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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 받을 거 다 받아놓고 시댁가기 싫다고 맨날 징징거리는 사람들 싫어요

... 조회수 : 16,723
작성일 : 2014-09-05 10:15:46
결혼할 때 시댁에서 5억 넘는 집 떡 해줬는데 자기는 혼수에 예단까지 몇천만 해들고 왔으면서
시댁에서 자주 부른다, 명절에 일 너무 많아서 힘들다
어쩌다 한두번이면 안쓰럽다 하는데 맨날 그러니 
그럼 받은 거 토해내고 시댁 가지 말지 그러냐고 한마디 해주고 싶어요
그렇게 며느리들 자주 시댁 드나드는 집 보면서
부모한테 손 안 벌리고 자기 힘으로만 결혼한 자식들한테도 
매주 시댁오라 난리난리부리는 시모들도 꽤 있는 것 같아서 더더욱 싫으네요
IP : 123.141.xxx.151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다 진상
    '14.9.5 10:18 AM (110.70.xxx.8)

    남편이 제일 문제지만요.

  • 2. ..
    '14.9.5 10:18 AM (218.236.xxx.239)

    솔직히 정말같은여자로 넘 염치없죠

  • 3. 어이없음
    '14.9.5 10:25 AM (190.114.xxx.117)

    지참금받고 팔려왔나?

  • 4. ...
    '14.9.5 10:25 AM (123.141.xxx.151)

    하녀식모노릇 하라는 게 아니라 주체적으로 살고 싶으면 부모한테 신세지지 말란 소립니다
    일이천도 아니고 오억. 평범한 직장인 20년 연봉 1원도 안 쓰고 모아야 모이는 돈이네요
    남들 대출금 값을 때 그 돈 받아 편하게 살고는 싶지만 독립된 인격체로 주체적으로는 살고 싶고...
    모순되지 않나요?

  • 5. 함정
    '14.9.5 10:25 AM (175.223.xxx.121)

    자식을 돈으로 부리려는 부모도 세상엔 있지만
    본인이 여유가 넘쳐서 그냥 다 해주고 싶은 부모도 있어요
    꼭 댓가 바라지 않고
    부모니까 베풀어줄 수 있는 거죠

    부모 자식간에 돈으로만 생각하는 집은
    수준이 좀 낮고 후져보여요

  • 6. ...
    '14.9.5 10:25 AM (119.192.xxx.47)

    꼭 의미 파악 못하고 116.127 처럼 댓글 다는 사람있지요.

  • 7. 그런면이 있어요.
    '14.9.5 10:26 AM (61.254.xxx.82)

    저는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는 주의인데요.
    시댁에서 능력되어서 해준게 그게 하녀노릇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치만 받을 것은 다 받고.. 그러고 또 받으려고 하고 안주면 흉보면서 가기는 싫고 하는 사람들은 정말 정떨어지더군요.

  • 8. 댓글 질문에 대답
    '14.9.5 10:26 AM (203.247.xxx.210)


    이미 스스로 자신을 팔았으므로

  • 9. 이런 사람 저런 사람
    '14.9.5 10:27 AM (121.174.xxx.62)

    이런 상황, 저런 상황도 있는거죠.

  • 10. ㅇㄹ
    '14.9.5 10:28 AM (211.237.xxx.35)

    부모 돈으로 살면서 부모 쌩까는 자식도 세상엔 있지만
    본인 힘으로 살면서 부모 생활비 군소리 없이 감내해나가는 자식도 있어요.
    꼭 댓가라서가 아니고
    자식이니 부모에게 해줄수 있는거죠.

    특히 배우자 부모돈으로 살면서 부모자식간에 돈타령한다고 후지다느니 하는 사람이
    수준이 낮아보임

  • 11. ....
    '14.9.5 10:30 AM (119.192.xxx.47)

    특히 배우자 부모돈으로 살면서 부모자식간에 돈타령한다고 후지다느니 하는 사람이 수준이 낮아보임 2222

  • 12. ....
    '14.9.5 10:32 AM (124.58.xxx.33)

    돈 받을땐 시부모가 정말 고맙고, 감사하지만, 솔직히 그 고마움 1년도 못가는 사람이 태반이죠.
    몇년지나서 그 돈을 자기들이 주무르고 관리하고 이러다 보면
    시부모한테 받은돈은 뼛속까지 자기들깨 되어버리거든요. 한 10년쯤 지나면 돈의 출처도 기억 안남.
    그러니 시간지나 시부모가 부탁하고 요청하고 이런것들이 아주 귀찮게 느껴지면서,
    불필요하게 간섭한다고 느껴지기도 하겠죠.
    노인들은 젊은시절 아끼고 아껴서 모은돈 물려주면, 아들 며느리가 좀 남다르게 생각하겠지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돈으로 엮일 것도 없이, 각자 사는게 제일 속편한 일인듯.

