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을 잘해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책 볼때 수학 때문에 이해력이 딸려 줄업하고 처음으로 이번 여름에 수학 공부하고있습니다 지금 미적분2를 보고 있습니다
고등 이과 끝내고 수학과에서 배우는 것도 공부해보고싶은데
수학 전공하신분 계시면 과정이나 책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수학과 과정을 잘 소개한 사이트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1. 고등 이상
'14.9.6 9:31 AM (110.14.xxx.72)의 과정은 증명위주라 재미는 없어요
대학수학개론 정도 공부하시고
미분방정식
선형대수
공업수학 정도가 재미있게. 할 수 있는분령야요2. 샬랄라
'14.9.6 9:31 AM (223.62.xxx.84)애들 수학 못한다고 뭐라하시는 분들 직접한 번 해보세요
요즘 머리에 열이 자주납니다
영어 잘한다고 뭐가 확 바뀌지는 않겠지만
뭐를 확바꾸려고 할 때 영어 잘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겨울에 영어도 다시 시작하려고 생각 중입니다3. 샬랄라
'14.9.6 9:36 AM (223.62.xxx.84)감사합니다
재미보다도 책보다가 이번에 수학 공부후에는 복잡한 수학식 때문에 중도 포기안하려고 합니다4. 수학 중요함....
'14.9.6 9:49 AM (119.203.xxx.172)요즘 느끼는 것이지만 모든 철학자들이 수학자들이 많듯 수학 자체는 모든 학문의 기본인 것 같습니다.
가장 밑바탕에 깔려 있어 잘 모르듯 저도 뒤늦게 수학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는데 영어사이트는 많은 반면 수
학 사이트는 잘 없네요 ㅠㅠ
괜찮은 수학사이트 있음 가입하고 싶은 심정이 굴뚝같습니다.
무조건 푸는 것이 해답인건지 ㅠㅠ5. '''
'14.9.6 9:52 AM (98.217.xxx.116)"책보다가 이번에 수학 공부후에는 복잡한 수학식 때문에 중도 포기안하려고 합니다 "
수학과 과정을 섭렵하시려는 것은 비효율적이고요, 보시려는 책을 위한 수학책이 있을 것입니다.
예컨데 경제학도를 위한 수학책, 공학도를 위한 수학책, 이런 류의 제목을 가진 책을 사시고요, 그 책을 볼 때에도 책을 다 볼 생각 절대 마시고, 필요한 측면만 딱 따서 이해하는 약아빠진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고등 이상의 과정은 증명위주라고 말하기는 곤란합니다. 고딩보다 증명을 많이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증명위주"는 아니에요. 증명과 결과 이해 사이의 균형점은 과목마다 다릅니다. 증명위주라 재미 없는 지 그래서 재미가 있는지는 사람 취향에 따라 다르고요.6. 샬랄라
'14.9.6 9:59 AM (223.62.xxx.84)감사합니다
약아빠진 공부를 하려고해도 기본이 잘되어있어야 빨리 보고
가던 진도 잘 갈 수있겠죠
이번에 하는 수학 공부가 약아빠진 공부 횟수도 많이 줄여주기를 바랍니다7. 무슨 책을 보시는 지
'14.9.6 10:03 AM (98.217.xxx.116)말씀해 주시면 82쿡에서는 많은 전문가들이 나타날 거 같은데
8. 샬랄라
'14.9.6 10:13 AM (223.62.xxx.84)욕심이 많아 여러 분야 볼 생각입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경제에 관한책도 막힘없이 보고싶습니다9. 사실
'14.9.6 10:13 AM (112.158.xxx.164) - 삭제된댓글국가경쟁력은 영어보다 수학입니다
10. ...
'14.9.6 10:34 AM (118.221.xxx.62)저도 중학교거 애 가르치느라 다시 보는데 재밌어요
그때도 잘해선지 기억나고요
부모님이 공부해서 아이 가르치면 좋아요
고등도 한번 해보려고요11. 우리 나라에도
'14.9.6 12:09 PM (211.194.xxx.192)저녁에 모여서 수학공부하는 모임이 늘어나겠네요.
