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타민팔던 여의사가

.... 조회수 : 18,870
작성일 : 2014-09-06 08:56:21
한약을 파네요?맨날 의사들은 한약 안좋다고 안티만 하는줄 알았는데 의사가 홈쇼핑 나와서 백수오.당귀?좋다고 광고 하는거보니 좀 웃음도 나오고 씁슬하기도 하고...
IP : 125.143.xxx.20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6 9:31 AM (211.219.xxx.101)

    여에스더인가 그 여자 말인가요?
    함익병이랑 같이 병원하더니 요즘은 여에스더 이름은 빠졌던데 진료는 안하나보죠?

  • 2. ...
    '14.9.6 9:31 AM (118.221.xxx.62)

    의사 한의사 서로 너무 디스해요
    공생해도 될거 같은데...
    의사 와이프 ㅡ 아이가 작고 안먹어서 봄가을 보약 먹인다 하니 간 나빠져서 큰일 난다고 난리

  • 3. 이런글싫타
    '14.9.6 9:43 AM (112.173.xxx.214)

    의사는 보약 안먹나요?
    한의사는 병원 안가나요?
    그냥 대놓고 까라고 판 벌려주는 글은 이제 그만 봤음 좋겠어요.
    부도덕한 일 아니면 말이죠.

  • 4. hjh
    '14.9.6 9:52 AM (223.33.xxx.84)

    윗님...그런 말이 아니잖아요?
    그 의사의 여러가지 행태를 두고 하는 말이 잖수!

  • 5. 심함
    '14.9.6 10:16 AM (119.194.xxx.239)

    요새 방송에 조금 나오면 좀있다 약장수로 변신!
    비타민을 먹어야 한다고 열변........그후 홈쇼핑에서 비타민 파심 ㅋ
    이제 너무 자주 보이는 의사들은 안믿어요. ㅜㅜ

  • 6. 민지맘^^
    '14.9.6 10:30 AM (112.170.xxx.216)

    맞아여 요새홈쇼핑서 의사들이 한약팔대여
    비타민시장이 꽉 차서 한약으로 눈돌린듯합니다

  • 7. 의사가
    '14.9.6 11:42 AM (203.226.xxx.70)

    제품 들고 나와서 그거 자기도 먹고 좋다고 그러면
    그 광고 방통심의에 걸려서 경고나 여러 종류
    페널티 받아요.
    여에스더가 뭐라 그랬어요?

  • 8. 아마도
    '14.9.6 6:04 PM (61.102.xxx.49) - 삭제된댓글

    방송 타서 얼굴 좀 팔리면 여기저기서 돈 벌게 해주겠다는 유혹이 많겠죠.
    자기야에 나오던 남서방 의사선생님도 홈쇼핑에 나와서 뭐 파시던데..
    우리나라에서 의사는 사명감 보다는 부와 성공을 위해서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돈의 유혹에 약할 수 밖에 없겠죠.
    아주 불량한 제품 파는거 아니라면 뭐라 탓할 수는 없을듯요.

  • 9. 요즘 보면 돈에
    '14.9.6 6:32 PM (61.99.xxx.210)

    환장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여의사 말 전혀 믿음이 안가요

  • 10. ;;;;
    '14.9.6 7:00 PM (123.213.xxx.214)

    서양에서 한약재로 영양제를 만들어요?

    자기나라의 전통약재나 약초들도 많은데 한약재를요?

    미국은 모르겠습니다만 유럽에서는 몇년전부터 한약의 안전성 문제때문에 수입 안해요.

    EU가 한약을 무조건 금지한건 아니고 몇년간의 유예기간을 두어서 한약이 안전하다는

    과학적인 증빙자료 제출을 요구했지만 제출을 못해서 수출도 안되요.

  • 11. 벨르
    '14.9.6 7:26 PM (118.41.xxx.85)

    서양에서 무슨 한약제로 영양제를 만들어요~~정말 어이가 ㅋㅋ

    걍 허브로 여러가지 테라피를 하듯이 우리 나라도 허벌리스트 같은 직업이 한의사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은 한약제 대한 허브 같은 그 나라의 약초나 식물로 하고요~~

  • 12. ^^
    '14.9.6 8:24 PM (114.93.xxx.129)

    얼마든지 존경받을 수 있는 위치인데 처신 잘 못해서 이런 소리 듣네요.
    머리 나쁜듯..

  • 13. ~~
    '14.9.6 8:50 PM (58.140.xxx.162)

    우리나라에서 의사는 사명감 보다는 부와 성공을 위해서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돈의 유혹에 약할 수 밖에 없겠죠. 22222222
    머리 나쁜 듯. 22222222

  • 14. ..
    '14.9.6 10:48 PM (218.236.xxx.239)

    이 여자 왜이렇게 욕심이 많아요?

    홍씨 외벌이 해도 되지 않을까요?

  • 15. 처음엔
    '14.9.6 11:43 PM (221.148.xxx.115)

    처음 방송나올땐 정말 멋진여자인거 같았는데...

    요즘보면 너무 안돼보여요 ... 얼굴도 그렇고 ... 그렇게 좋은거 많이 먹고 비타민도 한~사발씩 드시던데....

    어찌 얼굴이 더 않좋네요

  • 16. 뭣하러
    '14.9.7 12:10 AM (218.236.xxx.239)

    무리해서 아들 보딩스쿨 유학보내는지...

    욕심도 참..

