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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이너스 통장 이율 낮추러 은행갔다가 기분 상하고 왔어요

.. 조회수 : 56,904
작성일 : 2014-09-05 14:54:16

마이너스 통장 이자율이 연 8프로가 넘어요

그래서 이번에 연장하면서 이자를 낮추려고 은행에 갔는데요

솔직히 은행에서 대출자에 대한 신용조회는 하잖아요

근데 저의 월급과 전세 금액을 물어보더니 비웃더라구요

제가 공기업 다니고 연봉이 6천만원정도 되요

전세는 1억 5천이구요...

그런데 사람 표정 있잖아요...

완전히 깔보고 비웃는 듯한 표정요...

진짜 기분 나쁘고 맘에 상처 입었네요

은행 직원들 월급 많이 받는다는거 알지만

그렇다고 타 기업 다니는 사람의 재산과 연봉 알고서 비웃는건 뭔가요?

사무실 복귀할 시간이 되어서 항의도 못하고 그냥 나왔는데

진짜 기분 나쁘네요

참고로 그 은행은 이승기씨가 모델로 했던 은행이에요

인천 서구 새로 개발된 도시의 은행이에요

IP : 203.237.xxx.7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궁
    '14.9.5 2:58 PM (221.151.xxx.158)

    자격지심이 심하신듯...

  • 2. ...
    '14.9.5 2:58 PM (210.115.xxx.220)

    그 은행 진짜 황당하네요. 당장 주거래은행 바꾸세요.

  • 3. -_-
    '14.9.5 2:59 PM (112.220.xxx.100)

    월급이 6천요???
    어이가 없어서 웃은거 아닐까요? ;;;

  • 4. ...
    '14.9.5 2:59 PM (222.117.xxx.61)

    님이 그렇게 느낀 걸수도 있어요.
    특별히 기분 나쁠 만한 말을 한 게 아니라면 단지 표정만 가지고 단정짓긴 좀 그러네요.

  • 5. 오해를..
    '14.9.5 3:07 PM (115.140.xxx.74)

    완전히 깔보고 비웃는 듯한 표정요...????

    ///////////////////////////////////////

    연봉 6천인데 그럴리가요..

  • 6. .....
    '14.9.5 3:09 PM (125.133.xxx.25)

    저는 이율 차이로 은행 바꿨어요.
    저도 대학때부터 쓰던 은행이라 충성하고 있었더니, 얘들이 자격되는데도 이율 안 낮춰주고 있더라고요.
    이율 낮춰줄 수 있냐니까 그제서야 찾아보더니 얼마로 낮출 수 있다고.
    솔직히 좀 기분 나쁘더라고요.
    그 김에 은행 여러 군데 돌아보고 이율 제일 저렴한 곳으로 주거래은행 바꿨어요.
    요새 은행이 빌려주려고 안달인데, 왜 그런 고압적 자세를 참으시나요.
    이율도 너무 높게 쓰시네요..

  • 7. ..
    '14.9.5 3:12 PM (175.193.xxx.247)

    예전에 여기 글 올라왔었어요.
    은행원 학부모가 담임쌤 전화번호 알고 조회해서
    대출이 얼마고 떠들었다고

    그 직원은 그런 수준까진 아니지만
    상대가 기분이 나빠 여기까지 글 올린거 보면
    그 은행원 직업의식 결여라고 봐요.

    마음에 담아 두지 말고
    명절 지나도 여전히 기분이 나쁘다면
    다음에 찾아가서 지점장한테 차분하게 얘기하심이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얼른 그 은행 마이너스 통장 해결하고
    다른 은행으로 갈아타시구요.
    근데 어디든 그런 직원들은 있을꺼예요.

  • 8. ….
    '14.9.5 3:15 PM (58.141.xxx.28)

    연봉 6000이면 꽤 높은 편이예요…은행에서 무시할 수준 절대 아닙니다.
    혹시 자격지심이시거나 뭔가 좀 확대해석하신 거 아닌가요?

  • 9. 공기업에
    '14.9.5 3:21 PM (175.223.xxx.212)

    월급 6천...완전 부럽...
    연봉 6천이어도..부럽네요.
    절대 비웃은건 아닐걸요.

