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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서래마을 갔다가

시골 아줌마 조회수 : 4,061
작성일 : 2014-09-04 17:44:03

지방사는 아줌마인데

며칠전 서울 서래마을 갔다가

길거리 지나가는 어떤 여자분을 봤는데

얼핏 보는순간 ;최미나' 다 싶더라구요.

그 축구감독부인있잖아요.

시골아줌마가 거리에서 연예인보니까 이상하기도하고...

제가 본 그분이 최미나씨 맞나요. 서래마을 사시는지?

IP : 118.37.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래마을 사는 사람
    '14.9.4 5:47 PM (175.209.xxx.94)

    최미나가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 무슨 전 축구감독했던 사람 우리동네 산단 소리는 들었어요 ㅎ

  • 2. 허정무부인
    '14.9.4 6:09 PM (203.152.xxx.64)

    맞아요. 허정무부인이자 왕년에 MC였던 최미나씨 서래마을 살아요.
    딸들도 모두 근처에 사는데, 참 착하고 이뻐요.
    제가 좀 아는데, 사위들도 선하고, 참 다복한 가족이죠.

  • 3. ^^
    '14.9.4 6:12 PM (14.52.xxx.6)

    맞아요, 오래 사셨어요. 조용필, 김수미 아주 오래된 주민이고 김제동, 길, 황정민도 살고 방배동이랑 서초동 라인까지 해서 연예인 많이 살아요. 김수미 씨는 대중탕에도 맨날 와요 ㅋㅋ

  • 4. ~~
    '14.9.4 6:45 PM (58.140.xxx.162)

    며칠 전에 동생이랑
    임성훈씨는 정말 늙지도 않는다고 신기해 하면서
    최미나씨 얘기 했었는데..
    잘 사시는구나~ 지인도 아닌데 왠지 반갑네요ㅎ

  • 5.
    '14.9.4 8:37 PM (211.207.xxx.203)

    따님들이 다 결혼하셨군요, 최미나씨 예전에 잡지에서 봤는데, 귀한 고가구를 시간과 정성 들여 구입하셔서
    집에 두고 있으시대요, 나중에 딸들 시집가면 하나씩 물려둘거라 그러셔서 참 화목하고 좋은 가풍이다 싶었는데, 따님들도 주변에서 다들 잘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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