  • 13. ....
    '14.9.5 10:34 AM (39.7.xxx.15)

    돈타령하는게 후진거 맞아요

    돈돈돈...

    주변에 그런사람 있는데
    보기만 해도 진상스럽더군요 격없이

  • 14. ....
    '14.9.5 10:36 AM (39.7.xxx.15)

    뭐든 적당히 필요한만큼만...

    저렇게 많이 바라는 사람은 욕심이 끝이 없으니까
    밑빠진 독에 물붓기..

  • 15. ..
    '14.9.5 10:36 AM (122.34.xxx.39)

    5억넘는집 시댁에서 받고 시작하는데 남들보다 몇년이나 앞서는가요? 그정도는 해야죠.

  • 16. ....
    '14.9.5 10:37 AM (110.70.xxx.54)

    다다익선이라는 말은 이제 구시대적, 전근대적 탐욕을 상징하는 말..

    부모한테 자식한테 쓸데없이 바라지도 주지도 맙시다.

  • 17. ..
    '14.9.5 10:37 AM (218.38.xxx.245)

    울올케 집사줘 차사줘 ...추석날 산소에서 바로 친정 간데요 하긴 와봤자 턱받치고 얘기나 듣고 ... 가는게 낫긴 하다

  • 18. 제제
    '14.9.5 10:39 AM (119.71.xxx.20)

    아들 다 집 사줘도 며느리마다 다르네요.
    끽 소리못하고 달려가는 저같은 며느리 있는가 하면
    어떤 고귀한 사람들은 손님처럼 왔다 가기도 해요.
    마인드 문제인듯해요..

  • 19. ㅇㄹ
    '14.9.5 10:41 AM (211.237.xxx.35)

    지는 돈받아놓고 돈타령하는게 후지다니ㅎㅎ 어느나라 논리래요?
    그럼 자기도 초연하게 깨끗이 부모 돈 받지말고, 부모에게 돈타령하지말라고 해야죠.
    이건 뭐 나는 되지만 너는 안돼.. 하는 개 풀뜯어먹는 소리..

  • 20.
    '14.9.5 10:42 AM (1.177.xxx.116)

    몇 천 들여 혼수하고 결혼하면서 시댁에서 5억짜리 집 한채 해줬다면
    맞벌이에 육아까지 해 가며 동동거리면서 죽도록 노력해야하는 1-20여년을 번거예요. 그것도 젊은 시절이죠.
    나의 젊은 시절을 고스란히 돌려 받았는데 당연히 어른들께 잘해야죠.
    이런 건 받았으니 잘한다는 단순 계산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은혜를 보답할 수 있어야 하는 진리 아닐까요?
    부모니까 당연한 거라 은혜가 아니라고 한다면 그건 인간 말종인거구요.

  • 21. 그런사람 아닌사람
    '14.9.5 10:42 AM (203.128.xxx.43) - 삭제된댓글

    있긴한데
    아닌사람 얘긴할 필요없고요

    아들며늘뿐 아니라
    딸사위도 그래요

    친정집에서 사위사업망해 길에 나 앉게된거
    몇억들여 도와줬더니
    그전에는 자주오고 전화도 자주하드만
    더이상 돈나올 구멍없는거 아는지
    요즘은 코빼기도 안보여요

    딸도 이런데 며느린 뭐......

  • 22. ...
    '14.9.5 10:43 AM (123.141.xxx.151)

    힘들다고 가끔씩 불평하는 거야 들어줄 수 있는데
    허구헌날 다른 사람들한테 너희는 시댁 자주 안 가니까 나보다 편하겠다...는 식으로 대화가 전개되면 피곤하죠.
    다른 사람들은 자기처럼 시댁에 신세진 게 없으니 그런 건데.
    뭐 친한 친구도 아니고 모임 일원 중 한 명이니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리면 그만이긴 합니다만,
    솔직히 같은 여자로서 쪽팔릴 때도 있어요.
    남녀평등 외치며 주체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여자들 많은 시대에
    시댁에 신세는 질 대로 져 놓고 왜 저럴까 하는 생각도 들고.

  • 23. ..
    '14.9.5 10:44 AM (218.38.xxx.245)

    울시댁은 몇천해준게 단데 며느리들 .달달 볶아대고 아무말이나 ㅜ퍼붓고 시엄니 담생에 꼭 자기같은 시엄마 만나 고생 진탕했으면 !!

