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갔다왔는데 옷사고싶네요ㅠㅠ

ㅠㅠ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14-09-04 22:19:07

 

보지 말았어야할것을..안가야했거늘..

정류장 하나 전에 내렸더니만 앞에 버티고 있는 백화점의 위용에 주술걸린듯 이끌려 들어가고야 말았네요

추석시즌이라서 쇼핑객들 많더군요 경기 안좋다지만 백화점은 항상 사람 많죠

여성브랜드 옷 구경하는데 아..이쁜옷들 많더군요

트렌치 입어봤는데 아..사고싶어랏..

가격이 70만원대네요

가격이 많이 비싸지만 입었을때 몸에 핏이 착 감기고 좋더라구요

편하기도 하고..이걸 눈감고 질러 말어..108번뇌가 순식간에 뇌파를 뚫고 지나가더군요

고민 좀 해보고 오겠다고 일단 나오긴 했는데..

사고싶네요..ㅠ 손가락 빨고 지를까요?ㅠㅠ

 

 

IP : 175.193.xxx.2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4 10:47 PM (121.150.xxx.56)

    저도 폴로에서 바지봤는데
    지금도 살까말까 낼 백화점으로
    뛰어갈까 생각중이예요
    옷은 왜이리 매번 사고싶을까요?

  • 2. 할부말고
    '14.9.4 11:18 PM (59.27.xxx.47)

    일시불로 지불해도 한달 견딜수 있으면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661 기독교신자 중에 얻어먹기만 하던 여자 있는데 9 뻔뻔해 2014/11/20 2,017
437660 조선시대 서민들 사는거 짐승수준 아닌가요? 67 흠흠 2014/11/20 7,467
437659 칼에 베었는데 진통제로 타이레놀 먹어도되나요? 2 ㅠㅠ 2014/11/20 1,121
437658 수사자료에서도 확인된 사이버사 ‘대선개입’ 샬랄라 2014/11/20 476
437657 유투브 음악감상 창 내려도 들을수 있을까요(스맛폰) 2 qweras.. 2014/11/20 1,708
437656 남편이 사고쳤네요 12 아들만셋 2014/11/20 5,756
437655 이시간에 라면반개 부셔먹었어요.. 6 날개 2014/11/20 1,098
437654 여자아이 영어책 추천부탁드려요 1 영어 2014/11/20 635
437653 토마토 삶는 시간 어느 정도면 되나요...??? 3 허리 2014/11/20 11,305
437652 내일 초등학교 도시락 싸오라는데 많아요? 8 YJS 2014/11/20 2,918
437651 수련의 과정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 5 2014/11/20 2,225
437650 좋아한다고 고백하면서 친구로 지내자고 하네요.....;; 34 .. 2014/11/20 10,669
437649 오전에 시간이 비는데 뭘 하는 게 제일.좋을까요?? 5 내일 2014/11/20 1,114
437648 부모님이 헤어지신 분들...... 3 ㅜ.ㅜ 2014/11/20 1,439
437647 허니버터칩 사려다 거지취급 당했어요 31 참나 2014/11/20 17,895
437646 보통 초산은 출산이 늦어지나요? 11 행복 2014/11/20 2,856
437645 피아노 전공자 계시면 여쭙고 싶은게 있어요 5 피아노 2014/11/20 1,715
437644 드디어 뽀롱났군요!!! 6 닥시러 2014/11/20 4,824
437643 [원전]고리원전 인근 수산물서 방사능 물질 검출 4 참맛 2014/11/20 991
437642 5일장 체험기 귀동냥 1 가게 2014/11/20 577
437641 안문숙씨는 김범수 아나운서 진짜 좋아하는 거 같아요. 16 ... 2014/11/20 14,680
437640 아는집 아들과 선 본거 같은데 기분이 불쾌해요. 15 불쾌함 2014/11/20 5,612
437639 강아지는 내 껌딱지 4 강쥐엄마 2014/11/20 1,495
437638 여유를 위한 변명 rrrrrr.. 2014/11/20 496
437637 싸우는 것 보니 5 2014/11/19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