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고에 대한 환상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1. ..
'14.9.5 11:04 AM (222.232.xxx.132)오래전부터 대학입시통로 귀족학교였던 외고부터 폐지하던 고치던 먼저 하라니깐 이제 급 외고 감싸기인가요?
2. 루나틱
'14.9.5 11:08 AM (58.140.xxx.188)222.232.xxx.132// 급이라기에는... 제가 이이야기는 고딩때 부터 한 이야기입니다.. 죄송한데... 흠.. 저나이 그렇게 어리지 않아요 급이라기에는 수년이상 전부터 해온이야기가 "급"이라고 말하는게 가능합니까?
3. 루나틱
'14.9.5 11:09 AM (58.140.xxx.188)외고 감싸기는요 무슨 없애라니까요 뭐 모교가 일반계 로 바뀌어도 상관없는데.. 이건 그냥 "해양 경찰청을 해체합니다"랑 비슷한 겁니다 :)
4. 루나틱
'14.9.5 11:10 AM (58.140.xxx.188)그거 하나만 알고 없애든 뭐든 하면 됩니다.. 별 다른걸 바라지는 않습니다...
5. @@
'14.9.5 11:13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괜찮은 글인거 같은데요. 온국민이 영어 다할 필요있나요? 일본처럼 필요한 애들만 하게 하는거
좋은 시스템이라 생각하는데..근데 이게 실현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거..
그렇게 되면 영어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데모하고 난리나겠죠.6. 루나틱
'14.9.5 11:16 AM (58.140.xxx.188)61.254.xxx.206// 웁스.. 그렇다고 십수년전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렇게 나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뇨 인터넷에서 설득하는 헛짓을 뭐하러 합니까;;;; 그냥 쓰는거지..;; 인터넷에서는 어차피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포지션잡고 평행을 달리는건데 말입니다... 특히 여기같이 반말이 난무하고 욕도 난무하는 무기명 사이트에서 정신건강 나빠지게 뭐하러 설득을 하려고 글을 씁니까?7. 루나틱
'14.9.5 11:18 AM (58.140.xxx.188)여기 처음 오시는 분들이 그렇게 글을 쓰시죠.. 일반 다른 사이트에 글을 쓰는것 처럼.... 특히 오프라인에서 처럼 제대로 글쓰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리고 자기랑의견 안맞는 사람들한테 반말+욕+일반화... E.T.C. 미사일 맞고 산화하시죠.. 그런 귀찮은 짓을 뭐하러합니까 이런 곳에서..
8. 루나틱
'14.9.5 11:21 AM (58.140.xxx.188)125.181.xxx.174// 125.181.xxx.174님한테 쓴글 아닙니다... 여기 검색에 외고라고 쳐보세요 그럼 당장 나옵니다 외고가 ㅎㄷㄷㄷㄷㄷㄷㄷㄷ 하다고.. 그리고... 뭐하러 비틀어쓰냐구요? 제맘입니다.. 만연체를 좋아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무기명 사이트에 뭐 그렇게 큰걸 바라시나요..
9. 루나틱
'14.9.5 11:24 AM (58.140.xxx.188)125.181.xxx.174// 어이쿠 그래서 그렇게 제 글을 읽은것처럼 쓰신겁니까 글을 안읽었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을 안읽고 저런 맆은 어떻게 나왔죠... 하... 보셨죠 글을 안읽고 제가 쓴 내용의 일부가 들어간 맆을 쓰는 초능력자도 계십니다... 여러분 여기가 이렇게 재미있는뎁니다.. 이 딴데에 뭐하러 친절하게 씁니까 그냥 놀다 가는거지..
10. ㅋㅋ
'14.9.5 11:26 AM (124.56.xxx.39)중2때 수능영어 마치려면 유치원때부터 영어 사교육 엄청 시켜야 하는데...
영어 사교육 시키는 사람들중에 입시때문에 시키는것도 있지만 영어만 잘하면 살아가는데 도움이 많이 되니까 시키는게 더 크다고 봅니다.
사실 영어는 시간과 돈만 있으면 최소 중상은 하니까요
영어가 저물었다고 하지만 대학에서는 영어로 하는수업 비중이 점점 늘고 있고..