  • 10. 뭘 그러세요
    '14.9.5 3:26 PM (14.35.xxx.1)

    저는 훨씬 적은 월급인데 남편 때문에 대출 받으러 가서 이것 저것 다 확인 받고 집도 대출 왕창인 내집인것 부터 대출 은행 어디인가 까지 다 확인 받고 온 슬픈 아집입니다
    그래도 그런 생각 안 하고 왔거든요
    그러지 마세요 ....
    공기업이면 좋구만요

    결혼전에 친구가 동사무소에 졸업 증명서 발급 받으러 갔는데 창구에 앉아 있던 공뭔이 그런데 지금은 뭐하냐고 비꼬듯 말해서 기분 나쁘더라고 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 창구에 앉아 있으면 다 그런건지 참 왜그러는지

  • 11. 헐..
    '14.9.5 3:27 PM (210.109.xxx.130)

    공기업에 연봉 6천인데 비웃는다는게 말이 되요?
    님의 착각이 아니신지...

  • 12. 나참
    '14.9.5 3:28 PM (221.138.xxx.38)

    돈은 잘 벌지만 불행히도 극도의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마음의 병자이거나
    아니면 낚시글이네요.
    이 경우 실제로 연봉 6천 받는 사람이라면 그게 너무 자랑하고 싶어서 일부러 이런 식으로 글 써서
    다른 사람들이 '능력자이신데 그럴 리가요' 하며 추켜세워주는 반응 즐기고 싶은 거고
    아니라면, 괜히 고소득자를 터무니없이 깎아내리는 글을 씀으로써
    그보다 못 버는 대다수의 사람들을 더 비참하게 만들고 싶은 거고.

  • 13. 항의하세요.
    '14.9.5 3:28 PM (121.162.xxx.143)

    전화로 하세요.
    저희도 이번에 만기되었는데 8프로대에서 5프로 정도로 낮췄어요. 다른은행임.

  • 14. ..
    '14.9.5 3:30 PM (115.140.xxx.74)

    정 기분나쁘면 본사에 전화해서 어느 지점 어느창구 00 가 그랬다 ..하세요

  • 15. ..
    '14.9.5 3:31 PM (203.237.xxx.73)

    위 월급은 오타에요 연봉이에요

  • 16. ..
    '14.9.5 3:35 PM (180.134.xxx.76)

    자격지심인지,아님 자랑하실려는거 같아요
    나 연봉6천 받는여자야. .잘 받들어. .
    직원들이 비웃을 이유가 전혀 없어요
    무식하게 억지 쓰지 않는한

  • 17. ..
    '14.9.5 3:41 PM (110.13.xxx.33)

    국민은행 그러고도 남죠.
    지난 5년여 간과 요즘 돌아가는 꼴을 좀 보세요.
    저도 요즘 고객상담 전화를 해도 그렇고 지점 방문을 해도 그렇고 정말 주가며 실적이며 다 그럴만 하다 싶게 짜증과 한숨만 나더군요.
    시스템이며 일하는 꼴이며 의식 수준이 지금이 십년전에 멈춰있는 줄 아니 말 나오게 하고 회장 행장 노조가 맨날 투닥거리기 바쁘고 전직 회장은 징계에, 금감원 징계와 품질 부적격 평가 줄줄이인데 정작 월급받고 있는 인간들은 위기의식도 못느끼고 불위의 남비속 미지근한 물의 개구리들인 형상이라니... 정말 썩소를 날릴 쪽이 누구인가 싶습디다.

  • 18. ㅡㅡㅡ
    '14.9.5 3:41 PM (121.130.xxx.79)

    이런건 보통 본인이 연봉6000이어도 만족이 안되시는 거예요 일반적으로 평균웃고는 6000연봉자들은 상대가 그렇게나오면 상대방이 이상한사람이네 다른일로 맘이꼬였나? 뭐 그런식의 반응이 나오게 마련이죠
    님. 6000 많이버시는것 맞구요 마이너스나 전세 뭐 이런걸로 자격지심갖고은행에 가신건지 돌아보셔요 어른도 성장하면 좋아요 애들만 성장해야하는게 아니고

  • 19.
    '14.9.5 3:51 PM (124.50.xxx.70)

    낚시죠. 공기업 6000이면 짬이 얼만데...

