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몰려다니면서 텃세 형성하는거는

ㅁㅁ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14-09-05 00:04:50

직장에 아가씨들인데 몰려다니고 뭉쳐다니면서

무리중 누가 외부사람과 마찰이 생기면

무조건 편들어 주기등등..

 

이사람들 못견디고 나간 신입들이 몇있는데

이런 현상이 직장마다 흔한가요?

 

전 열등감 때문인거 같던데..

 

아라비아 속담중에

미인은 떼를 지어 다니지 않는다고 하는데

 

저 속담이 은근 맞는거 같다는...

IP : 210.220.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분법
    '14.9.5 12:16 AM (175.223.xxx.42)

    대결구도 또시작?

    미인 대 추녀?

    게다가 추녀라서 심보도 못됬다?? 뒤집어씌우기??

    옛날 사극에서 미인끼리 궁중 암투전 벌어지는거
    못보셨어요??

    낚시가 아니길 바랍니다...

  • 2. duddnjs
    '14.9.5 1:43 AM (182.226.xxx.149)

    아가씨 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내 아줌마들끼리도 그러네요. 추하기 짝이 없죠

  • 3. ..
    '14.9.5 2:05 AM (167.160.xxx.88)

    회사에선..
    남자들이 주로 그러던데요.
    제가 여자가 별로 없는 데만 다녀서 그런지 몰라도
    남자들끼리 그런거 심하던데.

  • 4. 행복한 집
    '14.9.5 6:57 AM (125.184.xxx.28)

    불안한 오목이와 볼록이가 만나서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서 서로 모여
    왕따를 시키고
    나중에 자기들은 사이좋은척하지만
    서로 믿지 못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어쩔수없이 불안을 잠재우기위해서
    필요에 의해서 모였기 때문에
    필요가 없어지면 오목이와 볼록이가 싸우고 갈라서서
    제각각 갈길 가게 되있어요.

    우정이라고 우기지만 혼자서는 불안해서 견딜수가 없거든요.

  • 5. ..
    '14.9.5 9:15 AM (223.62.xxx.124)

    지들끼리도 별로 안친하고 안좋아할거에요. 걍 친한척하는거죠. 몰려다니면서 소속감에서 나오는 안정감과 단체파워를 느끼는게 좋은것일뿐이에요. 몰려다님 피곤하고 짜증날테지만 그보다는 소속감이 더 필요한 사람들인거죠. 한마디로 혼자있기를 불안해하는 사람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262 처가에 받을 거 다 받아놓고..... 8 2탄 2014/09/05 2,978
416261 배달가능한 축하선물 뭐가 있을까요? 5 꽃화분 제외.. 2014/09/05 1,054
416260 카드 출금시간이 추가는 몇시까지인가요? 3 비나 2014/09/05 2,967
416259 하루 1500 Kcal로 맞추기도 전 엄청 노력이 필요하네요 3 어휴 2014/09/05 2,220
416258 홈쇼핑 용대리 황태 어떤가요?황태 요리법 좀 알려주세요 3 그네 하야!.. 2014/09/05 1,918
416257 약쑥훈증으로 피부가 좋아지는 원리가 무엇인가요 2 쑥... 2014/09/05 2,159
416256 (13)세월호법 널리 알리겠습니다. 1 ... 2014/09/05 757
416255 냉동실에 둔 피자 맛있게 데우는거요? 8 .. 2014/09/05 6,738
416254 (12) 도움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2 힘내세요 2014/09/05 864
416253 남편 자랑하고 갈께요 4 울랄라 2014/09/05 1,913
416252 깻잎전에는 뭘 넣나요? 1 ^^ 2014/09/05 1,864
416251 8) 세월호사건해결도 안됐는데 벌써 추석이네요 1 찰떡 2014/09/05 677
416250 (10)추석앞두고 세월호가족분들이 제일 마음이 쓰여요 ... 2014/09/05 898
416249 (8) 추석에도 세월호 유가족분들과 함께하겠습니다. ... 2014/09/05 723
416248 김형중의 그랬나봐... 4 눈물나요 2014/09/05 2,596
416247 송도순 19 ㅇㅇ 2014/09/05 8,218
416246 그린쥬스 정말 신세계가 따로없네요 91 대박 2014/09/05 23,880
416245 저 많이 읽은 글에 아이라이너 원글인데요... 3 완전지성 2014/09/05 2,252
416244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25 싱글이 2014/09/05 1,664
416243 사장이 선물 싹 다 들고 가버렸네요. 15 하하 2014/09/05 5,686
416242 다른 집에는 없는 특이한 음식 있으세요? 19 추석 2014/09/05 3,904
416241 (7) 세월호 유가족들을 기억하는 추석.. 3 .. 2014/09/05 591
416240 추석에는 꼭 올라오세요.... 3 한가위 보름.. 2014/09/05 1,166
416239 퇴근 일찍 하고 집에서 빈둥 거리고 있어요 아..좋당~ 5 ,,, 2014/09/05 1,811
416238 (3) 세월호 가족 여러분 힘내세요. ㅁㅁ 2014/09/05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