  • 24. ...
    '14.9.5 10:47 AM (175.223.xxx.30)

    달란 말도 안했는데 자기가 선수쳐서 하나주고 열개 등꼴빼먹을 궁리하는 부모들도 많아요
    꼴랑 집살때 천~이천 보태주고
    바라는건 오억 준 부모 못지않게 바라는 날강도 심보..

    그래서 받은건 싹다 줘버려요
    호구되기 싫으니까

  • 25. 맞아요
    '14.9.5 10:50 AM (218.239.xxx.246)

    공돈처럼 시댁 도움 실컷 받고 간섭받는다고 징징거리는거.. 듣기 싫죠.

    그런데...
    친구들 보니 정말 도와준것도 없으면서 갑질하려는 시어머니들도 참 많더군요..

  • 26. .....
    '14.9.5 10:59 AM (221.166.xxx.58)

    그래놓고 나준것도 아니고 아들줬잖아.
    그러죠.
    그렇지만 그돈받아서 본인이 누리고 살잖아요.

    100억상속가능하고 몇억받은 제친구 볼때마다
    일년에 5번이내 가는 시댁가지고 징징거릴때 보면 짜증나요
    연봉1억짜리 직장이라고 생각해. 이래도
    요즘 시부모 오래 산다고 징징.
    집 사주지 몇억짜리 전세 얻어줬다고 징징..

    그러면서 마트다니는 동창 왜다니는지 이해못한다고징징.
    자기도 신데렐라로 속도위반으로 밀고들어갔으면서
    올챙이시절 생각못하고 그러는데
    속이좀 뒤집히더라구요.

  • 27. 안주고안받는게 속편함
    '14.9.5 11:07 AM (211.36.xxx.93)

    솔직히 시댁 가난해서 결혼할때 전세금 2천받고 땡! 우리힘으로 수도권에 집 사고 상가사고 자립하고 나니 안받고 안주는게 넘 편하네요
    시부모님들 집사줬다 유세 안부리고 요구하시는것도 없고 각자 알아서 먹고 살자는 주의라 넘 편해요
    집안 나름이겟지만 울친정 아들들 집사주고 나니 간섭하고 싶고 도리 안하면 해준게 얼만데 계산하게 되고 얻어먹은 며느리는 당연히 받을거 받은건데 왜 간섭이냐며 싫어하고~~
    20년전 풍납동에 40평대 아파트 신혼집으로 얻은 친구 왕부러워하며 살았는데 나이들고 나니 아직까지 시어머니 몸종노릇하며 찍소리 못하고 사는것도 안부럽더이다
    돈이 뭔지 남보다 10년 앞서 자리는 잡았으나돈많은 시어머니 서슬에 나이 50이 다되도록 기도 못펴고 사는것 안쓰럽네요

  • 28. ..
    '14.9.5 11:22 AM (211.176.xxx.46)

    아들에게 쌍쌍바를 사줬는데, 아들이 그 중 하나를 자기 친구에 먹으라고 주니, 그 아들 친구에게 명절에 차례 음식 만들러 오라고 할 기세.

    본인 아들에게 쌍쌍바 사줬으면 끝인 겁니다. 쌍쌍바 사준 거 생색내고 싶으면 본인 아들에게 내면 됨. 아들 친구에게 왈가왈부하면 웃기는 거임. 다음부터 쌍쌍바 친구한테 주면 쌍쌍바 안 사줄 거라고 아들에게 협박하시든지.

    며느리는 본인 배우자와 결혼계약을 맺은 것뿐임. 배우자 본인 돈으로 구한 집이든 부모로부터 얻어낸 집이든 그건 그 배우자 사정이고, 그 집을 며느리와 공유하기로 결정한 건 아들이라는 것. 며느리는 그 집 공유 안해도 그만임. 며느리가 무슨 노숙자도 아니고.

  • 29. ...
    '14.9.5 11:22 AM (222.117.xxx.61)

    서로 안 주고 안 받는 게 좋겠네요.
    부모도 자기 노후 대비해서 돈 쥐고 있고 자식도 부모 도움 기대지 말고 밑바닥부터 시작하고.

  • 30. ...
    '14.9.5 11:29 AM (211.175.xxx.32)

    저희 집에도 그런 인물 하나 있어요.
    아예 올 때부터 자기 번 돈은 친정에 주겠다 선언하고 와서는 으리으리한 집에 기사 두고
    팔자 늘어지게 잘 살아요. 남편 와이셔츠 한 장 제대로 안 다리고, 식사도 잘 안 챙기고
    자기는 친정 식구들하고 신나게 룰루랄라 놀면서 시댁에는 얼굴도 자주 안 비추고요.
    그러면서 시어머니가 잔소리한다고 남편을 잡더라고요.
    참... 이상한 인간 많아요. 일을 부려 먹기를 했나, 자주 오라고 강요를 하기를 했나...
    오죽하면 그 남편이 일하는 직장에서 왜 결혼했는데 옷 매무새가 그 모양이냐는 말까지
    나왔더라고요. 취집이죠... 취집... 시집이 아니라...

