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초경파티 어쩌구 글 보고 문득 생각난건데
우리딸은 어른되면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을거고
강아지만 키우고 살거라 하는데 15살인데 아직 안해요
저도 애기를 너무 싫어해서 나중에 손주욕심 그런거
없을것 같고
딸이 말한대로 강아지나 키우고 살면 좋겠다 생각은 하는데
애 안 낳을 경우라면 생리를 안하는게 편할것도 같은데
생리를 아예 안하는 여자도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생리를 아예 안하는 여자도 있을까요?
여자 조회수 : 3,878
작성일 : 2014-09-05 12:55:28
IP : 223.62.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드물게는
'14.9.5 12:58 PM (180.65.xxx.29)있다고 하더라구요. 자궁 이상이겠죠
2. ,,,
'14.9.5 1:04 PM (14.55.xxx.30)어떤 분이 40대 중반인데 지금까지 생리가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3. 사촌여동생
'14.9.5 1:10 PM (112.173.xxx.214)병원에서 왈 그게 뇌 이상으로 호로몬 어쩌고 해서 생리가 없는거래요.
건강하게만 산다면야 복 받은거죠.4. dd
'14.9.5 1:20 PM (218.48.xxx.133)건너서 아는 분 중에... 딸이 생리가 없어서 병원 갔는데 자궁이 없었다나.. 제 기억이 정확한진 모르겠어요. 자궁이 없을 수도 있나요? 암튼 그래서 아이도 못 낳는대요.
엄마로서는 너무 청천벽력이라서, 아이는 못 낳아도 결혼은 해야 하니까 무슨 수술을 했다고 하더라고요.5. 개도 그럼
'14.9.5 1:54 PM (114.205.xxx.124)강아지도 중성화수술해준 개체가
더 건강하게 오래 잘산다니
그 자궁 달고 생리하면서 사는게
여자몸에 그닥 좋은게 아닌 모양이어요.
출산을 하기 위해 다른 부분을 축나게 하는 거라고나 할까.
이십대에 아이 출산 다 하고 그쪽 수술받은 여자가
제일 건강할거라고 의사들이 그런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