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를 얼마를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이 동생이 결혼을 일찍해서 이제 사십 중반인데 큰딸을 결혼 시키네요.
저는 까마득하구만.
서로 친하고 좋아하지만 행사 이런 거 여태 전혀 없었는데
갑자기 딸이 결혼한다니 부조가 걱정이네요.
딸도 잘 아는데 아이 편으로 해야 하나
그래도 엄마랑 친분이니 엄마 이름으로 해야지 싶고
이웃이라 또 애매하고..그렇네요.
부조를 얼마를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이 동생이 결혼을 일찍해서 이제 사십 중반인데 큰딸을 결혼 시키네요.
저는 까마득하구만.
서로 친하고 좋아하지만 행사 이런 거 여태 전혀 없었는데
갑자기 딸이 결혼한다니 부조가 걱정이네요.
딸도 잘 아는데 아이 편으로 해야 하나
그래도 엄마랑 친분이니 엄마 이름으로 해야지 싶고
이웃이라 또 애매하고..그렇네요.
적정선은 10만원인것 같아요.
이웃집 혼사 아닌가요? 친구같은
그정도면 10이면 되지 않나요 ?완전 베프 오랜 친구 그정도도 아닐텐데요
10만원이요.
서로 부담없어요.
저라면 5만원....
헐 무슨 동네친구 부주를 20씩 10씩이나 하나요
5만원이면 충분하고 못돌려받을수도 있겠다 하면 3만원이요.
딸도 같은 동네에서 자주 보고 했으면
소형 가전제품 10만원 내외짜리 하면 좋지 않나요?
두고두고 쓰면서 고맙게 생각할테구요.
이웃집 혼사면 10만원...
이웃집은 이사가면 안 보게 될 경우가 많아요.
전 부조할 때 안 받아도 된다고 가정하고 합니다.
남의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라고 20십씩 쉽게 부르기 없기.
5만원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그래봐야 동네 인연인데요 십만원도 과하다는 생각.
아주 친해서 내딸결혼식에 두말없이 올 사이라면 10만
친하더라도 내딸 결혼식엔 그때가봐야아는...그냥 소식듣고는 안될 사이라면 5만..
즉 품앗이라는 개념보다는.. 친한정도로
그정도로 친하다의 개념으로 액수정하고 있어요.(제 선...)
형제같다면 20도 무난하지만 받는 쪽에서도 부담가니 10..
오만원 하고,,따님은 나이차가 있어서 친구는 아닌거 같으니 그냥 있거나 앞치마나 머그같은거 선물하면 될거고요
오만원은 그렇죠
저도 아시는 분 아들 결혼식 가서 10만원 했어요~1인당 밥값이 38,000원 해서 우린 부부가 갔거든요~
10만원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