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생리를 아예 안하는 여자도 있을까요?

여자 조회수 : 3,853
작성일 : 2014-09-05 12:55:28
아래 초경파티 어쩌구 글 보고 문득 생각난건데

우리딸은 어른되면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을거고
강아지만 키우고 살거라 하는데 15살인데 아직 안해요
저도 애기를 너무 싫어해서 나중에 손주욕심 그런거
없을것 같고
딸이 말한대로 강아지나 키우고 살면 좋겠다 생각은 하는데
애 안 낳을 경우라면 생리를 안하는게 편할것도 같은데
생리를 아예 안하는 여자도 있을까요?
IP : 223.62.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물게는
    '14.9.5 12:58 PM (180.65.xxx.29)

    있다고 하더라구요. 자궁 이상이겠죠

  • 2. ,,,
    '14.9.5 1:04 PM (14.55.xxx.30)

    어떤 분이 40대 중반인데 지금까지 생리가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 3. 사촌여동생
    '14.9.5 1:10 PM (112.173.xxx.214)

    병원에서 왈 그게 뇌 이상으로 호로몬 어쩌고 해서 생리가 없는거래요.
    건강하게만 산다면야 복 받은거죠.

  • 4. dd
    '14.9.5 1:20 PM (218.48.xxx.133)

    건너서 아는 분 중에... 딸이 생리가 없어서 병원 갔는데 자궁이 없었다나.. 제 기억이 정확한진 모르겠어요. 자궁이 없을 수도 있나요? 암튼 그래서 아이도 못 낳는대요.
    엄마로서는 너무 청천벽력이라서, 아이는 못 낳아도 결혼은 해야 하니까 무슨 수술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 5. 개도 그럼
    '14.9.5 1:54 PM (114.205.xxx.124)

    강아지도 중성화수술해준 개체가
    더 건강하게 오래 잘산다니
    그 자궁 달고 생리하면서 사는게
    여자몸에 그닥 좋은게 아닌 모양이어요.
    출산을 하기 위해 다른 부분을 축나게 하는 거라고나 할까.
    이십대에 아이 출산 다 하고 그쪽 수술받은 여자가
    제일 건강할거라고 의사들이 그런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499 가계부 어떻게 쓰세요? 5 2014/10/23 995
428498 부끄럽지만 조심스럽게 여쭤볼게요 6 부끄 2014/10/23 2,440
428497 저희 집 개가 가장 귀여웠던 순간은 부끄러워할 때 였어요 ㅎㅎㅎ.. 14 2014/10/23 3,201
428496 포토앨범 문의요 사진 2014/10/23 533
428495 중 고등 어머님들~~ 소장하면 좋은 책 좀 추천부탁드려요 5 책읽자 2014/10/23 1,029
428494 초등 저학년 물 어떻게 싸 주세요? 15 버들잎따다 2014/10/23 1,675
428493 양치질 넘 심하게 해서 잇몸이 없어지고 있을때.. 7 궁금이 2014/10/23 3,888
428492 깊이 있는 사각 대접시(그라탕기)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 그릇고민 2014/10/23 683
428491 과외 선생님 어떻게 알아보시는지요. 3 고2엄마 2014/10/23 1,180
428490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있는데 11 ... 2014/10/23 3,518
428489 강아지 발톱 잘 깎는 비법 있을까요 피 안 나게... 17 강쥐엄마 2014/10/23 3,029
428488 이런 강아지 습관 어떻게 할까요. 5 ,, 2014/10/23 880
428487 유나의거리에서 못 헤어나 2 뒷북 2014/10/23 1,377
428486 주택만 있던 동네에 대단지 아파트 생기면 동네분위기 변하겠죠? 2 ... 2014/10/23 1,329
428485 더블웨어..이렇게 사용하는 분 계신가요? 4 파데 2014/10/23 2,043
428484 헬스하는 데, 자꾸 자기가 먼저 하겠다는 분들 대등법 ? 1 ........ 2014/10/23 1,094
428483 자살하는 판검사들은 왜 그럴까요? 5 사법고시 2014/10/23 4,470
428482 38세에 새로운거 배우는남자 2 화이트스카이.. 2014/10/23 904
428481 묵밥해먹을때 차가운 육수말고 따뜻한 육수는 어떤걸 사나요? 3 가을이오면 2014/10/23 1,237
428480 골절에 홍화씨 드셔본 분 계신가요? 3 골절 2014/10/23 3,986
428479 바쁜 아빠 빼놓고 여행 다니는 거 그만 둬야 할까요? 5 .. 2014/10/23 1,769
428478 피아노천재들은 어려서 5 ges 2014/10/23 1,762
428477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우리 시어머님 11 전화노노 2014/10/23 2,641
428476 외국인에게 우리음식 잡채를 영어로 소개해야 할때 1 잡채 2014/10/23 5,119
428475 오늘이 결혼 기념일인데... 14 2014/10/23 1,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