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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 때 매직하는거 정말 싫은데...

..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14-09-04 21:39:33

시댁가서  자고 와야하는데..매직까지 걸렸네요ㅜㅜ

하루,이틀이래도 빨리하길 바랬지만..

남편에게 일요일에 가자고 해야겠어요.

정말..

이런것도 신경쓰는 명절이 별로네요.

 

피임약같은 것을 안 먹어봐서 먹기가 두려웠는데 지금은 또 후회..

화장실도 한 개인 곳에서 어른들 앉아계신 거실에 있는 화장실 사용하기도 많이 부담스럽고..ㅜㅜ

 

화장실에 그냥 패드를 보관하는 것이 좋을까요?

 

어떻게들 처리하세요?

 

 

IP : 125.181.xxx.1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4 10:01 PM (110.70.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내내 기다리다^^ 지친 1인입니다.
    3박해야 하는데 내려가서 쏟아질 모양이네요.
    생리대 한팩 들고 가야겠어요.

    저도 화장실 하나로 4형제 1가구당 4가족이 쓰는 형편인데 지퍼백하나 챙겨가요.
    돌돌말아 가지고 나와서 가방 깊숙이 지퍼백에 넣어둬요.
    그리고 올라오다 휴게소 화장실에 버리고.
    쓰고보니 신주단지가 따로없네요.

    참 지퍼백 투명하니깐 검정비닐봉다리 넣어서 자체 썬팅하시고요.

  • 2. ㅠㅠ
    '14.9.4 10:02 PM (175.223.xxx.154)

    전 3년을안하다가 몇달전한번하고 하필 오늘 ㅠ ㅠ
    추석특집도아니고...

  • 3.
    '14.9.4 10:06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아이고~ 박복하셔라 ㅋㅋ
    그래두 축하받으셔야 하는거 아니예요?
    그리고 내려가서 했음 어쩔뻔 봤어요.

  • 4. ^^
    '14.9.4 10:06 PM (125.181.xxx.195)

    3박에 존경을 ..
    옷에 껴서 가지고 나와 가방에??..

    추석특집..이런건 특집 안 원하는데....ㅜㅜ

    일하면서 신경쓰이고,어째든 잘 보내봐요..우리..

  • 5.
    '14.9.4 10:10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내려가면 저는 몸빼 넉넉한걸로 챙겨입어서 넣어도 표안나는 주머니 장착되어 있죠

  • 6. ..그럼..
    '14.9.4 10:12 PM (125.181.xxx.195)

    이참에 몸빼입고..속주머니 바느질해야하는지..ㅜㅜ

  • 7. 탐폰
    '14.9.4 10:18 PM (115.140.xxx.74)

    저 49살
    몇달전 첨 써보고 내내쓰는데 편해요.
    왈칵 쏟아지는거없고..
    물롯 얇은패드도 같이 써요.
    샐까봐..

    주머니에 하나씩넣고 화장실가서
    뒷처리한거싸서 다시 주머니에 가방에

  • 8. ..
    '14.9.4 10:37 PM (118.221.xxx.62)

    약이 왜 두려워요. 편리한거죠
    20년 전부터 특별한때 겹치면 먹었어요
    앞으로라도 드세요
    저도 며칠전부터 먹고있어요

  • 9. ...
    '14.9.5 12:31 AM (220.94.xxx.165)

    저도 추석때 할까봐 걱정이네요.
    꼭 명절 휴가때 날맞춰서 하는게 몸이 어찌 이리 안따라주는지..
    시댁가서 일단 검은비닐봉투에 꼭꼭 싸서 쓰레기봉투에 넣어 제가 나가버려고 하면 꼭 시아버지가
    버리시겠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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