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시집 글 삭제 했네요?

ㅎㅎ 조회수 : 3,042
작성일 : 2014-09-05 21:48:47
본인이 유별난 손님이란거 인정한거죠?
IP : 114.93.xxx.1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쪽팔려서
    '14.9.5 9:50 PM (175.193.xxx.248)

    지웠나보죠.

    내가 주인이면 확 그냥 쫓아내버린다~

  • 2. ^^
    '14.9.5 9:53 PM (114.93.xxx.129)

    그러니까요.

    제가 주인이면 쫓아내고 소금 뿌리겠어요.

  • 3. 못 봤는데
    '14.9.5 9:56 PM (121.166.xxx.233)

    무슨 글이었는지 궁금하네요

  • 4. ~~
    '14.9.5 10:00 PM (58.140.xxx.162)

    초밥부페서 스시만 먹고 밥은 남겨서 주인한테 한소리 들었다고 징징댄 거예요.^^

  • 5. 미친......
    '14.9.5 10:03 PM (59.0.xxx.217)

    내가 아는 진상뇬이 그 짓 하던데.....추접해 보였어요,

  • 6. .....
    '14.9.5 10:37 PM (203.248.xxx.70)

    아까 원글은 못봤지만 스시에서 밥만 덜어내고 먹는다는거 (그것도 스시부페)
    진상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기본 예의의 문제 같아요
    아무리 내 돈 주고 먹는 부페라도 그건 아닌듯.

  • 7. 스시 좋아하지만
    '14.9.5 10:37 PM (125.181.xxx.174)

    그래서 부페 초밥은 안먹어요
    내 취향껏 먹으려면 부페는 가지 말아야죠
    개당 단가가 싼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

  • 8. 윗분
    '14.9.5 10:41 PM (218.51.xxx.199)

    밥이 너무 많으면 덜 가져오거나 안가져다먹으면 되지 닭뼈 바르듯 밥 덜어 먹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9.
    '14.9.5 10:45 PM (116.32.xxx.137)

    저도 그러는데 ㅎㅎㅎ
    예를 들어 코스 5만원짜리를 시켜 먹어요. 그럼 나중에 스시가 나오는데 그 초한 밥을 별로 안 좋아해서 밥이 너무 크면 반만 먹어요.
    보통 그리 밥 큰 곳은 좀 싼 집인 경우가 많고, 밥으로만 단가를 맞추는 거 같아 좀 별로기도 하고..
    그리고 아주 싼 스시부페집은 아예 가지도 않고..
    스시조 나 스시효 가면 밥 안 커서 거기선 그냥 밥도 다 먹긴 해요. 하지만 5-6만원대 코스만 해도 밥 남기게 되던데.
    뭐 그게 그리 욕 먹을 건가...

  • 10. 그리고
    '14.9.5 10:48 PM (116.32.xxx.137)

    기본적으로 부페는 손님이 무조건 질 수 밖에 없는 게임 같은거 아닌가요?
    일방적으로 배 금방 부르고 영양가 없는 것들 위주로 되어 있는.
    더구나 부페에서야 어찌 먹던 그걸 욕먹어야 하나...

  • 11. ...
    '14.9.5 11:34 PM (122.36.xxx.215)

    많은 음식 중에 한두 개 집어와 먹는 일반 부페 말고
    초밥부페요 초밥부페.
    당연히 경우가 다를 것 같은데요.

  • 12. ..
    '14.9.5 11:48 PM (59.15.xxx.181)

    그글을 안봐서
    배부르면 회만 먹을수도 있지 생각했는데
    부페라는 반전이 있었군요


    그럼요
    부페에선 그러면 안돼죠
    뭘먹든 뭔 상관 그게 아니고...
    배부르면 덜 먹어야지
    회만 먹고 밥은 안먹겠다는 심보잖아요

    그럼 횟집을 가셨어야지....

    스시부페아니라 일반부페에서도
    안먹을거 잔뜩 가지고 와서 남기면
    그것도 옳은 행동은 아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549 애가 갑자기 말을 더듬어요 4 남편문제로도.. 2014/11/27 1,219
439548 전임교수는 정직원 아닌가요 ? 14 .... 2014/11/27 12,791
439547 고기 먹을때 껍데기나 비계 잘먹는 사람 신기하고 부러워요.ㅠㅠ 27 음식 2014/11/27 5,322
439546 소화잘되는 밥짓기 3 2014/11/27 1,392
439545 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믿는 종교가 뭔가요 2 .. 2014/11/27 793
439544 식사후 죄송합니다 배탈이 나서 종일... 6 (((( 2014/11/27 899
439543 지금도 빚 있는데...빚내서 집사겠다는 미국인 남편, 말릴 재간.. 8 000 2014/11/27 2,882
439542 해외패키지에서 노팁,노옵션,노쇼핑 상품이요...? 2 궁금 2014/11/27 3,237
439541 김치는 다여트 식품인가요 아닌가요 3 .. 2014/11/27 862
439540 마취과장은 뭐전공해서 되는거예요? 7 병원에 2014/11/27 2,291
439539 미신을 정말 심하게 믿는 분 주변에 있으신가요? 5 ㅇㅇ 2014/11/27 1,218
439538 명절날 전 남편 차례 지내야하다고 먼저 일어나는 며느리 90 000 2014/11/27 19,345
439537 학생 때 성질더러워서 모두가 피하던 애들 직장가서도 똑같나요??.. 1 직딩 2014/11/27 1,301
439536 메건리 "김태우 부인 김애리에 언어폭력 시달려".. 2 용감한기자들.. 2014/11/27 14,360
439535 등이 아파서 복부 CT 찍으려고 하는데 8 궁금해요 2014/11/27 6,383
439534 라디오, 좋은 프로 무조건 추천 해주세요~ 22 행복 2014/11/27 2,151
439533 삼성맨으로 출근, 한화맨으로 퇴근 1 이례적 2014/11/27 3,588
439532 임신8개월 기분 좋은건? 1 임신증 2014/11/27 939
439531 티몬 지금 접속 잘되시나요? .... 2014/11/27 422
439530 제말좀 들어 보세요ㅜㅜ 1 알바생 2014/11/27 524
439529 셀카봉..뭘 뭘 사야하는..알려주시면감사.. 4 여행은 스트.. 2014/11/27 1,699
439528 20kg빼니 딴사람이네요 7 다이어트 2014/11/27 5,556
439527 교회나 절이나 점에 심하게 심취한 사람들 3 답없음 2014/11/27 1,269
439526 아기엄마 야근 많은 직장으로 이동 힘들겠죠? 3 고민 2014/11/27 671
439525 만성적인 우울증과 무기력증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5 웃자0 2014/11/27 3,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