  • 31. ...
    '14.9.5 11:33 AM (110.70.xxx.87)

    자기 딴엔 똑똑한 척 쌍쌍바로 설명하려는 댓글녀, 정말 쌍쌍바 수준 밖에 안되네 지적으로나 심성으로나 언어선택 표현까지 저급 아이스크림 급이네요.

  • 32. 아이구야
    '14.9.5 11:37 AM (125.185.xxx.21)

    돈이 갑이구나..

    받은만큼 기어야되는구나..

    못받은 난 맨날 시댁 씹어도 되는구나..

    돈없는 자식,있는자식 차별 엄청 하실양반~

  • 33. 공감
    '14.9.5 11:44 AM (190.114.xxx.117)

    윗님 댓글이랑, 쌍쌍바 댓글이 맞는 말이에요
    댓글보니 진짜 한국에서 며느리라는 위치는 불쌍하네요..

  • 34. SJSY
    '14.9.5 11:54 AM (123.143.xxx.222)

    돈이 갑이구나..

    받은만큼 기어야되는구나..

    못받은 난 맨날 시댁 씹어도 되는구나..222222

    저는 반대로 시집에서 되려 신랑 빚 천만원있는거 갚아주고 차에 집했어요.

    그럼 우리신랑 친정에 기어야하나요? 어떻게 사람사는데 돈이 척도가 되고 돈으로 사람도리를

    매기는지.. 답답할따름이네요. 저는 결혼생활이 돈으로 딱 계산되지 않는거라 생각했는데 윗분들

    댓글보니 놀랍네요.. 부모가 자식이 앞으로 인생을 사는데 좀더 수월하라고 도와주는게 의무는

    아니지만 이만큼 했으니 난 받아야해라는 마인드는 아니지 싶은데.. 그런 거라면 안받는게 낫지 싶네요..

    그리고 그거에 대해 어떠한 보상을 바라는거 자체가 참 실망스럽네요. 우리 신랑 빚만 가져왔어도

    울친정에선 이만큼 맘착하고 성실한 사람없다고 얼마나 귀해주시는데... 되려 저는 받은거 없는 시댁이지만

    그래도 기본도리는 꼬박하고 있고 어른 어려운줄도 압니다. 참 답답하고 슬프네요..

  • 35. ...
    '14.9.5 12:02 PM (125.251.xxx.105) - 삭제된댓글

    멍청한 여자라 그래요
    이왕 부모한테 받은거 자기도 할 도리 즐겁게 하고 시부모 기분 받들어 더 주신다면 고맙습니다 하고 받으면 되는데 ...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나요?
    아들한테 생활비받으면서도 큰소리치는 막장 시부모도 있어요
    내 친구는 시댁이 부자라 비위맞추기 속으로는 힘이야 들겠지만 군말않고 병수발까지 다 들더니만 한 재산 턱하니 받았습니다 내친구 말이 이왕받는거 소송하고 받느니 시부모가 죽을때 고맙다며 주니 동기간 보기도 떳떳하고 남밑에서 욕먹으며 일이백 받고 허덕이며 사는거에 비하여 이게 무슨 횡재냐며 좋아라 하더군요
    남편한테 대접받구요
    부모돈도 그냥 오는거 아니죠
    시댁에서 재산받고 눈치보며 사는걸 비굴하고 자존감 낮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은 돈은받고 시댁이랑 등지고 사는 막장으로 살던지 돈도 안받고 독립해서 떳떳하게 자수성가 해서 살면 되겠죠
    난 시댁이 5억주면 시부모님 천사라 불러드리겠네요
    우리 시부모님은 5백만원도 안주면서 기백이 너무 당당하셔서~~ 그래도 마음은 참 좋으시니 감사하죠
    원글님 친구 그런 여자 한대 때려주고 싶어

  • 36. ...
    '14.9.5 12:06 PM (211.253.xxx.34)

    이중에 유산 5억 준다면 주체적인 삶을 살꺼라 안받겠다는 사람 하나도 없음
    일단 받고나서는 뭔소리 나올지 본인들도 모름

  • 37. 못된거네요..
    '14.9.5 12:06 PM (182.219.xxx.36)

    5억집 해줬음...나라면 시어머니 시아버지 생신상도 매번 차리겠네..
    그 5억을 그여자가 직접벌어보라하세요...평생벌까말까지...
    양심이없네...진짜

  • 38. 누굴탓하랴..
    '14.9.5 12:1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그런 여자를 선택한 아들 탓해야죠..