오래전에 외국에서 그런 모임이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사실 그런 나라가 강국이고 국격이 있는 나라인데요.12. 수학도
'14.9.6 2:17 PM (115.86.xxx.59)남동생은 수학과 저는 국문과..저도 한말빨 한다는 소리를 듣는데,
가만히 듣고 있다가, 논리적으로 풀어나가는 동생의 말빨 앞에서는 그냥 깨갱...합니다.13. ,,,
'14.9.6 2:33 PM (211.200.xxx.112)수학사이트 감사해요~
14. 사실
'14.9.6 3:07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인문사회계열에서도 공부 잘 하고 학문적 성과를 내는 사람은
수학을 잘 했던 사람들이에요.
논리적인 사고와 사고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게 수학이니까요.
여기서도 가끔 수학 뭐하러 배우고 입시에 들어가 있냐 하시는데
수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시는 분들이에요.15. 논리가 중요하지만
'14.9.6 9:50 PM (98.217.xxx.116)그걸 꼭 수학으로, 또는 지금의 중고등 수학교육과 같은 방식으로 훈련해야 하는 가에 관해서는 여러 견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8196 | 주변에 뉴욕만 계속 다니시는분있나요? 7 | 해외여행 | 2014/11/24 | 1,965 |
438195 | 정형외과에서 도수치리 중인데 6 | 멍이 들었어.. | 2014/11/24 | 2,526 |
438194 | 신문도 추천해주세요 4 | ........ | 2014/11/24 | 645 |
438193 | 저 미쳤어요 ㅜㅜ 9 | 멘붕 | 2014/11/24 | 3,306 |
438192 | 사람관계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말 ... 54 | 유통기한 | 2014/11/24 | 16,600 |
438191 | 히트레시피에 날콩가루가 뭐죠? 2 | ᆢ | 2014/11/24 | 1,054 |
438190 | 어머니의 성형 부작용.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까요? 6 | 이런일이 | 2014/11/24 | 4,476 |
438189 | 갑자기 청국장이 너무 너무 먹고 싶어요 2 | 청국장 | 2014/11/24 | 739 |
438188 | 12인용 식기세척기, 싱크대 위로 설치해 보신 분 계세요? 6 | 생각중 | 2014/11/24 | 3,305 |
438187 | 영어 좀 봐주세요 10 | ... | 2014/11/23 | 1,010 |
438186 | 싯다르타(헤르만 헷세) 읽는 중이에요 10 | 책 읽는중 | 2014/11/23 | 1,542 |
438185 | 애가 감기라 입맛이 없는데 식비가 후덜덜 드네요 17 | 무슨애가 | 2014/11/23 | 3,030 |
438184 | 혼인빙자간음죄가 폐지된 줄 10 | 아직도 | 2014/11/23 | 3,068 |
438183 | 에어쿠션같은거 추천좀해주세요 5 | o | 2014/11/23 | 1,666 |
438182 | 아이패드 에어2 4 | 가능할까요 | 2014/11/23 | 907 |
438181 | 캐나다産 구스다운? "또 낚이셨군요" | 샬랄라 | 2014/11/23 | 1,092 |
438180 | 크림색 라마 코트 구입... 11 | 소심녀 | 2014/11/23 | 7,845 |
438179 | 광주환경공단 다니는 분, 소개가 들어왔는데 | 궁금해요 | 2014/11/23 | 693 |
438178 | 욕실난방기 써 보신 분 계신가요? 4 | 꽃보다생등심.. | 2014/11/23 | 3,580 |
438177 | 갑자기 많은 두려움이 듭니다. 4 | ㅇ | 2014/11/23 | 1,936 |
438176 | 통영 거제도 질문입니다. | ... | 2014/11/23 | 589 |
438175 | 매일매일 청소하기..너무 힘들어요. 6 | 휴 | 2014/11/23 | 3,682 |
438174 | 아주 오래된 드라마 3 | 드라마 | 2014/11/23 | 1,558 |
438173 | 수육 맛있게 삶는법 가르쳐주세요 19 | 모모 | 2014/11/23 | 6,857 |
438172 | 나이 들면서 생기는 두드러기 6 | .... | 2014/11/23 | 3,3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