 고장나서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는 듯;
팔체질 한의원이라니 비싼 거 아니예요? 그래도 한 번 찾아는 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해요.
심심해서님. 저 칠십 거 나갔어요.
그러다 칠십 언저리까진 맞춰놨는데 살 쪼꼼 뺏더니 식탐이 다시 요동을 치네요;;
맞아요. 맘만 먹으면 집 안에서도 운동은 할 수 있죠. 저 노트 들고 있는데 추천해 주신 거 다 적어볼께요.
무엇보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이신 분 같아 부럽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꼭 참고해 볼께요.12. ***
'14.9.6 1:42 PM (121.181.xxx.176)안비싸요 저는 구미쪽으로다녔는데 이틀에 한번씩 가서 5번 정도면 체질을 진단받는데 한번갈적마다 이만원정도씩 받아으니 총 십만원정도나왔어요 지역이 어디신지 지역마다 있긴한데 서울쪽이시면 제선한의원에 권도원박사님이 제일 잘보시는데 일반진료는 안하시고 지금은 제자
분들이 진료를 하신다네요13. ~~
'14.9.6 1:46 PM (58.140.xxx.162)저도 평생 먹는 게 너무 좋고 먹으면서 스트레스 풀고 위안받는 거 스스로 느껴요. 어릴 때부터 그랬으니 타고 났거나 애정결핍을 먹는 걸로 보충했던 거 같아요. 초콜렛 입에 달고 살고 어쩔 때 바쁘고 정신 없으면 온종일 케잌만 먹을 때도 있고 그랬어요.
자제하려고 할 때는 늘 실패했고
사랑에 빠졌을 때랑 (짝사랑 말고 둘이 서로 좋은 거 알게돼서 너무 신나는 그 잠깐동안이요)
하는 일이 바쁘고 잘 나가서 정신팔렸을 때
저절로 이상체중까지 내려갔었고
그 외에는 거의 항상 과체중이었고요.
헌데 나이 들고 몸 아프고 하면서 점점 식탐이 줄어드네요. 이제 낼모레 오십인데 세상 일들이 다 거기서거기고 시들해져서 그런가 뭐가 맛있고 해도 그냥 괜찮네.. 정도지 그 이상은 아니에요. 아직도 가끔 필요이상 먹을 때 있긴 한데 전에 비하면 가뭄에 콩 날 정도고요. 그래도 그리 쉽게 살이 빠지지는 않네요. 젊었을 때 보다 기초대사량이 적어서겠죠.
요즘 차이 나는 건
장 볼 때 초콜렛이나 양갱같이 단 거 전에는 킬로로 샀었는데 이제는 한 개씩만 사도 안 섭섭해요. 하나 먹나 두 개 먹나 뭐 비슷하단 생각이 들어서요.14. ....
'14.9.6 2:05 PM (119.148.xxx.181)평생 식탐이 안 떠날 줄 알았는데 마흔 넘고 보니 식탐이 사라져있네요.
어릴때부터 식탕 많기로 친척들 사이에서 유명했어요.
엄마 말로는 임신했을때랑 태어나서도 오빠에게 치여 제가 잘 못 먹었다고, 그래서 그런가보다고..
게다가 어릴때 엄마가 집에 없어서 라면만 주구장창 끓여먹어서 이젠 라면이 싫을 정도..
한때는 꿈이 요리사..
대학때 알바해서 번돈으로, 온갖 식도락..
데이트도 거의 식도락..
제 식탐 안 말리고 같이 장단 맞추는 남편 만나 주구장창 먹다보니...이제 그 한이 풀어졌나..
식탐은 없어요..
하루 세끼 밥 차리는게 귀찮아서 알약이라도 먹고 떼우고 싶어요.
고기 먹은지 오래되면 고기가 땡긴다거나..그런건 있지만..평균 식사량도 적은편이구요..
다만, 이미 예전에 쪄 놓은 살은 죽어라 해도 안빠지네요.
고도비만이라 의사한테 엄청 혼나요.
그리고 부페 가면 옛날 버릇 나와서 과식하고 소화 못해서 힘들어 씩씩거림..15. horng
'14.9.6 2:13 PM (114.201.xxx.102)별님 한의원이랑 선생님 이름까지 알려주시고 감사해요. 한번에 2만원이면 다녀볼만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님 몸이 아프시면서 식탐이 줄으셨군요. 전 몸이 아퍼도 식탐은 여전하네요. 건강도 잘 챙기시갈 바래요.
댓글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점님. 좋은 남편분 만나셔서 한도 풀어지고 식탐도 사라지셨다니 축하드려요.
그런데 식탐은 사라져도 예전에 쪄놓은 살들이 안빠지는 상황. 제가 그걸 생각 못했네요.
맞아요. 나이 들면 살이 잘 안빠지니 그럴 수 있겠네요 ㅠ
식탐과는 별개로 운동은 지속적으로 해야 되겠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16. 다이어트 시작녀
'14.9.6 4:49 PM (223.62.xxx.17)저 10년전에 다이어트할때 잘되더라구요
근데 남편도있고 애 둘낳고....