입시때 대학에서 어떻게든 영어로 테스트(면접 논술등등) 할거라고 보고요
사실 영어 사교육비 보다 수학 사교육 비가 훨씬 비싸죠. 엄마들은 이거는 잘 모르더라구요11. 루나틱
'14.9.5 11:37 AM (58.140.xxx.188)125.181.xxx.174// 먼저 무례를 범하셨네요 남에 글에 대한 맆을 쓸때는 글을 읽고 쓰는겁니다 물론 기본이라서 누가 가르쳐주지는 않겠지만.. 그래서 그걸 무시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근데 문제는.. 뭐랄까... 제목만보고 쓰셨다.. 어떻게 믿나요.. 못믿으면 할수 없으시겠죠? 근데 못 믿을 수 밖에 없죠
그냥 대원아닌 외고 나왔다면 될 문장을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어서 뭔말인지 ?ㅠㅠ
이건 어디서나온말입니까 제목에서?12. ..
'14.9.5 11:38 AM (175.193.xxx.247)저는 처음 듣는 얘기인데
다른 댓글들을 보니
원글님이 고정닉 쓰시고 자주 이런 글을 올리셨나 보네요.
글쎄요.
저는 외고, 자사고가 일반고와는 달리 국영수에 너무 많은 중점을 두고 공부를 시키고
그래서 입시경쟁을 가열시키기 때문에
폐지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이예요.
과고는 정말 그쪽으로 특출나게 뇌가 발달된 학생들을 위해서 소수만 좀 남겨두고요.
번역문제는 저도 평소 아쉽게 느끼던 부분이라
원글님 의견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댓글들이 다 왜 그리 싸늘하신지 ;::13. 루나틱
'14.9.5 11:40 AM (58.140.xxx.188)자꾸 쓰시는데 그러니까 님같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 하시는 분께 쓴게 아니라고 말이죠 참 근데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목메는 수능 순위에서는 상위권이 거의다 외고고... 용인외고(자사고)가 3위로 많이 떨어졌더군요 지난번에 1위였는데.. 내가 볼땐 별거던데... 그리고 글을 제대로 안 읽은건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말한 환상은.. 외고 갈때 무슨 해외 유학이 거의 전부 필요하냐.. 에 대한 내용이 전반부에 나옵니다만... 그래서 제목에 환상을 이야기한거구요... 근데 안읽은건 확실히 아니시네요
14. 루나틱
'14.9.5 11:44 AM (58.140.xxx.188)175.193.xxx.247// 본문에 쓴것처럼 외고에서 국 그리고 수 에 집중을 할 수 없습니다...
일본어과를 예를들면
일본어 독해 일본어 청해 일본어 회화 일반 일본어
영어 독해 영어 청해 영어 회화 공통영어
이게 수업시수를 잡아먹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학부모님들이 국 그리고 수에 집중을 하는겁니다 "학원에서"
물론 저희때는 야자 때문에 학원가기도 힘들었지만요
그리고 번역은 안될꺼예요 본문에 쓴것 처럼 그렇게 되기 힘듭니다 우리나라처럼 보여주기 좋아하는 나라에서 그리고 인건비는 똥인 나라에서 그렇게 되기 힘듭니다..15. ..
'14.9.5 11:48 AM (121.54.xxx.94)십수년전 자신이 겪은 시절 경험으로 현재를 판단하는건 시대착오적 발상이죠.
그렇다면 제가 다니던 시절 대원, 대일외고는
고등학교 떨어진 아이들이 가던 전수 학교였습니다.
외고는 공부 못하는 애들이 가는 곳 아니냐고 반문하면 어떻겠어요.
그리고 영어 잘하는 아이는 한국어를 못한다는 것도 옛말입니다.
예전엔 미국이나 영어 선진국에 남으려고 한국어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졌지만
지금은 한국어의 중요성이 높아져 두 언어 모두 유창하게 하는 애들이 널렸어요.
2년에서 3년 정도 단기로 갔다온 애들도 많고
이런 애들이 한국어 까먹었겠습니까?
고로 영어 잘하면 한국어 못한다는 것도 옛말이라 이겁니다.
이제 한국 부유층들은 외고는 한물가고 국제고에 몰리는 시대예요.16. 흠
'14.9.5 11:49 AM (14.36.xxx.135) - 삭제된댓글님 논리대로라면 대원 대일외고가 설립된 지 30년이 됐는데
우리 나라 번역본은 이미 아주 훌륭한 수준이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렇지 않다는 건 외고 출신이 실제로 그 역할을 못했다는 얘기죠.
