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얘기랑 이 나이되면 다 알아~ 까부리지 마라~ 그냥 다 자기 합리화, 훈장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도순
돈 얘기랑 이 나이되면 다 알아~ 까부리지 마라~ 그냥 다 자기 합리화, 훈장질
1. ...
'14.9.5 5:13 PM (110.70.xxx.70)예전엔 이 아줌마 다른 연예인들보다 상시있고 교양있었던거 같은데
언젠가부터 좀 이상해진거 같아요
방송일 좀 잘되다보니 돈독이 오르셨나...;;2. 아우
'14.9.5 5:21 PM (218.234.xxx.152)이름만 들어도 시끄러워서 귀막고 싶은 아줌마예요
송도순 목소리에 경기할 지경;;3. 듣기싫어요
'14.9.5 5:36 PM (115.140.xxx.74)딱다구리같음.
4. 돈돈
'14.9.5 5:42 PM (175.192.xxx.247)돈독오른 사람같이 굴어서 종떨어진지 오래네요
5. 거기다가
'14.9.5 5:47 PM (14.32.xxx.97)웬 성우에 배우가 그리 혀짧은 발음인지.. 것도 무척 거슬려요.
6. ㅇㅇ
'14.9.5 5:50 PM (183.100.xxx.56)아무리 먹고사니즘이 최고미덕인 세상이라고 해도 저렇게 나이들진 말아야지 해요. 돈독...딱 이에요.
7. khm1234
'14.9.5 5:52 PM (203.228.xxx.35)진짜 정 말싫어 말도 두서없고 며느리도 꼴불견
8. 시청자들이
'14.9.5 6:11 PM (112.173.xxx.214)그 성우 목소리를 원하겠죠.
저는 그닥 싫다는 느낌 없던데 며느리 연예인도 아니면서 방송에 너무 자주 나오는 건 좀 그렇네요.9. //
'14.9.5 6:16 PM (220.94.xxx.7)보통 우리네들 어머니들이 그렇게 나이를 드십니다 ..
송도순만 별개는 아니에요10. ㅎㅎㅎ
'14.9.5 6:30 PM (121.130.xxx.145)..님 그집 며느리 좋아할 걸요?
보통 시어머니들 영양가 없이 모여서 수다 떨고 며느리 못잡아 먹어 안달난 거 보다야
그 에너지를 방송으로 다 풀고 돈까지 벌어오시니 뭐 ㅋㅋㅋㅋ11. 정말
'14.9.5 6:40 PM (211.105.xxx.28) - 삭제된댓글목소리조차 듣기싫은사람입니다
배한성 송도순..12. 며느리랑 사이 아주좋아요
'14.9.5 6:42 PM (180.65.xxx.29)생일 선물로 외제차도 사주고 집도 송도순이 마련해주고 완전 돈줄
남편도 사업 많이 말아먹고 아들도 그렇고 며느리가 얼마전 사고 친게 있는것 같던데요 그래서 외곽으로
이사갔다고 그때 통장 내밀고 했데요 애들 교육비도 다주고
전화도 하지마라 찾아 오지도 마라 하는데 며느리가 맨날 전화하고 찾아오고 한데요
시모가 돈이 있으니 완전 찰싹 붙어 있을려고 하던데13. 느킴상
'14.9.5 6:43 PM (211.36.xxx.191)사람은 나쁘지않아 보이나 돈을 넘 밝히는 느낌예요.
며느리 들이고 더 그런거같죠.
거기도 며늘에게 퍼주고 살지않나요?14. ,,,
'14.9.5 9:50 PM (203.229.xxx.62)아들네 생활비 대주고 집도 사주고 아들 며느리에게도 하고 싶은 말, 입 바른 소리
꺼리낌 없이 해서 오육십대 아주머니들이 송도순을 시어머니 롤 모델로 삼아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착각하지 말라고 얘기 해 줬어요.
아들 며느리에게 돈 주고 그러고도 돈 많이 가지고 있어야 송도순 같이 할 수 있다고요..15. 송도순과 며누리 보고
'14.9.6 2:51 PM (220.76.xxx.62)시월드 몇번씩 보는데 넘 재미있던데요.