  • 20. 호수풍경
    '14.9.5 4:08 PM (121.142.xxx.83)

    서구에 새로 개발된이면 청라?
    아직 청라 국민은행은 안가봤는데,,,
    가면 자세히 봐야겠군요...
    요즘 대부분 은행은 지나치게 친절하던데...
    그 직원분 제정신 아닌가봅니다...

  • 21. ~~
    '14.9.5 4:36 PM (222.113.xxx.144)

    요즘 은행원들 서비스교육 철저하게 받고 있어요..상대가 느낄 정도로 비웃었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네요..너무 친절해서 부담스러운적이 더 많았던거 같아서요..

  • 22.
    '14.9.5 4:41 PM (220.85.xxx.66)

    팩트는 아무것도 없고 원글님의 감정뿐.

  • 23. 시원한탄산수
    '14.9.5 5:18 PM (117.111.xxx.27)

    마음에 담아 두지 마세요
    그 은행직원이 급여확인하면서 그와 관련된 어떤 기억이 떠올라
    그런 표정지은걸수도 있어요
    어쩜 비웃었을수도 있지만..
    증서가 없으이..잊는게 내 정신건강에 유익...
    계속 겪고 지내는 사이도 아니고....

  • 24. 전직 은행원..
    '14.9.5 5:31 PM (119.69.xxx.203)

    전지방에 있었지만..
    은행원입장에서..공기업 급여 생각보다높은건아니더라구요..(남편이 공기업..결혼후 급여보고 깜놀..많다고소문나 기대좀했는데..ㅋㅋ)
    공기업마다 다르긴하지만..
    그렇다고 낮은것도 아니예요..
    비웃은거는 아닐꺼예요..
    그직원이 부잣집아들에 명문대나와 용돈벌려고 하는거 아닌이상은..

  • 25. ㅡㅡ
    '14.9.5 6:53 PM (211.200.xxx.228)

    그럴땐 바로 말해요 전..
    비웃는거예요? 사람기분나쁘게 그웃음 뭐에요?
    라고요 정색하면서...

  • 26. 예전에
    '14.9.5 9:52 PM (119.67.xxx.239)

    제가 세금우대? 그거에 관련해서 잘 몰랐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은행직원이 바로 잡아주면서 비웃는 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저는 일단 기분은 상했는데
    훗날 보니 표정도 예전보다 편해지고 행동도 자연스러워지고,
    아마 예전에 신입이었고, 나름 친절한다고 미소 지은게, 어색한 것 같더라구요.
    우리도 마음은 안그런데 피곤하거나 의식하면 웃음이 일그러질때 있잖아요.
    아마도 그런 경우가 아닐까 해요.

  • 27. ..
    '14.9.5 10:05 PM (223.62.xxx.8)

    이자율이 너무 높네요. 연체하신적 있어서 신용등급이 낮으세요? 보통 5프로나 6프로 아닌가요?

  • 28. 경험있음
    '14.9.6 1:23 AM (182.226.xxx.58)

    남편 직장때문에 잠시 시골동네 산적 있는데 거기서는 내 주제에(?) 맞는 일자리가 없어 잠시 전원생활 전세로 즐기며 백수로 지내던 때였음
    한번은 시간이 나서 그 동네 새마을금고로 가 서울서 사용하던 새마을 금고 비번을 잃어버려 변경신청을 의뢰함.
    그런데 한시간 뒤에 다시 오라고 해서 다시 한시간 뒤에 갔음
    번호표 받아 내 차례가 되니 또 기다리라고 함.
    그리고 아무런 설명없이 내 뒤로 5사람 연속 업무를 보기 시작.
    난 그냥 투명인간..
    나도 모르게 그 자리에서 그냥 대성통곡 해버림ㅡㅡ;.
    '내가 왜 여기에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
    과거 같으면 논리적으로 반박했을텐데.. 그런대우 처음 받아 너무 어이가 없어서..
    또 시골에서 겪은 상식밖의 일들이 너무 많아 거의 자포자기 심정에서 터진 경험.
    (전에 베스트 글에 올라온 김밥천국 그만 둔 원글님 이야기와 댓글들 격하게 공감함.
    유유상종이라는 절대적 원리는 어디건 존재함.)
    어쨌건 은행에서 엉엉 울어버리니.. 차장급이고 직원들이고 그때서야 부랴부랴 일 처리해줌
    당시 백수신세라 새마을금고에 저금 할 일도 없었고, 새마을금고가 주거래 은행도 아니였고 그 시골에 새마을금고가 유일해서 이용하려 했던 것 뿐이고..
    돈의 대부분은 남편 계좌에 몰려 있어서 내 잔고 거지였음
    자격지심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경험으로인해 이제 깡시골 전원생활 로망 깨고
    왠만하면 수준에 맞는 동네로 가닥 잡힘
    이제와 생각하면 그 동네에서 새마을금고 다니는거면 출세한 직업군들이였다는거...
    객관적 조건들 나열해 봤자 상대도 안됐을 것이였지만.. 지금은 그냥 픽..웃어버림