외국어 전문인력이 고등학교 수준에서 꼭 양성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영어는 사실 외고를 나오지 않고도 양쪽 언어를 다 잘 하는 사람들 얼마든지 있구요.
타 언어의 경우 대학을 졸업한 후 통번역 대학원이나 유학을 통해서 양성될 수 있지요.
그리고 님의 글에서 외고가 번역을 위해 꼭 필요한 학교라고 하시면서
외고에서 어문 계열로만 진학하는 건 반대라고 하시니 썩 논리적이지가 않네요.
외고 출신의 숫자가 너무 많아서 어문 계열에서 다 흡수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설립 취지에 맞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외고 숫자를 줄여야 된다고 주장하셔야 맞지요.
저는 외고 폐지 찬성입니다.
들어가기 위해서도 또 다니면서도 사교육 엄청나게 받아야 하는 학교이구요.
문과에서 대학 가기가 워낙 어렵기 때문에
일단 유리한 고지 선점하기 위해 가는 학교로 변질된 지 오래예요.
번역 문제는 국가적으로 투자를 해서 번역가라는 직업이 메리트가 있게 만들면
외고 존재 유무와는 상관없이 그 직업을 꿈으로 노력하는 우수한 학생들이 생기게 마련이에요.17. 루나틱
'14.9.5 11:58 AM (58.140.xxx.188)121.54.xxx.94// 십수년 아니라니까요, 그리고 누가 뭐랍니까 외고가 잘났다고 이런 글 쓰나요 여기 외고 잘났다는 내용이 본문에 있습니까.. 자.... 논점일탈이긴하지만 대응 한번만 해드리면 근데 왜 수능 상위권은 다 외고인건가요 용인외고(자사고)정도 빼고..
125.181.xxx.174// 용인외고(자사고) 라고 쓴거 못보세요 도대체 저 짧은 문구에서 3글자나 빼먹으시는겁니까
14.36.xxx.135// 제 논리는 그게 아닌데요.. 글을 다시 한번 읽어주실래요?18. 루나틱
'14.9.5 12:00 PM (58.140.xxx.188)14.36.xxx.135// 글을 어디까지 읽으신겁니까 제가 언제 어문계열 진학에 반대했나요.... 일반적이면 반론을 쓰는데 이정도는 다시 읽으셔야합니다... 어문계열이 적다고 말한 이유는 불리하다는겁니다... 어치피 지금현재 우리나라는 이과 문과로 나뉘어져있고 이과만 가면 죄다 동일 계열이고 외고는 어문계열만 가야 동일 계열이니까 그런 소리하는건데 무슨이야기입니까
19. 루나틱
'14.9.5 12:02 PM (58.140.xxx.188)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어문계열을 활성화 하자구요.. 전국민이 영어할 필요없어요 말하시는 한국에서 취직한다면 영어쓰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꺼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냥 유창한 사람들이 필요하지 않은 영어 빼구요?
20. 원글님
'14.9.5 12:07 PM (14.36.xxx.135) - 삭제된댓글1.241 님도 저와 비슷하게 읽으신 것 같으니 님 논리가 잘 전달 안 되셨다고 보시는 게 맞을 거 같애요.
어문계열만 가는 게 불리하면 외고생 숫자를 줄여서 불리하지 않게 만들면 된다는 거구요.21. 그리고
'14.9.5 12:11 PM (14.36.xxx.135) - 삭제된댓글님의 논리는 어문계열 진학에 반대는 아니지만 어문계열"로만" 진학하는 것에는 반대인 거 맞쟎아요.
님이야말로 제 댓글을 다시 읽으셔야 할 듯 합니다.22. 루나틱
'14.9.5 12:19 PM (58.140.xxx.188)두분이 잘못 이해하신거겠죠 지금 2대 1인데요.. 다시 보세요 수능 문제로 풀어보죠..
자
과고-소수-동일계열=의약계열뺀 이과 전체- 게다가 서울대와 동급내지는 우월할수도 있는 카포 그리고 서울대에서 2학년때 뽑아감.- 최소한 공대는 취직이라도 잘되고 변리사라는 것도 있고..
외고-다수-동일계열=꼴랑 어문계열- 게다가 뽑아가긴 개뿔.... 뭐 수시에 일부 외고생들 전용 수시도 있었지만 그건 그냥 일부소수.. 게다가 서울대에는 일문과도 없음..
