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타민팔던 여의사가
1. 음
'14.9.6 9:31 AM (211.219.xxx.101)여에스더인가 그 여자 말인가요?
함익병이랑 같이 병원하더니 요즘은 여에스더 이름은 빠졌던데 진료는 안하나보죠?2. ...
'14.9.6 9:31 AM (118.221.xxx.62)의사 한의사 서로 너무 디스해요
공생해도 될거 같은데...
의사 와이프 ㅡ 아이가 작고 안먹어서 봄가을 보약 먹인다 하니 간 나빠져서 큰일 난다고 난리3. 이런글싫타
'14.9.6 9:43 AM (112.173.xxx.214)의사는 보약 안먹나요?
한의사는 병원 안가나요?
그냥 대놓고 까라고 판 벌려주는 글은 이제 그만 봤음 좋겠어요.
부도덕한 일 아니면 말이죠.4. hjh
'14.9.6 9:52 AM (223.33.xxx.84)윗님...그런 말이 아니잖아요?
그 의사의 여러가지 행태를 두고 하는 말이 잖수!5. 심함
'14.9.6 10:16 AM (119.194.xxx.239)요새 방송에 조금 나오면 좀있다 약장수로 변신!
비타민을 먹어야 한다고 열변........그후 홈쇼핑에서 비타민 파심 ㅋ
이제 너무 자주 보이는 의사들은 안믿어요. ㅜㅜ6. 민지맘^^
'14.9.6 10:30 AM (112.170.xxx.216)맞아여 요새홈쇼핑서 의사들이 한약팔대여
비타민시장이 꽉 차서 한약으로 눈돌린듯합니다7. 의사가
'14.9.6 11:42 AM (203.226.xxx.70)제품 들고 나와서 그거 자기도 먹고 좋다고 그러면
그 광고 방통심의에 걸려서 경고나 여러 종류
페널티 받아요.
여에스더가 뭐라 그랬어요?8. 아마도
'14.9.6 6:04 PM (61.102.xxx.49) - 삭제된댓글방송 타서 얼굴 좀 팔리면 여기저기서 돈 벌게 해주겠다는 유혹이 많겠죠.
자기야에 나오던 남서방 의사선생님도 홈쇼핑에 나와서 뭐 파시던데..
우리나라에서 의사는 사명감 보다는 부와 성공을 위해서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돈의 유혹에 약할 수 밖에 없겠죠.
아주 불량한 제품 파는거 아니라면 뭐라 탓할 수는 없을듯요.9. 요즘 보면 돈에
'14.9.6 6:32 PM (61.99.xxx.210)환장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여의사 말 전혀 믿음이 안가요
10. ;;;;
'14.9.6 7:00 PM (123.213.xxx.214)서양에서 한약재로 영양제를 만들어요?
자기나라의 전통약재나 약초들도 많은데 한약재를요?
미국은 모르겠습니다만 유럽에서는 몇년전부터 한약의 안전성 문제때문에 수입 안해요.
EU가 한약을 무조건 금지한건 아니고 몇년간의 유예기간을 두어서 한약이 안전하다는
과학적인 증빙자료 제출을 요구했지만 제출을 못해서 수출도 안되요.11. 벨르
'14.9.6 7:26 PM (118.41.xxx.85)서양에서 무슨 한약제로 영양제를 만들어요~~정말 어이가 ㅋㅋ
걍 허브로 여러가지 테라피를 하듯이 우리 나라도 허벌리스트 같은 직업이 한의사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은 한약제 대한 허브 같은 그 나라의 약초나 식물로 하고요~~12. ^^
'14.9.6 8:24 PM (114.93.xxx.129)얼마든지 존경받을 수 있는 위치인데 처신 잘 못해서 이런 소리 듣네요.
머리 나쁜듯..13. ~~
'14.9.6 8:50 PM (58.140.xxx.162)우리나라에서 의사는 사명감 보다는 부와 성공을 위해서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돈의 유혹에 약할 수 밖에 없겠죠. 22222222
머리 나쁜 듯. 2222222214. ..
'14.9.6 10:48 PM (218.236.xxx.239)이 여자 왜이렇게 욕심이 많아요?
홍씨 외벌이 해도 되지 않을까요?15. 처음엔
'14.9.6 11:43 PM (221.148.xxx.115)처음 방송나올땐 정말 멋진여자인거 같았는데...
요즘보면 너무 안돼보여요 ... 얼굴도 그렇고 ... 그렇게 좋은거 많이 먹고 비타민도 한~사발씩 드시던데....
어찌 얼굴이 더 않좋네요16. 뭣하러
'14.9.7 12:10 AM (218.236.xxx.239)무리해서 아들 보딩스쿨 유학보내는지...
욕심도 참..
무릎도 나쁘다더니... 이집도 가만 보면 여자가 가장인거같아요.... 혼자 죽도록 개고생해서 돈벌어 모해
아들 결혼시키면 필요도 없는뎅17. ///
'14.9.7 1:01 AM (1.254.xxx.88)한국의 양의들은 한약 자체를 굉장히 혐오합니다.
그거 다...무슨 덩어리라고해서 절대로 집 안에도 들여놓지 못하게 합니다.
그 여의사는 그냥 약장사로 되어버린거에요.
하다못해서 여자들 애낳고 호박즙에 뭐뭐 넣고 달여먹는것도 째려봐요.. 답답///18. ㅋ~
'14.9.7 1:41 AM (121.184.xxx.163)아니.. 의사들이 한의사들 처럼 미신을 믿는것도 아닌데.
한약을 왜 집안에 들여놓지도 못하게 해..한약이 무슨 부적도 아니고.
한약을 집안에 들이면 액운이 끼어서 부정이라도 타나?ㅋㅋ
그리고 의료용으로 쓰이는 약은 수없이 실험을 하고 까다로운 검증절차를 통과해서 신약으로 출시되기 때문에
어떤 질병에 어떻게 효과가 있고 어떨때 부작용이 생기는지 파악이 되는데, 한약은 그게 아니잖아요
한의사들 성분파악도 안되고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모르고 한약 조제해요.
실제로 암환자들 한약 먹으면 위험한 경우도 있어요.
그나 저나 저 여의사는 한약을 아주 사랑하는가 보네요.19. ,,,
'14.9.7 3:27 AM (222.118.xxx.200)비타민등 영양제, 한약등등,,,이러한 각종 건강보조식품 부류들,, 돈 들여가면서까지 챙겨먹을 필요 없어요.
시중에 나와있는 각종 비타민제가 실제로는 건강에 별 도움이 안되고, 한약 역시 뚜렷한 효과가 없다는게 학계의 중론이에요.
그냥 삼시세끼 밥 잘 챙겨먹으면 되고요.
약은 몸에 어떤 문제가 있거나 병에 걸렸을때 병원가서 진료 받고 의사가 처방해준 약 복용하면 그걸로 족합니다.20. 사촌
'14.9.7 8:28 AM (112.164.xxx.3)한의대수석으로 들어간 조카
그땐 의대도 충분히 들어갈수있었는데
고집피우더니 결국 한의원 치우고
다 포기하고 유학가더니 미국에서 약대다니네요
이제 한약보약으로 안팔면 한의원은 의미가 없대요
요새 한의사초봉이 강남은 월300도 안된다고
그나마 서울은 취직할때도 없다고
과학적으로 입증이 안되니
십년인에 도태될 직업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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