  • 39. ㅜㅜ
    '14.9.5 12:25 PM (220.124.xxx.131)

    전 속물이라 그런지 시부모님이 너무 좋고 항상 감사하고 더 잘하고싶던데 이해불가네요.
    집사줘. 차사줘. 때마다 기백만원 용돈줘.
    주말마다 시댁가는거 명절이면 알아서 일하는거 왜 싫을까? 난 별 일 없어도 반찬이라도 하나 해서 가려고하는데

  • 40.
    '14.9.5 1:13 PM (1.177.xxx.116)

    5억 집 한채를 쌍쌍바 하나 따위와 비교하고 결혼을 친구와 아이스크림 하나 나눠 먹는 것 정도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어이없는거죠.
    돈 5억이 누구집 애 이름도 아니고.. 비빌 언덕 없는 사람에겐 평생 가질 수 없는 5억일수도 있어요. 양심들도 없지..참..

  • 41. ....
    '14.9.5 4:14 PM (175.223.xxx.29)

    돈이 갑

    돈받으면 기어야하고

    받은거 없는 나는 시댁 씹어도 되고 3333333

  • 42.
    '14.9.5 4:58 PM (221.166.xxx.58)

    부모님이 피땀흘려 번돈 자식들 좀더 편하게 살아라고 준게
    쌍쌍바에 비유되내요.

  • 43. 용쓴다
    '14.9.5 5:10 PM (175.223.xxx.153)

    기본도리같은 소리하네요..

    시댁 기본도리는 그집 아들이 해야지
    뭔 며느리보고 자꾸 도리하라고 헛소리들을
    시부모가 며느리 낳고 키웠어요?

    제발 시짜하고 아들하고 엮으세요
    자꾸 남의집 딸인 며느리하고 시짜 엮지말고

    남들 눈 무서워, 자식 눈무서워 도리도리 하는 집치고
    제대로 된 집들 별로 없던데... 그놈의 체면때문에 하는거지

    그리고 위엣분

    되내요 ㅡ> 되네요

    알바들이 주로 맞춤법 엉망에 수준이하던데...

  • 44. ...
    '14.9.5 5:43 PM (175.223.xxx.113)

    도리=희생

    부모자식간에 더이상 도리타령 말고
    마음에서 우러나서 삽시다

    지긋지긋 도리타령

    정 하고싶으면
    아들이 주로 하고 며느리는 보조하고
    며느리와 시짜를 직접 연결시키지 말구요
    시짜는 그집 아들 얘기만 하는걸로 해요

  • 45. 어쨌건
    '14.9.5 5:51 PM (203.142.xxx.231)

    뭐든 공짜는 없죠. 받았으면 해야하는게 맞고, 해줬으면 바라는게 맞고.. 그게 부모자식관계에도. 남녀관계에도 다 있죠. 그걸 감수해야죠. 받았음

  • 46. 아이고
    '14.9.5 7:21 PM (195.251.xxx.165)

    부모 자식간 돈 타령하는건 후지다는건 주는 입장에서 할 이야기지 받는 입장에서 당당히 할 이야기는 아니지 않나요? -_-

  • 47. 5억이라도
    '14.9.5 7:58 PM (211.207.xxx.203)

    깔고 앉아있는 집이니까
    가끔은 현금 5 천 주신것보다도
    얼만큼 크게 주신 건지 절감 못할 수도 있어요.

  • 48. 레몬
    '14.9.5 8:14 PM (112.161.xxx.201)

    5억 받았으면
    시댁에 할만큼은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월급쟁이가 얼마나 모아야 5억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게다가 모아서 집사고 이러려하면
    또 물가는 올라있어요.
    대출이자 안내고 집사줬으면
    그만큼들 하세요.
    시부모는 무슨 호구입니까?

  • 49. 레몬
    '14.9.5 8:15 PM (112.161.xxx.201)

    시부모한테 잘하기 싫으면
    돈 받지 마세요.

  • 50. ㅡㅡ별
    '14.9.5 8:32 PM (211.200.xxx.228)

    시집에서 집사줄 때 조건계약했나?
    아니 사달라고 했나?
    별개그지같네 ᆞᆞ

  • 51. ㅎㅎ
    '14.9.5 8:33 PM (121.169.xxx.124) - 삭제된댓글

    받기는 같이 받았는데 왜 아들은 안부려먹고 며느리만 부려먹나요?

    진짜 82에서 이해안되는 개념이에요.

    시댁에서 집사줘서 며느리 명의로 쥐어준것도 아니고 공동명의해달라면 입에서 불길이 치솟을텐데..

