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다니지 못하고 기도가 하고 싶으면 어찌하나요?
티비에 나오는 것처럼 염주 돌리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하는 것도 기도가 되나요?
공부도 안하고 그냥 부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좀 가르쳐 주세요.
평안한 하루 기원합니다.
절에 다니지 못하고 기도가 하고 싶으면 어찌하나요?
티비에 나오는 것처럼 염주 돌리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하는 것도 기도가 되나요?
공부도 안하고 그냥 부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좀 가르쳐 주세요.
평안한 하루 기원합니다.
나무
는 귀의한다는 뜻이죠 곧 아미타 부처님께 모든걸 내려놓고 그 가르침을 듣겠다는 뜻이예요 간단하게 말하면. 길게 풀면 팔만 대장경 만큼 길구요
아미타
아미타 라고 불리우시는
불=부처님
관세음 이라고 불리우시는 부처님
중국이나 대만인들은 주로 아미타 부처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중얼중얼 하루종일
나무아미타불 ~~ 하면서 마음 딱은 거죠 부처님 생각하면서
우리나라처럼 바다가 접해있는 곳은 주로 관세음불을 염불하죠
관세음 보살님께서는 특히 바다 생물에게도 복을 많이 주시죠
중국도 온주 같은 해안가 지방은 관세음보살님 도량이 많아요
암튼 아미타 부처님은 주로 극락세계를 관장하는 부처님이시니 이생에 닦아서 아미타불을 친견하고 부처님이 계신 좋은 곳에 태어나서 또 부처님을 공경하고자 하는 염원이 크고요
관세음 보살님은 한없이 가여운 중생의 고달품을 다 어루 만져 주시는 어머니 같은 분이시죠
간절하게 관세음 보살님을 염하시면 항상 옆에 임하신데요 ~~ ㅎㅎ 다만 우리가 지혜가 없어 보지 못할뿐이구요
암튼.,,,
저 생각엔,
나무 관세음 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 보살 하면서 염주 돌리시거나 다니면서 마음을 진정시키거나 한가 하시면 염주 없이도 계속 염하시면 됩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실은 며칠전부터 혼자 관세음보살 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평안해지네요. 일하면서도 저절로 부르게 되는게 이상할정도예요.
다시 한번 두분 고맙습니다.
친절하게 댓글 써주신 눈사람님 4070님 복받으실거예요~^^ 저두 복짓는 하루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어느 염불이든 진언이든 독경이든 마음이 닿는 거 하시면 됩니다.
반야심경
신묘장구대다라니
광명진언
법신진언 등등 많아요.
그렇게 보살님 이름만 계속 불러도 되구요,,,
편한거 하세요.
다음 카페 나무아미타불 에 들어가셔서 검색해보세요
님이 원하시는 정보 기도법 기도시작할때 마음가짐 검색해보시면
도움되실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5042 | 여기 요즘 사이코들이 집단으로 몰려오나보네요.. 7 | 어이없어 | 2014/09/09 | 1,739 |
415041 | 고양이 1 | .... | 2014/09/09 | 875 |
415040 | 제사에 대한 질문 드려요 4 | 맏며늘 | 2014/09/09 | 1,642 |
415039 | 둘째를 낳으면 정말 돈이 많이 드나요? 29 | 고민 | 2014/09/09 | 6,776 |
415038 | 돈 많이 쓴 듯 7 | 에구 | 2014/09/09 | 2,918 |
415037 | 어린이실비보험 뭐 드셨나요? 5 | 보험 | 2014/09/09 | 1,180 |
415036 | 어금니교정 해보신분 계신가요? 1 | 어금니교정 | 2014/09/09 | 973 |
415035 | 혹시 미국 사시는분~~ 2 | 질문 | 2014/09/09 | 1,408 |
415034 | 맛있는 피자 추천 좀 부탁드려요 9 | 피자 | 2014/09/09 | 2,984 |
415033 | 다세대 임대를 할까하는데요 3 | ... | 2014/09/09 | 1,678 |
415032 | 대체 공휴일, 베이비시터도 쉬게 해드려얄까요? 14 | .. | 2014/09/09 | 3,270 |
415031 | 차례음식 나눠하기 17 | 바다 | 2014/09/09 | 3,763 |
415030 | 이젠 다 얼려야 하나요? 4 | 질려 | 2014/09/09 | 2,061 |
415029 | 연령대가 이렇게 낮아졌나요? 6 | 너무 | 2014/09/09 | 1,974 |
415028 | 테레비에 로드쑈 같은 거 하지말고, 군대빠지는 비법쑈 같은 거나.. 1 | 군대 | 2014/09/09 | 667 |
415027 | 친정엄마가 무의식중에 머리를 흔드는데 5 | ㅜㅜ | 2014/09/09 | 3,022 |
415026 | 냉동고와 김치 냉장고 사이에서 갈등 중 이예요. 14 | 가을 | 2014/09/09 | 3,481 |
415025 | 현관번호키에서 외부침입자가 침입.. 2 | 두고두고 | 2014/09/09 | 3,606 |
415024 | 김치언제처음담가드시기시작하셨나요? 17 | 주부 | 2014/09/09 | 1,946 |
415023 | 연애상담)저번에 글썼던 여자에요....나이차 많이나는... 16 | ... | 2014/09/09 | 5,309 |
415022 | 동남아 초2 , 이번 겨울 방학 영어학원좀 권해주셔요(12월-2.. 5 | 만두 | 2014/09/09 | 1,042 |
415021 | 혼자 터키에 왔는데 집에 가고싶어요 37 | 터키 | 2014/09/09 | 23,080 |
415020 | 경기도에서 봉평 가는 길.... 1 | ^^ | 2014/09/09 | 1,116 |
415019 | 긴연휴가 지긋지긋해요 10 | 지긋지긋 | 2014/09/09 | 4,431 |
415018 | 초3남자아이 친구들에게 전화 많이 오나요 4 | 궁금 | 2014/09/09 | 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