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 때 매직하는거 정말 싫은데...

.. 조회수 : 1,881
작성일 : 2014-09-04 21:39:33

시댁가서  자고 와야하는데..매직까지 걸렸네요ㅜㅜ

하루,이틀이래도 빨리하길 바랬지만..

남편에게 일요일에 가자고 해야겠어요.

정말..

이런것도 신경쓰는 명절이 별로네요.

 

피임약같은 것을 안 먹어봐서 먹기가 두려웠는데 지금은 또 후회..

화장실도 한 개인 곳에서 어른들 앉아계신 거실에 있는 화장실 사용하기도 많이 부담스럽고..ㅜㅜ

 

화장실에 그냥 패드를 보관하는 것이 좋을까요?

 

어떻게들 처리하세요?

 

 

IP : 125.181.xxx.1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4 10:01 PM (110.70.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내내 기다리다^^ 지친 1인입니다.
    3박해야 하는데 내려가서 쏟아질 모양이네요.
    생리대 한팩 들고 가야겠어요.

    저도 화장실 하나로 4형제 1가구당 4가족이 쓰는 형편인데 지퍼백하나 챙겨가요.
    돌돌말아 가지고 나와서 가방 깊숙이 지퍼백에 넣어둬요.
    그리고 올라오다 휴게소 화장실에 버리고.
    쓰고보니 신주단지가 따로없네요.

    참 지퍼백 투명하니깐 검정비닐봉다리 넣어서 자체 썬팅하시고요.

  • 2. ㅠㅠ
    '14.9.4 10:02 PM (175.223.xxx.154)

    전 3년을안하다가 몇달전한번하고 하필 오늘 ㅠ ㅠ
    추석특집도아니고...

  • 3.
    '14.9.4 10:06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아이고~ 박복하셔라 ㅋㅋ
    그래두 축하받으셔야 하는거 아니예요?
    그리고 내려가서 했음 어쩔뻔 봤어요.

  • 4. ^^
    '14.9.4 10:06 PM (125.181.xxx.195)

    3박에 존경을 ..
    옷에 껴서 가지고 나와 가방에??..

    추석특집..이런건 특집 안 원하는데....ㅜㅜ

    일하면서 신경쓰이고,어째든 잘 보내봐요..우리..

  • 5.
    '14.9.4 10:10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내려가면 저는 몸빼 넉넉한걸로 챙겨입어서 넣어도 표안나는 주머니 장착되어 있죠

  • 6. ..그럼..
    '14.9.4 10:12 PM (125.181.xxx.195)

    이참에 몸빼입고..속주머니 바느질해야하는지..ㅜㅜ

  • 7. 탐폰
    '14.9.4 10:18 PM (115.140.xxx.74)

    저 49살
    몇달전 첨 써보고 내내쓰는데 편해요.
    왈칵 쏟아지는거없고..
    물롯 얇은패드도 같이 써요.
    샐까봐..

    주머니에 하나씩넣고 화장실가서
    뒷처리한거싸서 다시 주머니에 가방에

  • 8. ..
    '14.9.4 10:37 PM (118.221.xxx.62)

    약이 왜 두려워요. 편리한거죠
    20년 전부터 특별한때 겹치면 먹었어요
    앞으로라도 드세요
    저도 며칠전부터 먹고있어요

  • 9. ...
    '14.9.5 12:31 AM (220.94.xxx.165)

    저도 추석때 할까봐 걱정이네요.
    꼭 명절 휴가때 날맞춰서 하는게 몸이 어찌 이리 안따라주는지..
    시댁가서 일단 검은비닐봉투에 꼭꼭 싸서 쓰레기봉투에 넣어 제가 나가버려고 하면 꼭 시아버지가
    버리시겠다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812 쌀 한가마니 받는데 택배비가.. 20 택배비 2014/11/28 5,906
439811 시댁에서 애기 이름 지어주신다는데 작명보는 비용 드려야하나요? 2 궁금 2014/11/28 1,521
439810 정말 의지박약 정말 너무하네 2 정말 2014/11/28 796
439809 모공 엄청 큰데 미인일 수 있나요? 5 피부 2014/11/28 4,830
439808 가방 평가좀 해주세요... 5 가방가방 2014/11/28 852
439807 수영복에 딸린 브라 말고 단품(실리콘?)으로 나온것들~~~ 5 수영강습 중.. 2014/11/28 3,142
439806 밑에 연봉글 읽다가 궁금해서요 7 ... 2014/11/28 1,288
439805 우울하네요 7 2014/11/28 1,328
439804 제가 버럭했는데요. 53 대화법 2014/11/28 11,103
439803 운영자님~ 키친토크 본문에 제목 표기해주세요 3 키톡 2014/11/28 617
439802 버터 플라스틱용기 아래가 깨졌는데. 어찌보관할까요? 1 ... 2014/11/28 428
439801 나를 바꾼책 추천해 주실래요. 8 sk 2014/11/28 1,533
439800 생굴 냉동시켰다 해동해서 먹으면 노로바이러스에 안심할수있을까요... 4 생굴 2014/11/28 2,326
439799 아마존 구경하다가 멀버리 가방 $99.90 짜리 가방 봤어요 5 아마존 2014/11/28 3,498
439798 한화는 어린이집 관리 어때요? 1 2014/11/28 1,018
439797 육아휴직 중 보험설계사 일 할 수 있나요? 3 생각 2014/11/28 2,278
439796 제발 주차 못하시는분 백화점 차갖고 가지 마세요 ㅠ 14 진짜루 2014/11/28 5,340
439795 일리 프란시스7.1.. 빨강이랑 검정.. 5 연지 2014/11/28 1,451
439794 홀애비 냄새는 왜 날까요?ㅠ 8 ... 2014/11/28 2,792
439793 SC 은행 본사 송금했나요? ... 2014/11/28 510
439792 시원이는 기억 안나세요? 4 50원 2014/11/28 1,110
439791 "폐타이어 시멘트 거부"... '기적의 아파트.. 2 샬랄라 2014/11/28 1,752
439790 헬쓰장에서 피티 받을 때 꼭 화장 지워야 하나요? 3 피티 2014/11/28 3,477
439789 한달 100씩? 9 친정부모님... 2014/11/28 2,660
439788 남편은 공무원,아내는 교사면.. 12 .. 2014/11/28 5,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