    아들명의로 해주고 이혼한다하면 반절 떼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남편이랑 같이 누리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하라니 어디서 거지새끼 줏어다가 아들 짝지 지워준걸로 착각하니

    해준만큼 부려먹겠으니 너도 입닥치고 봉양이나 잘하라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받을만큼 받고 얌체같이 구는 며느리보다 잘난 아들 데려간 죄로 받들고 살라고 유세하는 시부모가 더 많죠.

    아들 집사주는 부모가 100이면 몇이나 된다고요.

    받은것도 없이 시댁종살이하는 우리네? 인생이 슬퍼도 남편 집에 얹혀살며? 누리는 여자들 질투 좀 하지 맙시다.

  • 52. ㅎㅎ
    '14.9.5 9:03 PM (175.117.xxx.24)

    그집 아들한테 증여한거지 며느리한테 증여햇나요? 우리 친정에서 저한테 10억 아파트 증여했는데 그거땜에 남편이 우립보님 머슴돼야하나요? 남편은 제가 받은 재산 자기완 상관없다고 보던걸요 관심도 없고

  • 53. 몰상식
    '14.9.5 9:16 PM (58.232.xxx.40)

    시댁에서 아들 집 해준게 아들한테 해준거지 며느리한테 해준 거냐는 사람들은 도대체 사고방식이 어떻게 생겨먹은 인간들인가요?
    그럼 그 며느리는 남편 집근처 방하나 얻어서 따로 살고 있나요?
    무슨 쌍쌍바같은 소리 하고 있네.
    아들사준 쌍쌍바 친구랑 나눠 먹었으면, 그 다음엔 그 친구가 쌍쌍바 사면 하나 주지 않을까요?
    남자부모의 재력을 같이 혜택 받고 살면서, 무슨 아들 명의로 해줬으니 며느리는 상관없네...
    눈 가리고 아웅하는 염치없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 54. 위에 몰상식님
    '14.9.5 9:34 PM (175.117.xxx.24)

    그러니까 딸한테 집해주면 그집 사위는 명절마다 장인집가서 팔걷어부치고 전부치고 호출할때마다 냉큼 달려가고 해야되냐고요.

  • 55. ,,,,
    '14.9.5 10:19 PM (121.168.xxx.173)

    전 그냥 시댁 가기 싫다고 일 하기 싫다고 대놓고 말씀 하셨으면 해요
    쌍쌍바 같은 귀신 시나락 까처먹는 소리 하지 말고요
    남편한테 준거니 나하고 상관없다? 오억이 뉘집 애 이름 입니까? 집 못받은 집하고 첫 걸음이 틀리고 고생도 덜 하잖아요

  • 56. 불평불만이 문제..
    '14.9.5 10:56 PM (182.216.xxx.154)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있는데요
    집집마다 사정이 있겠죠. 물론.
    유산 물려주는 만큼 많은 의무를 요구하는 시부모님도 계시죠.
    하지만 여기서 가장 문제는
    아무것도 물려받지 못한 사람들 앞에서
    징징거린다는 것이죠;;
    뭐 교과서적인 말-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사는 게 답인 것 같아요.^^

  • 57. 진홍주
    '14.9.5 11:09 PM (221.154.xxx.165)

    남의집이면 받지를 말고 받았으면 최소 도리는 해야죠
    그 남의집 깔고 앉아서 편안히 있는게 누구인데요

    마라톤으로 치면 이미 반 이상 선점하고 들어가는거예요
    맨땅에 헤딩해서 둘이 돈모아 전세금 올려주면서 아득바득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하고는 삶의 질이 차이가 있죠
    일단 심적으로 여유가 있고요

    이렇게 안해주고도 큰소리 땅땅치고 아들한테 숟가락하나
    보태주것 없어도 큰소리 치는 시댁 널렸어요...어릴때
    제대로 키워주지도 않았고 홀로 자수성가했는데도 낳았으니
    자식이라고 큰 소리치는 분도 봤고요

    일단 사람의 도리가 무엇인지 인간성 부터 성찰해야죠
    제가 보기에도 배부른 투정이예요...좋은 소리도 한두번이지
    정말 짜증나는 유형이예요

  • 58. dpdlt
    '14.9.5 11:23 PM (125.138.xxx.176)

    그러게 뭐하러,,그 큰돈은 준답니까.
    자식, 며느리 인성봐가면서 베풀어야지요

  • 59. ..
    '14.9.5 11:36 PM (125.180.xxx.146)

    이렇게 시댁에서 주는 돈에 대해 관심없고 독립적인 여지들이 많은데 왜 요즘 남자들은 최소 아파트 전세라도 하지 못하면 결혼이 어려울까요? 5억받고 징징대는 며느리가 적은만큼 둘이서 반반씩 결혼비용 부담하는 독립적인 경우도 드물죠..시댁에서 집 안해줬다고 원망하는 며느리들은 많구요.5억받고 기본도리조차 하지 않는 며느리에게 뭐라하는 글이니 평생 종 노릇하라는 건 아니구요..돈 받은 사위는 다른 방식으로 처가에 봉사하겠죠.뭐. 아닌척 하는 남자들도 나름 신경쓰죠. 요즘 남자들도 다 압니다.

