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며느리 외동딸..
이번에 고기는 불고기로 해야겠다 생각하고있었는데
남편이 양가 각각 엘에이 갈비로 샀다는데 짜증이...
아~~~~~~정말
핏물빼고 연육하고...
아~남편은 그냥 갖다 드리라는데..
그냥 가져가면 거기서 제가 해얄게 뻔한데..
아~~추석이 또한번 싫어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친정엄마 두분다 음식을 못합니다
!!! 조회수 : 2,440
작성일 : 2014-09-05 14:15:31
IP : 112.154.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찜도 아닌데
'14.9.5 2:20 PM (203.247.xxx.210);;;;;;;;;;;;;;;;;;;;;;;
2. @
'14.9.5 2:20 PM (115.140.xxx.74)님이 집에서 아예 해가세요.
끓여서 식혀 기름걷어가면 더 편하고요.
내부엌이 제일 편하잖아요.3. !!!!
'14.9.5 2:26 PM (112.154.xxx.62)두분이 요리를 못하셔서 제가 잡채 전 초무침등등 다한답니다
불고기가 그래도 손이 덜가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직원들꺼 사면서 같이 샀나봐요..
글구저희는 식구가 많아 일일이 못굽는다고
갈비는 무조건 찜으로 한답니다4. 흠..
'14.9.5 2:54 PM (116.127.xxx.116)근데 요리를 못하신다는 말씀이 아예 뭐에 뭐를 넣고 어쩌고 하는 요리 방법을 모르신다는 건가요?
아니면 요리를 하시느라고 하는데 맛이 없다는 말씀인가요?
후자라면 그냥 참고 드시죠 왜...5. 아이고
'14.9.5 2:58 PM (115.140.xxx.74)시간 노동력 최고인 전을 하신다고요?
다른건 몰라도 전은 사가세요.
저희도 작년부터 사가는데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나중에까지 굴러다니는게 전 이잖아요.
식구들 먹을양만큼만 사세요.
누구네 싸주고 그런거 없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