이표만 읽으셨나요? 제가 여기에 어떤 뉴원스라도 피웠나요? 어문계열이 "적다고" 저표를 쓴이유는
그리고 과고는 동일계열 진학률이 높은데 왜 외고애들은 그럴까요 외고애들 디게 나쁘네요? 개소립니다.. 과고는 동일 계열은 의대 빼고 이과 전체입니다... 외고는 그냥 어문계열입니다
여기 나와있습니다.. 과고는 동일 계열 진학률이 높은데 외고는 왜 그럴까?라고 "욕먹는게 억울하다고 했지"
어문계열이 소수라서 어문계열에 "수용"을 "못"한다는 말은 전혀 없습니다.. 물론 상위권 대학 어문계열은 소수입니다만.. 그런말은 여기어디에도 없습니다 밑에 이야기한 서울국립 외대이야기는.. 카포처럼 만들어달라는겁니다.. 국립으로 그리고 특성화시켜서 돈도 잘 벌게요(그 돈 이야기는 똥넣어서 똥 나온다는걸로 이해하시겠죠? 번역비이야기도 나오고?)23. 루나틱
'14.9.5 12:23 PM (58.140.xxx.188)한줄로 말하면... 동일 계열 범위가 좁다는겁니다... 그 이상도 이하의 의미도 없습니다..
좀더 붙여 보죠.. 서울대에 일문과 1000명으로 늘리고 영어과 2000명으로 늘려달라는게 아닙니다 그래봤자 외고애들의 우선순위는 "경영"일겁니다 외냐면 설대 영어보다 설대 경영이 더 취직하기는 좋을테니까요 로스쿨가기도 좋을테고.. 제가 말하는건 플렛폼을 만들라는겁니다 외고에서 끝내지 않고 과학고애들이 카포에서 2학년때 뽑아가고.. 그리고 거기서 석박하고 연구실에서 먹고살수 있는 환경(공대는 죽어가도 그런정도는 됩니다..) 을 만들어달라는거죠 한마디로 그냥 미끼를 달라는겁니다 최소 과학고처럼..24. 루나틱
'14.9.5 12:24 PM (58.140.xxx.188)투자를 하라구요 투자를 과학고는 그위에 설카포에서 뽑아가는거라도 있고 그후에 그나마 먹고살기 힘들지는 않을겁니다 일반 인문계열보다.. 한마디로 플레폼화 되어있습니다... 중 고 대 (영재중 과학고 카이스트 포항공대 이런식으로) 근데 외고는 외고 하나 달랑 만들어놓고 자유 방임이니 당연히 돈안되는데 말고 돈되는데로 가죠.. 저정도 플렛폼이 있는것도 아니고
25. 루나틱
'14.9.5 12:25 PM (58.140.xxx.188)투자 할꺼 아니면 그냥 외고 없애요 그게 좋을것 같네요 괜히 후배들 욕먹는것도 가엽고 저희때도 욕먹었지만..
26. 내참
'14.9.5 12:34 PM (121.54.xxx.94)어디 논점 이탈인지..
지금 원글의 논지는 외고애들 " 거의" 외국 살고 온 애들 아니다.
그리고 외국 살다온 애는 한국말 못한다.
외고에서 어문계열 진학이 어려운 이유로 대학에 어문계열 학과가 이공계보다 작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외국어 특화 대학을 빵빵하게 지원해 만들면
문제 해결될 것이고 우수한 번역가들도 양성할 수 있다.
이것 같은데..
제 윗 댓글은 외국 살다온 애는 한국어 못한다는거에 부분 반박일뿐이예요.
거기다 한국 명문대 영문학과 나와 미국 유명대 대학 석박사 공부한 사람들도 두가지 언어 유창하게 합니다.
단 번역이 한국에서 노동에 비해 가치 절하된 직업이라
우수한 인재들이 뛰어들지 않는 것 뿐이죠.
양성의 문제가 아니란겁니다.
거기다 기존의 어문계열 학과 부족으로 타과에 가는게 아니라
특목고(환경, 경쟁)에 가서 내가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한 교두보로써 외고에 가는거지
딱히 어문계열에 관심높은 애들만 가는게 아니란게 방점이예요.