    원글님이 느끼셨을 감정..충분히 동감합니다. 그리고 은행원들 고객 신상조사할때 재산내역(부동산)부터 쫘악 훑더군요. 현재의 연봉.. 이런건 우습다는거죠...
    나중에 돈 많이 벌어 보란듯이 앞에서 픽 웃어주시기 바랍니다.

  • 29. 이궁..
    '14.9.6 1:27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은행원 연봉이 왜 나옵니까? 자격지심이네요..

  • 30. 경험있음
    '14.9.6 1:43 AM (182.226.xxx.58)

    참! 위의 그 대성통곡 은행외엔 한번도 이런 불합리한 일은 겪은적이 없었음.
    지금 사는 곳들 은행은 너무 서비스 좋아 민망할 정도..
    어느조직이건 별 이상한 인간들이 존재한다는.... 이 또한 이상한 절대법칙...

  • 31. ...
    '14.9.6 3:59 AM (211.111.xxx.65)

    ㅎㅎ
    님...절대 남에게 무시 받을만한 연봉과 재산 아니니 자격지심 갖지 마시고
    애꿎은 은행원 잡지 마세요
    주변에 다들 고연봉에 자산가들 뿐인가보네요
    눈을 좀 넓히시길

  • 32. ㅁㅁㄴㄴ
    '14.9.6 9:05 AM (122.153.xxx.12)

    자격지심이 많이 심하시네요

    원글님은 아마도 이랬을것같아요

    무표정으로 답변했을 경우-->무미건조한 표정으로 날 무시했다
    웃으면서 답변했을 경우-->비웃는 표정으로 날 무시했다

    자신감 좀 키우세요 원글님

    그럼 은행원이 엉엉 울면서 고객님 ㅠㅠ 이러면서 응대해야되나요?

    웃어도 난리고 참

  • 33. ...
    '14.9.6 9:44 AM (121.151.xxx.136)

    안떠받들어 준게 아니라 무시당했다고 느낄 만한 상황이었겠죠.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그렇지만...

    참 삐딱하신 분들 많네요.

    그리고 직장주거래 은행에서 저 연봉이 4천도 안되고 2억집에 빚만 1억인데 마이나스 이율 5%대예요.

    은행 바꾸세요. 정상 아님

  • 34.
    '14.9.6 9:58 AM (1.253.xxx.129)

    이율 너무 높네요
    이번에 마이너스 연장했는데
    4.6%예요
    님이랑 연봉 비슷해요

  • 35. ...
    '14.9.6 11:02 AM (223.62.xxx.74)

    저도 k모은행의 대출창구에서 불쾌했던 경험이 있어요.
    유독 대출창구 남자직원들이 거만하고 고압적인 자세가 많더군요.
    대출자격이 되니까 빌려주고 손님한테 이자 받아 은행 유지하고 직원들의 고액연봉 유지하는거면서도 마치 은행돈이 자기돈 빌려주는 양 착각하며 갑질하는 은행원들이 있더라고요.
    요즘도 은행직원이 손님한테 갑질하는 곳이 있구나, 그곳은 대출창구구나 싶어 놀랐습니다.
    저는 신용등급 1등급에 연봉대비 한참 적은 금액 대출인데다 어느 은행가도 서로 대출해주겠다고 할 입장인데도 그러니 다른 사람들한텐 얼마나 심할까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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