송도순 성격도 쿨하면서 말은 막하는거처럼 보여도
며누리에게 넘넘 잘하고
며누리도 시어머니의 말 상처받지 않으면서 이해하고
넘넘 보기 좋던데요....16. 헉이야
'14.9.6 5:12 PM (115.137.xxx.109)커피머신이 천만원.........ㅜㅜ
17. //
'14.9.6 5:14 PM (220.94.xxx.7)시월드 얘기 하시니까
본 소감 하나 얘기할 게요
진짜 좀 오바해서 자매사이던데요
며느리 스타일 커피값 대느라고 헉헉(?) 대서
집에 큰맘먹고 장만한 커피머신 (천만원 상당)을 아예 쥐어 줬대요
장을 봐도 아들네 고기까지 담당하시고 (한우 비싸니까)
그러던데
오히려 사람 대하기는 그런 분이 좋아요
속 다르고 겉 다른 사람보다야
좀 깍쟁이 같아도 행동도 깍쟁이는 아니던데요 누구한테는 ..18. 며느리가
'14.9.6 5:15 PM (39.121.xxx.22)송도순머리위에 있더만요
시모덕분에 방송도 타고 광고도 찍고
결혼잘한듯19. 유명성우고
'14.9.7 2:13 AM (119.149.xxx.69)나레이션 몇십분 하면 편당 돈이 수십 내지 수백이니까
돈을 장난아니게 잘버는 계통의 사람이죠......
그러니 집안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거고,
아들 며느리는 그냥 보통사람이고......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통크게 팍팍 쏘며 사는 거죠....
며느리 차도 사줬다는......
경제력을 쥐고 있으니 기분나면 선심을 턱턱 쓰는 거고
그 단맛에 아들 며느리는 시어머니한테 엄청 맞춰주는 거고.......
뭐 일반적인 고부간은 아니죠.
송도순 입장에서야 지상최대의 가치가 오직 자기가 가장 손쉽게 잘 버는 돈에만
맞춰져있을 수 밖에 없는 거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5080 | 지금 kbs에서 하는 "더 테러 라이브"보세요.. 32 | 레이디 | 2014/09/09 | 9,713 |
415079 | 눈 간지러운데 지르텍? 3 | 간질간질 | 2014/09/09 | 2,108 |
415078 | 고향에 다녀 왔는데...쓸쓸 하네요 5 | ㅠㅠ | 2014/09/09 | 2,717 |
415077 | 같이 식당에서 밥먹다가 일있어서 먼저 나갈 경우 8 | 오마쥬 | 2014/09/09 | 2,345 |
415076 | 설탕전쟁에 이어... 47 | 2차전쟁 | 2014/09/09 | 11,717 |
415075 | 서로 시기질투하는 시누와 올케... 12 | 이상한관계 | 2014/09/09 | 6,184 |
415074 | 비정상 장위안, 호주 다니엘 5 | 00 | 2014/09/09 | 4,318 |
415073 | 삶에 지칠 때 위로가 될수있는 영화 8 | 추천 | 2014/09/09 | 3,630 |
415072 | 락앤락 유리용기 뚜껑만 따로 살 수 있나요? 3 | 살림초보 | 2014/09/09 | 3,941 |
415071 | 모비딕. 보신분들 잔인한 정도가요 5 | 영화 | 2014/09/09 | 1,309 |
415070 | 부모님 돌아가셨구요 결혼식때 함 해야하나요? 4 | 누나 | 2014/09/09 | 1,481 |
415069 | 백만원 목걸이 어디꺼가 좋을까요 4 | 추천좀 | 2014/09/09 | 2,513 |
415068 | 비정상회담 독일 다니엘 좋아요.. 22 | ,,, | 2014/09/09 | 9,707 |
415067 | 정말 누구에겐 가장 어려운 일인가바요 1 | 연애란게, | 2014/09/09 | 1,168 |
415066 | 어제 타일러가 부른 HAPPY가 맴도네요 1 | 1111 | 2014/09/09 | 2,305 |
415065 | 생리시 이상증상 1 | 우야 | 2014/09/09 | 1,009 |
415064 | 영어 잘하시는 분들.. 숫자 읽는거 좀 도와주세요 6 | 숫자 | 2014/09/09 | 1,567 |
415063 | 나이를 먹어도 퇴색치 않는 아름다움 | . | 2014/09/09 | 1,682 |
415062 | 전 연애를 못할 팔자인가봐요.. 8 | ㅠ,ㅠ | 2014/09/09 | 3,711 |
415061 | 유방암걸린 후배,어떤음식이 도움이 될까요? 5 | 사랑해~ | 2014/09/09 | 2,605 |
415060 | 공부 안하는 중학생 자녀 두신 분..그냥 두시나요? 3 | 역량이 되도.. | 2014/09/09 | 8,942 |
415059 | 내일 대형서점 열까요? 3 | .... | 2014/09/09 | 1,164 |
415058 | 서울 4억 2천 새아파트 없겠죠? 3 | 처음본순간 | 2014/09/09 | 4,373 |
415057 | 락스가 인체에 무해한가요 20 | 청소 | 2014/09/09 | 12,262 |
415056 | 일베가 각하선물 받고 인증했네요. 4 | 역시 | 2014/09/09 | 3,0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