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중고생들 거의 스마트폰 쓰나요?

고민되네요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14-09-06 00:23:23
지금 외국인데 3개월후면 귀국해요. 근데 지금쓰는 폰이 갑자기 인터넷이 안되요. 그냥 인터넷되는 저렴한걸로 사줄려고 했더니 한국 가서도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이 있다고 그걸로 사달랍니다. 여긴 요금제 이런게 아니라 전화기 자체가 한국보다 굉장히 비싸 최소 60만원 이상 줘야 하는데.. 너무 비싸기도 하고..들어가면 그냥 2g폰이나 사줄려고 했더니 요즘 누가 그런거 쓰냐고... 다 스마트폰 쓴답니다.
정말 그런가요??
IP : 139.192.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폴더폰 새제품
    '14.9.6 12:27 AM (211.201.xxx.160)

    효도폰 수준으로 전락해버렸음.
    게다가 일반 대리점에서 거의 구할수가 없어서
    스마트폰을 반 강제적으로 구입해야하는 상황임.

  • 2. ..
    '14.9.6 12:37 AM (124.55.xxx.123)

    한국도 스마트폰 비싸요. 기계값 할부로내죠. 중딩은 몰라도 고딩은 스마트폰 그렇게 많이 안써요. 특히 공부 열심히 하려고 작정한애들은 지가 먼저 일반폰으로 바꿔달래죠. 적어도 제가사는 지역은 그러네요. 그래서 핸드폰매장에도 일반폰 팔아요^^

  • 3. 귀국 할거면
    '14.9.6 12:41 AM (125.181.xxx.174)

    귀국해서 전화 하세요
    왜 굳이 외국에서 폰을 해오나요 ?
    한국도 가격이 저렴한건 아닌데 약정이니 뭐니하면 저렴한 스마트 폰도 많아요
    고등학생들은 공부하려고 2g폰도 쓰지만 그거 아니면 보통 스마트폰 한다고 봐야 하죠

  • 4. 음...
    '14.9.6 7:04 AM (114.205.xxx.114)

    고등학생은 모르겠고
    중학생인 저희 아이 학급이 총 38명인데
    단체톡방 인원이 35명이래요.
    스마트폰 없어도 카톡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대강 그 인원을 봤을 때 대부분 쓴다고 봐야죠.
    게다가 저희 애 학교에는 폰을 못 가져가는 규정이 있어도 그래요.

  • 5. dlfjs
    '14.9.6 9:20 AM (118.221.xxx.62)

    네 저도 그래서 사줬어요 딱 둘만 투지라고 ...
    카톡대화하고 여러가지로 쓰니 안사주기 곤란
    고등가면 공부한다고 투지로 바꾸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953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14 slre 2014/09/09 4,309
414952 사람을 소유할수 없다는게 때론 7 철부 2014/09/09 1,536
414951 30대 후반 전문직 미혼 여성분 결혼 고민 글 지워졌네요. 20 .... 2014/09/09 5,951
414950 딱 요맘때면 너무 우울해요. 2 가을 2014/09/09 1,318
414949 테너 엄정행 3 청매실 2014/09/09 3,379
414948 삼성 노트 3 살까요 아님, 엘지 G 3 살까요? 11 오늘사야하는.. 2014/09/09 2,387
414947 탄수화물중독이라고 병원델고가달라는 중2딸 어떡해요ㅜㅜ 15 2014/09/09 3,327
414946 고속도로에서 펑크났어요 ㅠㅠ 타이어 어디가 가장 저렴할까요.. 14 펑크 2014/09/09 2,565
414945 다른 지역 음식 먹는 방법 틀려서 신기한적 있으신가요 19 음식대란 2014/09/09 3,100
414944 추석 전에 유치원상담시 선물을 하는게 맞나요 15 이크 2014/09/09 1,497
414943 결혼해서 행복하려면 3 조심스레 2014/09/09 1,846
414942 라프*리 캐비어라인이 즉각적으로 효과는 있습니다. 9 아깝긴한데... 2014/09/09 1,386
414941 가수 박선주 개인의 매력은 뭘까요??? 18 너무나 궁금.. 2014/09/09 8,247
414940 며느리를 딸처럼 생각한다 15 궁금해서 2014/09/09 4,829
414939 팔다리가 종종 쑤십니다. 1 팔다리 2014/09/09 825
414938 아기 카트에 앉히고 손 절대 놓지마세요.. 2 00 2014/09/09 2,917
414937 회... 어떤 생선이 젤 맛있던가요? 14 ㅁㅁ 2014/09/09 2,466
414936 소개팅 주선 하시는분이 제 생년월일 3 highki.. 2014/09/08 1,425
414935 소갈비찜 오븐에 해보신분? 2 오븐활용 2014/09/08 2,070
414934 우울증은 아니지만 눈물이 많고 삭히는 성격인데 성격문제고 심리상.. 2 우울증은 2014/09/08 1,867
414933 친정엄마 혼자 명절 보내셨네요 2 ... 2014/09/08 2,170
414932 유전자는 참 잔인해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 2014/09/08 4,989
414931 아 시어머니가 카스 친구신청을 하셨어요 12 아들만셋 2014/09/08 3,654
414930 가요무대 2014/09/08 622
414929 두뇌회전에 좋은 책이나 싸이트 1 IQ 2014/09/08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