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턱보톡스로 눈 처지면

zjtxjt 조회수 : 3,364
작성일 : 2014-09-05 21:11:54
오늘낮에 많은분들 지겹게 괴롭혀드렸던 턱보톡스 해골녀 인데요
염치 진짜없지만 ㅠㅠ 질문하나더요
아까거울보니까 눈 한쪽이 확 처졌어요.
제대로 높낮이가 짝짝이이고 느낌도 땡기는느낌계속 들고 이상해요. (욕먹을 대목입니다) 여태껏 두달간격으로 세번 맞앗고 이모든게 세번째 맞은지 정확히 한달만인 어제 하루아침에 확 시작한듯해요. 병원가봤자 해줄수있는게 없을테고..
눈 처지는거... 턱 복구되면 다 돌아올까요? ㅠㅠㅠ
IP : 175.209.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녀
    '14.9.5 9:13 PM (175.209.xxx.94)

    제가 집착하는게 아니라..아까 언니가 저보고 눈이 갑자기 짝짝이라면서 말하길래 놀랐어요 ㅠ 일러주신대로 마인트컨트롤 하며 반성하려 하는데 결혼 앞두고 맘비우기가 힘들어요..

  • 2. 원글녀
    '14.9.5 9:16 PM (175.209.xxx.94)

    참 처진눈이 안검하수한 눈이에요.. 눈근육까지 건드린걸까요 저 진짜 정신나간거같네요 혼자 ㅠ

  • 3. ===
    '14.9.5 9:18 PM (121.168.xxx.173)

    턱보톡스 3번 맞았는데 그런거 없는데요 저는
    두달 간격으로 맞으신건가요? 전 6개월 간격으로 맞았는데..

  • 4. 좋은날
    '14.9.5 9:27 PM (175.223.xxx.204)

    턱보톡스 6개월에 한번 맞는건데..
    어쩌자고 2달에 한번씩 무려 3번이나 가신건지...
    님 답답하시네요.
    보아하니 한병원에서 3번 절대 시술해주지 않았을텐데...
    성형 부작용 재건 전문 병원을 찾아가세요.

  • 5. ㅡㅡ
    '14.9.5 9:41 PM (175.210.xxx.243)

    전 호기심에 턱과 미간에 한번 맞은 이후 절대로 안합니다.
    턱 보톡스후 이주간 출장 다녀온 남편이 절보며 한 말, 왜이리 갑자기 늙었냐고...
    미간 찌푸리면 생기는 주름 없애볼까 싶어 한번 맞았는데 효과도 없고 어느날 눈근육이 며칠 계속 묵직한 느낌이더니 언젠가부터 눈이 처지는 느낌...,
    원글님도 보톡스는 이제 그만 안녕하시길...

  • 6. 아빠가 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14.9.5 10:02 PM (112.186.xxx.156)

    저번에 그렇게 쓰신 것 같았는데요.
    그리고 턱에 맞았다면서 어떻게 눈이 짝짝이가 되었겠나요?
    좀 이해가 안 가네요.

    아빠가 주사했다고 한 걸로 기억하는데
    82보다도 우선 보톡스 주사를 놓으신 아빠한테 여쭤보세요.

  • 7. 원글녀
    '14.9.5 10:07 PM (175.209.xxx.94)

    한쪽 턱이.좀 더 많이 줄어들면서 그쪽볼이 더 많이 처지는바람에 눈도같이처지는거같아요. 사길 요즘아빠께 안좋은일있으셔서 이런걸로속썩이면 안될거같고..아빠가 이제서 딱히 해주실수있는것도없을거 같아서요 ㅠ

  • 8. ...
    '14.9.5 10:09 PM (59.0.xxx.217)

    아빠가 책임져야죠........

    혹시 의사샘 이름이 아빠는 아니죠...? ;;;;;;;;;;;;

  • 9. ...
    '14.9.5 10:23 PM (121.168.xxx.173)

    아빠가 해줄게 없다면 그냥 시간 지나길 기다려야 할듯 해요
    결혼이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턱 맞고 한달정도 되니 너무 푹 빠져서 보기 흉했거든요
    그런데 4개월정도 되니 딱 보기 좋네요 6개월 지나면 다시 사각탱이 되겟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063 꽃보다 청춘 유연석... 참 호감가는 배우네요 4 ㅎㅎ 2014/09/13 4,313
417062 남편과 말 안하기 5 ㅇㅇ 2014/09/13 2,451
417061 흉기차 독과점 내수용 수출용 적나라한 비교 1 일제앞잡이나.. 2014/09/13 1,146
417060 일본산 멸치를 국내산으로 `박스갈이 3 2014/09/13 1,684
417059 배가 어느정도 부르면 음식맛이 잘 안 느껴지는 분 있으세요? 2 궁금 2014/09/13 893
417058 산모 들깨 미역국 끓이는중 3 급해요 2014/09/13 1,726
417057 엄마가 제 차를 못쓰게 하려면 어떡해야할까요? 26 .. 2014/09/13 4,765
417056 영어 전문가나 고수님,, 어법문제인데 머리 터질려고 해요... 1 에너자이져 2014/09/13 1,312
417055 아이가 다쳤습니다 7 궁금 2014/09/13 1,557
417054 해외에서 주민등록증 잃어버렸는데, 분실 신고를 할 수가 없네요... 1 88 2014/09/13 1,721
417053 교사 엄마들이 대부분 자녀에 대한 애정이 없는거같아요 12 . . . .. 2014/09/13 5,791
417052 아이허브에 Mychelle크림.,왜 못사죠? 4 왜 안돼죠 2014/09/13 2,092
417051 애 낳고 나면 친구들 이렇게 멀어지나요? 2 .. 2014/09/13 1,627
417050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의에 대한 의식이...좀.. 8 .. 2014/09/13 1,320
417049 조졌다 조지다 라는 말은 어느지역에서 많이 사용하나요? 17 2014/09/13 9,110
417048 친북사이버기지 발견 기사 보셨나요? 7 언제쯤이면... 2014/09/13 1,044
417047 도곡동살던 친구가 저희동네로 이사왔어요 5 ........ 2014/09/13 5,412
417046 공차 아직도 인기인가요? 15 ㅇㅇ 2014/09/13 6,151
417045 대구지역 폐백 1 결혼과정 2014/09/13 1,468
417044 구닥다리 필름 카메라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6 카메라 2014/09/13 1,362
417043 의료보험료.. 정말 아깝네요 19 2014/09/13 6,112
417042 얼굴 잡티 커버 화장법 1 잡티 2014/09/13 2,520
417041 에리에~ 3 제발 가르켜.. 2014/09/13 827
417040 딸아이 다리 바라보는 시선에 불쾌한 감정 39 궁금해요 2014/09/13 14,603
417039 어장관리하던 인기많던 여자는 나중에 어떻게 해야 될지?? 27 yu 2014/09/13 8,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