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지나고 얼마 있다 사촌 시동생(남편의 사촌 동생)이 결혼을 한대요.
참석해야 할 것 같은데
사촌 형수인 저는 한복 안 입고 양장으로 입어도 되는 거죠?
첫 사촌 시동생 결혼이라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추석 지나고 얼마 있다 사촌 시동생(남편의 사촌 동생)이 결혼을 한대요.
참석해야 할 것 같은데
사촌 형수인 저는 한복 안 입고 양장으로 입어도 되는 거죠?
첫 사촌 시동생 결혼이라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사촌까지는 안입어요...물론 입어도 상관은 없지만요.
거의 안입죠. 요샌 직계들도 입을까 말까 하는데요.
그런데 시댁하고의 친밀도는 고려해 봐야해요.
시부모님께서 한복을 요구하시면 입고 가는 것이 좋지요.
친척이 많이 없어서 한복입을 사람이 별로 없다..하면 부조라 생각하고
입어주기도 하는데요..안그러면 입을 필요 없어요.
주신 댓글들 보니 그냥 양장으로 입어도 될 것 같네요.
친밀도가 그리 큰 집안도 아니고
또 홀로 계신 시어머님도 당신 한 몸 외에 남의 집 일에는 무관심한 분이시라...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댓글 달고 보니 바로 윗님께선 입으셨군요.
저희는 굳이 한복 입으라 하실 분은 안 계시는 경우라
그냥 댓글들 주신대로 양장 입어도 될 듯 하네요.
저는 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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