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언니가 정상인지 아닌지 여러분이 평가 좀 해주세요.

[황홀한 나날]

늦은 저녁 처 잡수시고 내 곁에 딱 붙어 앉아서 글 내리라는 공무원 남표니란 인간 때문에

할 수 없이 글 내렸습니다.

두서없는 개콩가루 집구석 이야기 봐 주신 님들께 진심으로 죄송스럽습니다..

 

저,,,, 차떼기라면 환장하는 인간하고 삽니다.

이런 인간인줄 알았다면 고대광실에서 금은보화로 칭칭 감아준다 해도 쳐다보지도 않았을겁니다.

첨 에 이 인간이 액션가면을  뒤집어쓰고 내 눈과 귀를 막아버렸어요.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김구선생이란 개구라를 치면서 역사를 쫙 훑어쌌길래 고만,,,,,

 

 

 

 

 

[....]

강도?
감옥은 안 갔대요?
진짜 강도였어요???

재떨이로 처 맞았다는 표현......그래도 엄마인데...;;;;

답은.......싫은데요?

[근데]

제가 아는 어떤 집이랑 참 비슷하네요.
원글님만 빼구요

[쓸개코]

진짜 개인사인줄 알고 진지하게 읽었는데^^;
읽다보니..누구 얘긴지 .. 어느집안 얘긴지 알겠어요;;

[..]

어쨋든 우리 가족은 언니가 지금 만나는 그 놈팽이는 너무 싫구요
좋은 집안에 시집가길 바라는데요


--> 여기서 우리가족이라함은 누굴 말씀하시는지..글내용을 보면 원글님도 표현이 정상적이지 않아요

[??]

제가 알기론 원글님도 만만치 않던데요.
이상한 남편이랑 결혼한 걸로 알고 있는데...??

[쓸개코]

여러분 다시 읽어보셔요. 닭...

[ㄸㄱ]

ㅋㅋㅋ 원글님 정말 재치있으시네요.
그 언니;;라는 인간, 며느리고 나발이고
아주 다른 나라로 보내버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 언니라면 사족을 못 쓰는 노친네들이 많다죠.
강도 아버지덕에 그나마 자기들도 먹고 사는 거라며....
아버지 덕에 빵빵하게 사는 언니분 때문에
열받아 죽겠는 사람들이 지금 한 둘이 아닙니다....
열시간인지 일곱시간인지, 사고 나서 다 죽도록 어디서 뭔 짓거리를 하고 돌아댕긴 건지...

[봉숙이]

누군지 알것같은....

[아~진짜....]

산소가스......ㅋ

원글님 언니 미친뇬 같은데......정신병원에 입원 시키세요.......아님 그 놈팽이랑 결혼 빨리 시켜요....제발....

[헐]

언니분 지금 심각한 상태예요.

겉은 멀쩡해 보이지만 노노노!!!


주위에서 언니분 강제 입원 시키셔야 해요.







수의사 추천해드립니다.

[수의사?장의사?]

그니까 10시간동안 뭘했느냐고 그거부터 물어보세요
머리 산발하고 나타난것부터가 수상해요

그리고 님언니 정상 아니심.
저도 수의사 추천. 아님 장의사...

[ㅇㄹ]

그걸 다 알고있는 나님도 언니라고 걱정해주고 있잖아요.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나님은 메멘토임.. 에휴.. 그걸 언니라고 ㅉ

[...]

ㅋㅋㅋㅋㅋ
어떻해요 ㅠㅠ;;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 ㅜㅜ

[원글님댁 얘긴줄..]

와..깜짝 놀랬어요.
원글님..재치 짱!
언니는 미친* 인증~
정신병원에 감금 시키는걸루~

[ㅋㅋ]

재털이에서 누군지 알겠네요.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세요]

님의 아버지처럼 강도가 될 가망성 백프롭니다

[ㅇ]

재털이요?
누구예요?
아빠직업 강도?
뭐징?

[망할 집안이네요.]

언니는 얼렁 수의사를 봐야할 듯..

ㅎㅎ

[희망]

ㅋㅋㅋㅋㅋ
재털이, 마약, 10시간, 머리털 산발, 탄소가스
이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현실이니 참 암담하네요.ㅋ

[포스올림]

웃프네요 ㅋㅋㅋ

[아이둘]

심각하게 뭔이리 콩가루래~~낚시군~~
이러면서 읽었는데
실화라니....
웃기면서 슬프다~~~~

[ㅇ]

재밌고 감동도 있으니 자랑스러워 하셔도 될 듯~^^b

[진짜]

재털이로 맞은거예요? 그것도 수시로??
이해가 안되네요.... 첨 접하는 내용이라...

[음]

이거 실화죠? 아고 웃프네요

[딱 읽고 감왔스!]

근데 그 언니, 장인 사위 안가린다는 말이...
원글님 어째요.

[..]

완전 콩가루 집안이네요.
그중 언니가 제일 심각..
빨리 강제입원시키세요. 뭘 이런걸 묻고 그러세요. 요번 추석에 또 일낼까싶어요.

[정신병동에]

강제입원시키세요. 제발요.겉보기만 멀쩡하지 미XX이네요.

[....]

풉...리얼인줄알고 댓글 다시는분도 있네요..딱봐도 ㅂㄱㅎ 비꼬는게 바로 보이는데..ㅎㅎ

[.....]

청계천 다리 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홀한 꼴값]

쫌전에 올린 이 글을 보더니 울 남표니란 너미 아주 지랄지랄을 하네요.
지가 현재 공무원 신분이라 마눌 집구석이 이케 개콩가루인거 누가 보기라도 하면 큰일 난다면서,,,,

형을 형이라 못부르고 동생을 동생이라 못부르고 미친년을 미친년이라 못부르게하는....
이 더러운 세상!

아,,,,, 21세기에서까지 자기검열을 하며 집구석 내력을 써야 한다니....이 더러븐 독재남푠아~!!

[ㅇㅇ]

ㄴ 원글님 토닥토닥

[노란리본]

아, 너무 늦게 봤어... 원글 궁금해 미치겠네요 ㅠㅠ ............ 보고 싶다, 원글.

[튀긴닥]

원글은 못봤지만
미친년은 정신병원이죠

원글 궁금해요!!!!!

[윤쨩네]

처절해요..........

[참]

힘들게 벌어오니 이런글이나 써대며
무슨 민주투사된듯한 정신장애있는 원글과 같이사는
남편이 불쌍하네요

[켁~~]

아부지 닮아서 날강도 되기전에 님언니는 언능 정신병원으로 고고~~~
미친건 몽둥이가 약인디....어케...제가쫌 고쳐드려요???

[남편이 차떼기에 환장하다니..]

그중 제일 슬픈 대목이군요...ㅠ.ㅠ

전 차떼기 좋아하는 남자랑은 하루도 못살거 같거든요.
요즘들어 그런 사람들 극혐이라..ㅠ.ㅠ

[원글님 언니는]

미친뇬을 넘어 싸이코패스예요.
저런건 정신병원이 답인데!
남자라면 사족을 못써서 장인 사위 죄다 건드리지않나
얼빠진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