그래서 폐지 또는 어문계열로만 진로를 축소하자는 주장이 나오는거구요.27. 루나틱
'14.9.5 12:40 PM (58.140.xxx.188)1.241.xxx.164//본인의 진로는 언제 정하셨습니까? 혹시 중학교때 꿈이 뭐셨습니까?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중학교때 꿈을 이루기위해 계속 살던가요 제가 살아보니.. 인생이 그렇게 간단지 않던데요? 그리고 아 중간에 꿈이 바뀌면.... 흠.... 전학가면 된다구요? 친구들과 헤어지고 으앙 ㅠㅠ 그 정도로 외고에 지원은 하는줄아시나요 참고로 외고는 일반계보다 더 정부투자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공립외고 제외) 주객전도 된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일견 타당하죠 외고는 외국어하고 싶어하는 애들만 가라.. 근데 거기 간다음에 플렛폼이 없다니까요 과학고처럼 뭔가 해주고 그런걸 요구해야죠 그러면 어느정도 1.241.xxx.164님의 논리가 통할지도 모르죠.. 그러니까 본문에 썼지 않나요 외고에서 동일 진학률을 높이고 싶으면 카포처럼 명문대를 만들든지 하라고 외고 생들을 위해서가아니고 우리나라 번역주의를 위해서 말입니다 똥같은 자막 영화관에서 보기 싫으니까요 똥같은 책 안보려고 원서 보고 공부하는 애들이 불쌍하니까요 외국에서 유학다녀왔다고 해도 영어로 수업하면 선생은 본인 실력 의 반정도 발휘 못하는 교수들이 널렸으니까요... 이따위 나라가 제대로된 나라입니까? 둘중하나 하자구요 차라리 공용어를 영어로 하든지 아니면 번역주의를 일본처럼 적용해서 투자하든지..
28. 루나틱
'14.9.5 12:42 PM (58.140.xxx.188)아.. 참고로 영어는 모든 학문에서 중요하다는게 외고쪽 입장입니다 그러므로 외고에서 동일계열은 솔직히 전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그들은).. 하지만 다들 동일계열하면 어문계열 이라고 하고 저도 동의하기에 거기에 따라 논거를 펼쳐보았습니다..
29. 루나틱
'14.9.5 1:02 PM (58.140.xxx.188)121.54.xxx.94// 어문계열이 작다고 말을 한 이유는 욕먹는게 억울해서 입니다 왜그러십니까.. 본문에도 나와있잖아요 제발 다시 읽어보면 안됩니까? 외고애들이 나빠 서 안가는거냐고 물어 봤잖아요? 같은 말도 다른 이유로 하면 다른게 되는겁니다..
외고에서 어문계열로 대학을 안가는 이유는 흥미는 있지만 돈이 안되니까 안가는겁니다.. 숫자랑 상관이 없어요 제가 어디 인원수를 늘려달라고 했습니까 특수대 세우고 "투자를" 많이 하라고 했지...30. 루나틱
'14.9.5 1:03 PM (58.140.xxx.188)명문대 어문 계열 적은건 저 도 인 정 합 니 다 하 지 만 안가는거랑 무슨상관있다고 했습니까 중간에 적다고 한건 동일계열 안간다고 욕먹는게 억울해서 그런거라고요 ... 다시 한번만 그 표 비슷한거 근처 읽어봐 주실래요?
31. 루나틱
'14.9.5 1:04 PM (58.140.xxx.188)볼드체 했다고 거기만 읽지 마시고.. 글좀 읽어요 우리 ㅠㅠ.. 저는 최소한...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까거든요... ㅠㅠ... 글을 깔때도.. ㅠㅠ.. 만약 제가 못읽었으면 죄송하다고 하구요 ㅠㅠ.. 근데.. 왜그래요... 저기 위에 쓰슨분 보셨죠? 여기가 이래요 그래서 별로 설득할 맘은 못느껴요 ㅠㅠ
32. 루나틱
'14.9.5 1:05 PM (58.140.xxx.188)물론 특수대 늘어나면 숫자도 늘어나겠죠 근데 제가 그걸 원한건 아니잖아요? 투자를 많이 하라구요 투자 투자가 없으면 도쿄외대 같은 특수대 만들어봐야 말짱 꽝입니다 인건비는 여전히 적고... 그래서 안갈껍니다 네? 그러니까 우리나라를 번역주의로 돌려야한다구요.... 끝까지좀 봐요 ㅠㅠ
33. 루나틱
'14.9.5 1:06 PM (58.140.xxx.188)똥 넣어서 똥나온다는 뇌리에 세겨지는 말을 그래서 강하게 쎄게 쓴건데도 이러 시면 참으로 곤 란 하 죠
ps 중국제도 좀 억울해요.. 거기도 돈만 제대로 처주면 제대로된 물건 잘만듭니다..34. 지나가다
'14.9.5 1:15 PM (175.223.xxx.86) - 삭제된댓글아니 이건 글도 어지간히 못 써야지 이걸 읽고 논리적으로 대응해 주시는 댓글님들이 존경스럽네요. 다들 논리적으로 외고는 정원 축소 또는 폐지가 답이고 동일 계열 진학해야 한다 하시는데 저는 공감이 가네요.
