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부침개 사왔는데...
녹두전 두장
동태 네개
파전 한입크기 두개
오천원인데...
우리집은 전 간단히 해서 힘들지 않은데
제대로 차리면 참 힘들거 같아보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부치는거 너무 고생이죠?
ㅇ 조회수 : 2,425
작성일 : 2014-09-05 12:05:16
IP : 39.7.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금
'14.9.5 12:07 PM (211.176.xxx.230)저희집은 동그랑땡은 사다가 먹고
동태전이랑 버섯전만 각각 한접시 분량만(작은 접시) 부치는데요..
예전에 한소쿠리씩 하루종일 할때는 정말 힘들었어요.
부엌은 기름투성이에 저도 기름냄새 덮어쓰고.. 허리도 아프고.....
절대 다시 하고 싶지 않은;;;;;
저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려고요.2. 미리
'14.9.5 12:08 PM (121.162.xxx.143)사면 보관을 어떻게 하나요?
3. 젤 힘든게
'14.9.5 1:01 PM (115.140.xxx.74)전부치는거 같아요. 이게 명절일의 반은 차지하는거같음
우린 작년부터 사서 합니다.
느므느므 좋아요 ㅎㅎ4. 근데
'14.9.5 1:02 PM (115.140.xxx.74)벌써 사오셨어요? 날도 더운데
5. ..
'14.9.5 1:39 PM (118.221.xxx.62)먹을거 사오신거 같은데.. 거긴 싸네요
우린 녹두전 두장에 6000 원인데 작은거6. ..
'14.9.5 1:39 PM (118.221.xxx.62)전붙이고 일하는건 괜찮은데 싫은사림 보고 시간보내는게 어려워요
7. ...
'14.9.5 4:14 PM (211.178.xxx.199)먹을만큼만 하면 괜찮은데 몇 날 며칠 먹고 남을 양을 하니 힘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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