좋아하는 사람이 옆에서 빼라고 해주면 잘될것같지만
그건 없어서 그런거지..죄송요ㅠㅠ
있어도 안되요. 스스로의 문제에요
제가 그렇거든요...
결혼생활에 약간의 우울이 있으니 먹는거 조절안되고
움직이기도 싫고 무기력 악순환이되요
우울증 약도 잠시먹었고, 수면제도 먹고요...
근데 그렇잖아요
스트레스 안받으며 살 수는 없고, 정서를 채우고
몸을 돌보려면.. 도대체 그날이 언제겠어요??
정서를 다스리기도 전에 몸이 죽어나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전 선순환을 심리를 우선으로 두지않고
몸부터 시작하기로 맘먹었어요
스트레스 받아서..우울하니 먹는거 조절안된다
심리적인 허기를 먹는걸로 채운다고 변명 안하기로
몸부터 다스리고 건강해지면 마음도 좋아진다고
선순환의 시작점을 몸으로 해봐요
몸 여기저기 아프면서 늙고 싶지가 않아서
운동 등록했어요
저도 운동은 한번도 안해봐서 근육이 없어요ㅠ
식단보니 매끼 단백질 50그람 탄수화물 50그람을
3끼로 일주일 한다는데....한번 해보려구요
살빠지면 몸도 덜아프데요..
어쩌면 몸도 안아프고, 살도빠져 예뻐지고
인생의 전환점이 될지도 모르잖아요
우리 몸부터 시작해봐요!!
전 9월 15일부터 시작해요17. 그냥
'14.9.6 5:24 PM (118.44.xxx.4)책 한 권 추천해드려요.
식탐 줄이는 요령에 대한 건 아니고
식탐을 삶의 태도와 연결시켜 얘기하는 책입니다.
제목은 '가짜 식욕 진짜 식욕'입니다.18. ㅅㅅ
'14.9.6 5:27 PM (119.75.xxx.90)저도 식탐이 꽤 심했어요
근데 체질도 그렇고 먹으면 바로 살 찌는 스타일인데
소화를 잘 못시켜요.가끔 위염도 심하게 오구요.
먹는 욕심은 많고,소화는 안되고..
결심하고 다이어트도 할겸 아주 조금씩 먹기 시작했거든요
배고프단 느낌만 없어지면 숟가락 바로 놨어요
처음엔 힘들었는데 3일 정도 지나니 이제 배부르게 먹지도 못해요.대신 밥 세끼 아주 조금씩 먹고,6시 이후 안먹고
뭐가 먹고 싶은 생각이 들면 보리차 한컵씩 먹었네요
익숙해지니 뭘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의지가 중요하기도 하고, 우울하면 확실히 음식 땡겨서
그럴땐 바쁘게 집안일도 하고 걷기도 하면 괜찮아지더라구요19. ***
'14.9.6 5:57 PM (121.181.xxx.176)제가 진짜 체질 알고 조절할 수 있었던 건 예전엔 제 체질을 알기전엔 무작정 땡기는 대로 속이 불편해도 먹는 욕구를 참지를 못해서 먹었는데 체질 진단받고 저한테 맞는 음식을 처방해준대로 집에서 해먹으니 속이 일단 편안함을 느끼면서 제체질에 맞는 음식 위주로 먹게 되었네요 저는 예전에는 체질한의원 좋단 ㅇ얘긴 들어도 제게 안맞는 음식, 제가 먹고 싶은 걸 먹지 말라 하면 그걸 못먹게 되니 체질 진단 받으러가는걸 망설였었거든요 지금은 너무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여기 한의원이 좋은게 너무 심하게 아픈게 아니면 개인적으로 음식으로 치료할 수 있게 하는게 좋았어요 어차피 먹는 음식 나한테 맞는 음식으로 먹음 해먹으면 되니까요 제가 아는 분은 빈혈이 심해 병원에서 7년정도 빈혈약을 먹었는데도 좋아지질 않아 그 한의원 가서 체질 처방 받고 시키는대로 음식을 해먹은 결과 빈혈이 마니 좋아지셨다네요저두 그얘기 듣고 신기하기도 하고해서 가게됐던겁니다. 다른 좋은 댓글분들 조언에 맞춰 잘관리하셔서 건강하시길 바래요^^
20. 알롱지
'14.9.7 2:53 AM (39.115.xxx.153)식탐에 대한 많은 얘기들... 고마워요. 저장합니다.
21. 저도
'14.9.7 7:19 AM (175.223.xxx.228)한식탐 하는데
정보들
감사합니다22. 오양파
'21.6.5 8:31 PM (180.69.xxx.44)아힘 페터즈-- 뇌의 작용
23. 오양
'21.6.5 8:33 PM (180.69.xxx.44)아힘 페터즈--뇌의 작용
진짜 식욕, 가짜 식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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