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취준생인데
금공 에서 인턴한 친구들은 다 좋다고 인턴한데
저는 작은 회사에사 했는데 야근도 많고 일도 사실 그다지 보람있지않고...해서 실망을 많이했어요
근데 보통 우리나라 회사 대기업이 돈많이주면 야근이랑 일 많이시키잖아요
근데 금공은 거긴 연봉도 많은데 칼퇴 하고야근없다하고.. 있어도 8시라 하고..
어떻게해서 연봉도 높고 복지도좋은데 야근은 별로없을수있죠..?
금공이 스펙좋은 사람이들어가고 그런건 아는데..
어떻게해서 야근은 별로 안할수있는지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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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공기업은 어떻게해서 신의직장급이 된건가요..?
아아 조회수 : 1,706
작성일 : 2014-09-04 14:11:55
IP : 222.237.xxx.2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래
'14.9.4 3:38 PM (203.11.xxx.82)신의 직장이었어요. 52년생 저희 아빠때부터 서울상대에서 한국은행 다 가고 싶어하고 그랬음.
2. 111
'14.9.4 4:26 PM (211.183.xxx.60)연봉이 민간 금융기관보다는 적은데, 상대적으로 영업부담이나 업무시간 부담은 적어요.
근데 금융권 근무 시간이 워낙 기니까 언제까지나 상대적인 거죠.
그리고 정년보장되서 안정적이고, 여자들은 육아휴직 보장되는 점이 큰 거 같아요.3. ㅇㅇ
'14.9.4 9:11 PM (182.222.xxx.233) - 삭제된댓글금융공기업 다니는 남편 매일 새벽 4시에 들어와서 한단 소리가 맨날 그만두고 싶다는 거예요. 신의 직장은 개뿔~ 그런 게 어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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