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 경기도 덕양구구요 거리는 멀지 않아요 버스로 치면 두정거장 정도..
줄여서 가는거라 짐은 버리긴 하겠지만 워낙이 식구가 많아서 짐도 많고..
그나저나 이사날이 25일인데 어째 아직도 이사업체를 찾을 시간이 없었네요.
이러다 이사날 이사도 못나갈까봐 갑자기 불안해집니다.
그동안 포장이사 정말...원래 그런건지 이상한데만 걸린건지..
싸지도 않으면서 무책임하고 그런곳만 하게돼서..
어떤곳은 저희 짐 마당에 두고 그냥 밥먹으러 갔다가 소나기 내려서 다 젖었는대도 천하태평..
일하는 사람들이 그모양....장롱 다 뒤틀리고 비싼그림 물들어가고...
결국은 그거보고 소문나서 그 업체 문닫았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이 그만그만이면 좀 책임감있고 깔끔하게 잘해주는 사람들이 왔으면 싶어요..
평일이라 이사하고 담날도 하루종일 출근해서 일해야해서 많이 걱정이 되네요..
지나치지 마시고 경험하신 좋은 업체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