    무릎도 나쁘다더니... 이집도 가만 보면 여자가 가장인거같아요.... 혼자 죽도록 개고생해서 돈벌어 모해

    아들 결혼시키면 필요도 없는뎅

  • 17. ///
    '14.9.7 1:01 AM (1.254.xxx.88)

    한국의 양의들은 한약 자체를 굉장히 혐오합니다.
    그거 다...무슨 덩어리라고해서 절대로 집 안에도 들여놓지 못하게 합니다.
    그 여의사는 그냥 약장사로 되어버린거에요.

    하다못해서 여자들 애낳고 호박즙에 뭐뭐 넣고 달여먹는것도 째려봐요.. 답답///

  • 18. ㅋ~
    '14.9.7 1:41 AM (121.184.xxx.163)

    아니.. 의사들이 한의사들 처럼 미신을 믿는것도 아닌데.
    한약을 왜 집안에 들여놓지도 못하게 해..한약이 무슨 부적도 아니고.
    한약을 집안에 들이면 액운이 끼어서 부정이라도 타나?ㅋㅋ

    그리고 의료용으로 쓰이는 약은 수없이 실험을 하고 까다로운 검증절차를 통과해서 신약으로 출시되기 때문에
    어떤 질병에 어떻게 효과가 있고 어떨때 부작용이 생기는지 파악이 되는데, 한약은 그게 아니잖아요
    한의사들 성분파악도 안되고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모르고 한약 조제해요.
    실제로 암환자들 한약 먹으면 위험한 경우도 있어요.

    그나 저나 저 여의사는 한약을 아주 사랑하는가 보네요.

  • 19. ,,,
    '14.9.7 3:27 AM (222.118.xxx.200)

    비타민등 영양제, 한약등등,,,이러한 각종 건강보조식품 부류들,, 돈 들여가면서까지 챙겨먹을 필요 없어요.

    시중에 나와있는 각종 비타민제가 실제로는 건강에 별 도움이 안되고, 한약 역시 뚜렷한 효과가 없다는게 학계의 중론이에요.

    그냥 삼시세끼 밥 잘 챙겨먹으면 되고요.

    약은 몸에 어떤 문제가 있거나 병에 걸렸을때 병원가서 진료 받고 의사가 처방해준 약 복용하면 그걸로 족합니다.

  • 20. 사촌
    '14.9.7 8:28 AM (112.164.xxx.3)

    한의대수석으로 들어간 조카
    그땐 의대도 충분히 들어갈수있었는데
    고집피우더니 결국 한의원 치우고
    다 포기하고 유학가더니 미국에서 약대다니네요
    이제 한약보약으로 안팔면 한의원은 의미가 없대요
    요새 한의사초봉이 강남은 월300도 안된다고
    그나마 서울은 취직할때도 없다고
    과학적으로 입증이 안되니
    십년인에 도태될 직업이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010 웃을때 입모양이 심하게 비대칭이예요. 2 코스모스 2014/10/22 2,912
428009 남편의 검진 조금만 더 늦었으면 1-2년 안에 죽을수도.. 9 2014/10/22 4,217
428008 나이가 들어갈수록 엄마한테 마음이 가요. 5 ..... 2014/10/22 1,224
428007 카페에서 디저트만 주문해서 먹는 것 진상인가요? 14 .... 2014/10/22 4,668
428006 건강한 쌀과 건강한 밥상의 비밀 2 쌀밥 2014/10/22 1,357
428005 책좀 찾아주세요...이땅에 딸들?? 제목을 들었는데 생각이 안나.. 3 2014/10/22 808
428004 사람앞에 비굴해저요 5 .. 2014/10/22 1,479
428003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밤하늘 반짝이는 별이 되었습니다. 4 샬랄라 2014/10/22 576
428002 작가가 되고 싶은데요.. 6 000 2014/10/22 1,519
428001 40대중반 남자가 할만한 목걸이요.. 8 결혼기념일 2014/10/22 1,022
428000 지성 모공,뾰루지 피부에 무슨 레이저가좋나요? 1 o 2014/10/21 1,178
427999 영국가는데 반입금지 물품 좀 알려주세요. 1 비행기 2014/10/21 1,740
427998 남대문시장가면 여자주니어 레깅스바지를 어디서 사야할까요? 5 도움이 간절.. 2014/10/21 1,448
427997 싱크대에서 양치질..남편 28 답답 2014/10/21 5,241
427996 주원은 누가 김용림이랑 신정환 닮았다는 이후로 몰입이 안되요 16 ㅇㅇ 2014/10/21 3,204
427995 이효리 이미지가 많이바뀐듯 6 으앙 2014/10/21 5,125
427994 나이 오십 넘어 취직했어요. 40 갱년기 2014/10/21 16,135
427993 입 양끝이 터져서 생긴 흉터 보톡스? 필러? 2 주사 2014/10/21 779
427992 아이허브에서 비오틴 사 드시던 분들~ 8 꼭 필요한데.. 2014/10/21 5,068
427991 생리양과 여성호르몬이 관계있나요? 1 .. 2014/10/21 1,659
427990 남편이 춤바람 났어요 10 조용한꽃 2014/10/21 3,277
427989 요즘 애들 ‥친구엄마한테 생일축하문자보내나요? 3 ㅎㅎ 2014/10/21 3,117
427988 유나 엄마 역할..몸매가 참 예쁘지 않나요? 8 ㅇㅇ 2014/10/21 2,648
427987 화장품 사용법 질문드려요. 2 .. 2014/10/21 605
427986 신세계를 선사한 다리미판은 없을까요? 7 혹시 2014/10/21 2,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