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전..서래마을 갔다가

시골 아줌마 조회수 : 3,916
작성일 : 2014-09-04 17:44:03

지방사는 아줌마인데

며칠전 서울 서래마을 갔다가

길거리 지나가는 어떤 여자분을 봤는데

얼핏 보는순간 ;최미나' 다 싶더라구요.

그 축구감독부인있잖아요.

시골아줌마가 거리에서 연예인보니까 이상하기도하고...

제가 본 그분이 최미나씨 맞나요. 서래마을 사시는지?

IP : 118.37.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래마을 사는 사람
    '14.9.4 5:47 PM (175.209.xxx.94)

    최미나가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 무슨 전 축구감독했던 사람 우리동네 산단 소리는 들었어요 ㅎ

  • 2. 허정무부인
    '14.9.4 6:09 PM (203.152.xxx.64)

    맞아요. 허정무부인이자 왕년에 MC였던 최미나씨 서래마을 살아요.
    딸들도 모두 근처에 사는데, 참 착하고 이뻐요.
    제가 좀 아는데, 사위들도 선하고, 참 다복한 가족이죠.

  • 3. ^^
    '14.9.4 6:12 PM (14.52.xxx.6)

    맞아요, 오래 사셨어요. 조용필, 김수미 아주 오래된 주민이고 김제동, 길, 황정민도 살고 방배동이랑 서초동 라인까지 해서 연예인 많이 살아요. 김수미 씨는 대중탕에도 맨날 와요 ㅋㅋ

  • 4. ~~
    '14.9.4 6:45 PM (58.140.xxx.162)

    며칠 전에 동생이랑
    임성훈씨는 정말 늙지도 않는다고 신기해 하면서
    최미나씨 얘기 했었는데..
    잘 사시는구나~ 지인도 아닌데 왠지 반갑네요ㅎ

  • 5.
    '14.9.4 8:37 PM (211.207.xxx.203)

    따님들이 다 결혼하셨군요, 최미나씨 예전에 잡지에서 봤는데, 귀한 고가구를 시간과 정성 들여 구입하셔서
    집에 두고 있으시대요, 나중에 딸들 시집가면 하나씩 물려둘거라 그러셔서 참 화목하고 좋은 가풍이다 싶었는데, 따님들도 주변에서 다들 잘 사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949 딱 요맘때면 너무 우울해요. 2 가을 2014/09/09 1,316
414948 테너 엄정행 3 청매실 2014/09/09 3,376
414947 삼성 노트 3 살까요 아님, 엘지 G 3 살까요? 11 오늘사야하는.. 2014/09/09 2,382
414946 탄수화물중독이라고 병원델고가달라는 중2딸 어떡해요ㅜㅜ 15 2014/09/09 3,324
414945 고속도로에서 펑크났어요 ㅠㅠ 타이어 어디가 가장 저렴할까요.. 14 펑크 2014/09/09 2,565
414944 다른 지역 음식 먹는 방법 틀려서 신기한적 있으신가요 19 음식대란 2014/09/09 3,098
414943 추석 전에 유치원상담시 선물을 하는게 맞나요 15 이크 2014/09/09 1,497
414942 결혼해서 행복하려면 3 조심스레 2014/09/09 1,846
414941 라프*리 캐비어라인이 즉각적으로 효과는 있습니다. 9 아깝긴한데... 2014/09/09 1,385
414940 가수 박선주 개인의 매력은 뭘까요??? 18 너무나 궁금.. 2014/09/09 8,247
414939 며느리를 딸처럼 생각한다 15 궁금해서 2014/09/09 4,828
414938 팔다리가 종종 쑤십니다. 1 팔다리 2014/09/09 825
414937 아기 카트에 앉히고 손 절대 놓지마세요.. 2 00 2014/09/09 2,913
414936 회... 어떤 생선이 젤 맛있던가요? 14 ㅁㅁ 2014/09/09 2,466
414935 소개팅 주선 하시는분이 제 생년월일 3 highki.. 2014/09/08 1,423
414934 소갈비찜 오븐에 해보신분? 2 오븐활용 2014/09/08 2,068
414933 우울증은 아니지만 눈물이 많고 삭히는 성격인데 성격문제고 심리상.. 2 우울증은 2014/09/08 1,866
414932 친정엄마 혼자 명절 보내셨네요 2 ... 2014/09/08 2,168
414931 유전자는 참 잔인해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 2014/09/08 4,987
414930 아 시어머니가 카스 친구신청을 하셨어요 12 아들만셋 2014/09/08 3,652
414929 가요무대 2014/09/08 621
414928 두뇌회전에 좋은 책이나 싸이트 1 IQ 2014/09/08 892
414927 TVN 드라마 삼총사에 나오는 이상한 외국말? 4 .... 2014/09/08 1,304
414926 명절 음식 파는 집 있으면 좋겠네요 8 .. 2014/09/08 2,375
414925 세월호2-46일) 실종자님들..저희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13 bluebe.. 2014/09/08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