  • 60. ..
    '14.9.5 11:42 PM (125.180.xxx.146)

    시댁에서 해 주는 집이 아들에게만 상속되는, 며느리에게는 정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거라면 미혼들이 결혼할 때 집 문제때문에 그렇게 속 끓이진 않겠죠?

  • 61. ??
    '14.9.6 1:12 AM (49.1.xxx.102)

    그럼 며느리 돈으로 사는건가요?

    집은 본인을이 여유있으면 아들부부 편하게 살라고 주는거죠. 처음부터 편하게 시작하는건 있겠지만 이혼하면 다시 아들거지, 결혼하면서 부부명의로 하는것도 아니고...대체 왜 집과 며느리 교환공식이 나오죠?
    5억정도 집 한채 해줬으면 입닥치고 노예노릇해라?? 집 해주면 고맙고 감사한거고, 사람을 인격체로 대우하는건 다른문제죠. 집 해줬으니깐 욕하고 때리고 막말하고 노예처럼 집안일하고 다들 밥먹을때 뭐 뒤에서 서있고 그래도 암말도 못하나요??

    결혼할때 5억정도되는 집 해주는 집이 얼마나 된다고..전체 결혼한 커플중에서 7%도 안될껄요? 여자가 집을 해와도 결혼은 시집중심문화에요. 저 역시 결혼할떄 땡전한푼 못받고, 심지어 처가에서 받아라 운운 그딴소리 들어도 명절이고 뭐고 시집중심입니다. 내 남편 처가에 며느리만큼 하지도 않구요.

    애초에 결혼하면 무슨 군기반장되듯이 권력잡은것마냥 굴면서 며느리를 자기휘하에 함부로 대할수있는 그런 마인드부터 버려요. 명절때 무조건 시집먼저라는것도 버리고, 남자우월사상부터 버리세요. 그럼 집은 서로가 형편껏이지 반드시 남자가 하는 그런 인식은 사라집니다. 기득원은 죽어도 안놓으려고하면서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우니 집 운운...하이고, 염치도 없어요.

  • 62. ㅋㅋㅋ
    '14.9.6 1:13 AM (125.181.xxx.174)

    자기 아들 해주는 집이니 며느리에게 생색 낼것도 없고 며느리랑 상관없는 거면
    안해줘도 그만이겠네요
    근데 이상하게 시댁이 집안해주면 아들은 참을수 있는데 며느리 자리가 난리나는게 보통이니
    명절이라고 가서 남편 부모님 애들 할머니 할아버지 밥해드리는게 노예가 아니고
    받을때는 냉큼 받아놓고 심지어 안주면 난리면서 누리면서는 딴소리하는게 거지근성에 노에 근성
    여기 받은거 없는데 기본 도리가 웬말인 사람들 자기 남편 친정가자는 소리도 하지 마시고
    셀프도 효도하세요
    남편집이래 ....명의가 남편이면 남편집인가 ?? 그렇게 믿고 산다니 말릴 필요는 없겠지만요
    남편이 큰맘먹고 부인명의로 집해주면 맘대로 팔아먹어도 되겟네 내집이니까

  • 63. ..
    '14.9.6 1:19 AM (219.254.xxx.203)

    한번 먹고 마는 썅썅바하고..오억짜리 집이 어케 같은 비교선상에 놓이나요?? 비교자체가 불가죠..참 썅썅바같은 댓글이네..

    오억이면 월급쟁이 한달에 250씩 적금 부어도 일년에 3천, 십년넘게 모아야되는 돈인데요..

    자기한테만 유리하게 셈하는 며느리 심리=가부장 시부모 심리=근본적 이기주의 놀부 심리 222222

    남편한테 사준집인데 왜 나한테 난리냐는 댓글은 기본 양심은 있는 댓글인가?? 그집에 같이 살면서 같이 생활하고 아이낳고 키우면서 내집 아니라니..
    그럼 나는 내집서 생활하는게 아니고 남편집 도우미 생활하고 사는건가요??
    참 어이없는 댓글이네요. 중딩 울아들 저런 여자 데려와 결혼한다 할까봐 무섭구려..