35. ...
'14.9.5 2:10 PM (113.216.xxx.204)외고가 갖는 고민을 알게 되었어요.
36. 루나틱
'14.9.5 4:22 PM (66.249.xxx.107)저기 죄송합니다만 읽는 김에 리플도좀.. 제가 글쓰는글에 대해 썼는데요 이미.. 여기에 그런 노력을 기울일필요 없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4653 | 가요인데 제목 좀 알아내주시어요. 5 | 저도 | 2014/09/07 | 778 |
414652 | 베스트글 읽다가요 이점재의 ㅎㅇㅅ이 누구에요 4 | 궁금 | 2014/09/07 | 5,083 |
414651 | 흑석동 한강센트레빌(1차)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4 | 어려워요 | 2014/09/07 | 5,927 |
414650 | 세월호는 어떻게 ‘산’으로 갔나 | didi | 2014/09/07 | 561 |
414649 | 박근혜 유엔 총회 참석, 성난 동포들 ‘어딜 얼굴 들고’ 7 | 홍길순네 | 2014/09/07 | 2,297 |
414648 | 유시민 - 한국 정치가 발전 못하는 이유 11 | 저녁숲 | 2014/09/07 | 2,122 |
414647 | 사골뼈보관 어떻게 하나요?? 2 | ㅇㅇ | 2014/09/06 | 2,202 |
414646 | 한우선물세트 | 한우 | 2014/09/06 | 592 |
414645 | 일산 식사지구 어때요? 7 | 이사 | 2014/09/06 | 3,635 |
414644 | 오징어초무침을 어찌하나요?간단한방법좀 알려주세요. 2 | 저.. | 2014/09/06 | 1,750 |
414643 | 조민희씨 뭐가 달라진거죠? 8 | 음.. | 2014/09/06 | 6,482 |
414642 | 파리크라상의 딸기 레어치즈 타르르 비슷하게 만들려면 재료를 어떻.. | ..... .. | 2014/09/06 | 706 |
414641 | 자주 뵙는게 효도인건 아니네요. 16 | .. | 2014/09/06 | 5,471 |
414640 | 여론조작인쥬 알았어요 15 | 기막힘 | 2014/09/06 | 2,305 |
414639 | 옛날 명화극장에서 했던 영화 2 | 영화 | 2014/09/06 | 1,069 |
414638 | 동서지간에 선물하시나요 3 | 고민 | 2014/09/06 | 1,894 |
414637 | 지금 ebs영화 여인의 향기 해요. 4 | ebs | 2014/09/06 | 1,512 |
414636 | 깡패 고양이와 연휴 2 | 깡패고양이 | 2014/09/06 | 1,405 |
414635 | 수학교수가 응용문제 내겠다고 나서는 경우 2 | 골탕 | 2014/09/06 | 994 |
414634 | 이 여자 탤런트 아시는 분? 55 | 궁금해요 | 2014/09/06 | 25,340 |
414633 | 조용하더니 '아메바'들이 또 게시판에 나왔네요! 7 | !!! | 2014/09/06 | 811 |
414632 | 코스트코 구매대행 말인데요 4 | 너무하네 | 2014/09/06 | 2,245 |
414631 | 가스 검침원 일이 어떤가요? 1 | 직장맘 | 2014/09/06 | 1,917 |
414630 | 이 남자 저한테 화난 것 같아요 이유가 뭘까요? 12 | cc | 2014/09/06 | 3,700 |
414629 | 소리내서 화내는거 정말 몸에 안좋네요. 2 | ㅎㅎㅎ | 2014/09/06 | 2,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