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이 너무 속물같아, 멘탈갑이 되고픈 맘에 글 올립니다.
제발 야유하는 댓글말고 공감가는 댓글 부탁드려요.
아이가 수학을 곧잘하는편이에요, 이번에 수학올림피아드(우주소년단) 셤을 밨는데,
3등을 한 모양이에요.그래서 1,2등만 본선에 나간다고 합니다.
머 기대를 했따기 보다 그냥 그러려니 하려는데,
친한 친구가 2등으로 본선에 나간다고 하니 왜 이렇게 맘이 씁쓸한지.ㅎㅎ
머 별거 아니라고 제 자신을 위로해보아도 약해지는 멘탈.. (물론 아이한테는 티 안내요)
비교하지 말아야지 하는데 참 그렇네요^_^
제발 아이들 비교하지 말고 바르고 밝은 아이로 키울수 있게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