    저도 며느리지만 우리시댁 전세값이라도 해주시니 감사할따름이던데..

    시댁가서 노예짓 하라는게 아니라 아들 며느리 편하라고,, 노인분들이 그만큼 경제적으로 해줬으면 최소 마음가짐이라도 감사하게 가지고 인간적인 도리는 하는게 바른인간인거 같습니다만..

  • 64. 앞으로
    '14.9.6 1:29 AM (125.181.xxx.174)

    시댁서 집값 받은 아들들은 그집 담보나 보증으로 잡힐때 자기 아내랑 상의 필요업고
    그집 다시 부모님이 필요하다고 하면 그냥 드려도 되고 그렇겠네요

  • 65. ..
    '14.9.6 1:36 AM (219.254.xxx.203)

    그러게요..내집도 아닌데 ,,남편이 집 팔아서 시댁 도로 가져다줘도 입다물고 구경만 하고 있을 양반들이겠네..ㅋ

  • 66. ..............
    '14.9.6 5:56 AM (122.62.xxx.139)

    시댁돈은 내돈이라고 생각하는 며느리들,,
    며느리 버는돈은 내돈이라 생각하는 시어머니들,,,
    저 둘이 만나서 알콩달콩, 가족간에 니돈내돈이 어딨니~ 외치며 살아야 하건만,,, ㅠㅠ

    저 둘은 모두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돈많은 호구시댁, 돈많은 호구 며느리가 필요하기에,,
    저 둘은 절대 만날수가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ㅠㅠ

    어찌보면;; 호구며느리라 할수 있는 저는,,
    저희 시부모님이 경제력은 없으시지만,, 정상적인?분들이라,,
    제가 금전적으로 기여하는 부분을 인정해주셔서;; 저한테 시간적, 육체적 기여까지 요구하진 않으세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시댁에 갈땐 즐거운 마음으로 가려고 하고, 가서도 즐겁게 있다 와요..
    하지만, 과하게 요구하시는거에 대해서는 웃는 얼굴로 No.를 합니다.
    만약에, 시부모님이 니가 돈좀 쓴다고 갑질하려는거냐? 내지는 돈좀 쓴다고 다른 며느리들처럼 도리를 안하겠다는거냐?? 뭐 이런 얘기를 하신다면,,,
    전 이혼을 하던지, 시댁에 한동안은 안갈것 같아요.. ㅠㅠ
    돈을 받는 입장에서 그런 얘기를 하는건,, 그게 며느리건 시부모님이건 심하게 정떨어질것 같아요..

  • 67. 행복한 집
    '14.9.6 7:10 AM (125.184.xxx.28)

    그러게 뭐하러 집해주고
    빌빌 기지 않는다고 타박하세요.

  • 68. 시댁이
    '14.9.6 9:37 AM (112.169.xxx.10)

    돈이 있으면 시댁이고 돈이 없으면 시댁도 아니고 남인가요
    물론 5억아파트 고맙지요 그러나 돈을 보태주지않아도
    남편의 부모입니다
    그리 매정하게 남보다 못하게 시부모를 대하는건 너무하더라구요
    친구끼리 모여서 놀러다니고 편의점에서 물건하나 계산하면서도 감사하단소릴 입에 달고 다니면서
    어찌 그리 시집식구들하고 모이는건 안되고
    시어머니말한마디에 누구나 말실수는 할수있는데 어찌그리 미워하시는지
    시집식구라 다 별종들은 아닐꺼고 그들도 누구의 친정식구일텐데
    별일 아닌 일도 시집일은 과장되게 얘기해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더군요
    사람관계 서로 입장바꿔놓고 생각하면 다 이해가 될텐데...

  • 69. Immanuel
    '14.9.6 10:22 AM (175.223.xxx.195)

    극단적인분들이 무지 많네요 --;
    원글님은 시댁에서 도움을 줬으니 그만큼 좀더 신경써야한다는 말 같은데...
    왠 종이니 하인이니...
    부모가 돈을 지원하든 물질이 없으면 마음으로 응원하든...
    돈도 하나의 자식에대한 사랑인데...
    돈오억을 환산해서 그만큼 해야 한다가 아니라
    부모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이 있으니 자식된 도리로 좀 더 부모님께 신경써야 된다...이런게 맞는게 아닐까요?

  • 70. 5억을 남편명의로 해준거니 나와는 상관없다 생각하는
    '14.9.6 10:43 AM (220.76.xxx.62)

    며누리들이 많은데 그 5억을 이용하는 사람은 아들과 며누리 손주들이죠.
    아들명의로 주었으면 아들만 살았을때 그말을 할수 있지만
    같이 살고 같이 누리는데 왜 아들명의를 들먹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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